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월세 새입자

여쭤볼게요 조회수 : 1,277
작성일 : 2012-10-23 15:00:44

반월세 세입자가 얼마전 전화가 와서 보증금좀 일부 빼줄수 있냐고 하내요

좀 여유가 되면 갂아달라는건데 저희도 여유가 없어  안된다고 말햇어요

세입자 현재 들어온 조건이 보증금9천만원인데 (본인돈24백만원+NH공사라는곳에서66백만원)

NH라는곳에서 전세자금을 빌려줬기때문에 나중에 세입자 나갈때 24백원만원은 세입자주고

66백만원은 NH공사에 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이 세입자가 제가 보증금을 좀 빼달라고 할때 안빼주니깐 다른곳에서 전세계약서로 2천만원을 빌렸더라구요

공증을 서니깐 그 내용증명이 날라왔는데 25백만원으로 되어있어

이 세입자한테 전화했더니 2천만원인데 최권채무액이 25백만원이라고 하네요?

그럼 차액이 1백만원 생기잖아요

미치겠어요 편지날라온것에 다시 내용증명 보내야 하나요?

내용은 NH공사에서66백만원+세입자돈24백만원 이렇게요

전세계약서에는 NH공사에서 돈 빌린 내용은 당연 써있지 않구요

나중에 세입자 만기되어서 나갈때는 이사람한테 바로 돈을 주면 안되는거죠?

법좀 아시는분 저좀 알려주세요

제가 큰딸이라 부모님 연로하셔서 제가 해야 하는데 아는게 있어야 말이죠 ㅜㅜ

 

2년치 월세를 세입자가 원해서 8백얼마 계약할당시에 받기는 했어요

IP : 121.163.xxx.7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0.23 3:15 PM (211.237.xxx.204)

    전세보증금도 아니고 월세 보증금은 안되죠.
    월세 안낼경우엔 보증금에서 까야 하는데
    여기 저기 다 빚으로 걸려있으면 혹시라도 월세 안내면 그걸 누구한테 받나요
    그 보증금은 다 압류걸려있는거나 마찬가진데요.
    엔에이치에서 받은건 이미 할수 없다고 치고
    나머지 2400만원에 대해서는 그냥 아무 보증도 못서준다고 하세요.
    참 그 세입자도 자기돈 한푼 안내고 그냥 빚으로 사는 사람이네요.

  • 2. 최고채고액은
    '12.10.23 3:38 PM (203.142.xxx.231)

    상관없죠. 어차피 실채무액은 2천만원이잖아요. 보통 주택담보대출을 받더라도 근저당설정은 120%정도 설정하잖아요

    제가 볼때 그 백만원가지고 무슨 문제 생길일은 없는것 같구요. 월세도 미리 받았다고 하시니. 기간 끝나면 바로 내보내는게 제일 나은 방법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321 투표율 75.8에서 더이상 않올라가는게 맞나요??;; 14 제발.. 2012/12/19 4,766
195320 출구조사 지들이 지는걸로 냄새피워서 막판 우리쪽 투표율 떨어뜨리.. 2 이것들이 2012/12/19 1,785
195319 진중권 트윗 7 기다리자 2012/12/19 8,780
195318 멘붕이지만 1 달님바라기 2012/12/19 578
195317 아직 투표중인 투표소 있나요? 1 사랑이2 2012/12/19 1,143
195316 박빙 도저히 이해할 수 없네요.. 44 멘붕 2012/12/19 8,728
195315 부재자+재외국인 다 합쳐서 저 조사가 나온 건가요? (최종 75.. 4 deb 2012/12/19 1,780
195314 투표 개표 참관인의 힘이 절대 필요합니다. 잘감시해주세.. 2012/12/19 465
195313 재외국민투표, 부재자투표는 개표방송할때 왜 따로 안해주나요? 2 예은맘062.. 2012/12/19 2,585
195312 방송 3사라고는 하지만 결국 1곳. 3 근데... 2012/12/19 2,032
195311 개표감시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4 제발~ 2012/12/19 629
195310 갱상도 노인 미칩니다! 3 푸른솔 2012/12/19 1,503
195309 수면제 먹고 자고싶어요. 1 .... 2012/12/19 713
195308 여러 기관 조사라는 글이 보이는데... 1 음.. 2012/12/19 1,543
195307 아직 속단하지 마요. 지금 필요한 건 개표감시!! 7 ^^ 2012/12/19 1,410
195306 이와중에)상가집가는데 기독교식은 어떻게 하나요? 11 ..... 2012/12/19 3,917
195305 방송3사 꼼꼼하신 분의 지시하에 작전 벌이는 것 아닌가 의심이 .. 8 아마 2012/12/19 2,159
195304 5시 이후 투표하신 분들은 야권성향일까요? 2 ..... 2012/12/19 1,390
195303 문재인 대통령♡ 25 희망 2012/12/19 3,540
195302 심상정의원님처럼 1 희망합니다 2012/12/19 1,148
195301 이와중에 제발 답 부탁드려요.. 피부..화장품 8 ㅠㅠ 2012/12/19 1,075
195300 토요일 손님치를건데 등갈비 오늘 사다 놓아도 괜찮을까요? 2 ~~ 2012/12/19 598
195299 지인이 보내온 문자 17 ... 2012/12/19 15,202
195298 아무것도 손에 안 잡혀요 2 제니 2012/12/19 526
195297 투표율 높은거 두려워 했던 쪽이 누군지 아시죠? 2 ... 2012/12/19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