2차대전 당시 농산물 수출로 엄청나게 돈을 번 아르헨티나
노동자들이 원하면 길바닥을 금으로 깔아주겠다던 아르헨티나.
포플리즘이 태풍처럼 지나가고 세월이 몇십년이나 흘렸지만
부가 가치가 낮은 농산물 등을 수출하고 부가 가치가 높은 공산품을 수입하다보니
국제통화인 달러가 갈수록 찬물에 뭣 줄듯이 줄어들수 밖에 더 있겠나!
한국도 원자재(쌀,석탄) 수출하고 완제품 수입하게 내버러두지
원자재 사서 완제품을 수출하는 구조로 산업을 괜시리 바꿔서는
죽어서도 민주팔이들한테 욕먹는 박통
박통 존경한다면 좌파 사회주의자 되는겨?
외환을 환전하게 허용해 달라며 소송을 낸 남자가 환전규제를 강력히 비난했다.
그는 "아르헨티나에서 시행되고 있는 환전규제는 보통 규제가 아니라 초강력 규제"라고 말했다.
까를로스 리호이 까르까노라는 이름의 이 남자는 비행기 티켓을 끊고 이탈리아로 여행을 가려 했지만 연방세입청이 승인을 내주지 않자 소송을 냈다.
그는 2000유로를 환전하려다 승인거부를 당하자 법정싸움을 시작했다.
법원은 환전을 허용했지만 연방세입청이 불복, 항소심을 제기하면서 소송은 장기화조짐을 보이고 있다.
"2000유로도 못 바꾸다니..."2012-10-18 11:42:13 | 조회: 239 외환을 환전하게 허용해 달라며 소송을 낸 남자가 환전규제를 강력히 비난했다.
그는 "아르헨티나에서 시행되고 있는 환전규제는 보통 규제가 아니라 초강력 규제"라고 말했다.
까를로스 리호이 까르까노라는 이름의 이 남자는 비행기 티켓을 끊고 이탈리아로 여행을 가려 했지만 연방세입청이 승인을 내주지 않자 소송을 냈다.
그는 2000유로를 환전하려다 승인거부를 당하자 법정싸움을 시작했다.
법원은 환전을 허용했지만 연방세입청이 불복, 항소심을 제기하면서 소송은 장기화조짐을 보이고 있다
"2000유로도 못 바꾸다니..."2012-10-18 11:42:13 | 조회: 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