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는 도저히 안되기에 학원으로 보내기로 마음먹고
접수는 했는데요
그 학원에서 제일 낮은 반에들어가요ㅠㅠ
같은 시간 학원차에 친구들과 함깨 탑승하는데
친구들은 다 한단계 높아요
같은 반친구도 있고 다들 친한 아이들인데
이런 경우 엄마로서 어떻게 말해줘야 할지요
아이가 위축되거나 소심해지지나 않을까요
그냥 다른학원을 더 알아볼걸 그랬나요..
이런 경험 있으셨던 분들 어떠셨나요?
같이 시작하는 아이들인가요?
아주 실력이 뛰어나지 않는 이상 대부분 먼저 다니기 시작한 아이들 레벨이 더 높아요...
나중에 들어가서 그렇다고 말해주세요.차근차근 실력쌓는게 좋다고 저아이들도 다 그렇게 했다고...
지금은 초4지만 ..레벨 맞게 가야 할 일 수없이 생겨요..
중학교에만 가도 영수3단계로 나눠 수업합니다..
엄마가 이럴때 티내지 않고 아이에게 자신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