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1023800019&ref=nc
이러니 힘 있는 사람들은 아들 빼돌리는 거겠죠...
강인한 정신력도 좋지만 저렇게 힘들다고 호소하는 사람은 봐서 좀 쉬게 했으면 좋겠네요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1023800019&ref=nc
이러니 힘 있는 사람들은 아들 빼돌리는 거겠죠...
강인한 정신력도 좋지만 저렇게 힘들다고 호소하는 사람은 봐서 좀 쉬게 했으면 좋겠네요
진짜 군의관이 돌팔이 아닌가요? 애가 저정도로 지쳐있는데 ㅠㅠ 우리애도 행군때 한번 쓰러진적있었다는데 아찔합니다 저런 기사 볼때마다 제발 이런일 안일어나길 바랄뿐입니다
아프면 무조건 죽은척 하라고 했어요. 안 그러면 병원 안데려간대요. 고통속에 죽어간 아이는 얼마나 엄마가 그리웠을까요 눈물납니다.
군의관 비난할 수도 있지만 우리나라 군 의료체계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지 묻고싶네요
저런 식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진단 자체도 어렵고
진료간섭 많은 우리나라 군 행정상
민간병원이나 상급병원으로 이송하는 것도 쉬운일이 아닙니다.
군의관은 하급장교일 뿐이예요
혹서기에 무리하게 행군지시한 상급자들은 문제 없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