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맘먹고 신라호텔 부페에 갔네요 ..
인당 10만원가까이하는 부페..
근데 김치도없고.. 백김치만있고.. 흰밥도 안보이고..
맛있었던건.. 녹차케익.. 커피(이건정말 끝내줬음..) 그외에.. 모든건 그냥 so..so..
회를 별루안좋아해서.. 초밥도 별루였구..연어초밥 맛있을줄알았는데.. 제가 생각했던 맛이 아니네요..
대게도.. 얼음위에 놓을게 아니라.. 따뜻하게있었더라면 나았을텐데..차가워서.. 그냥그랬네요 ..
제입만 정말 싸구려 입맛맞죠..??
한식은 전혀안보이구.. 너무 외국인배려하나 싶었네요 ..
글구.. 해외호텔갈때 항상 나는 향이있는데.. 거기 파크뷰에서도 그향이 아주 약하게 나더라구요 ..
해외호텔은.. 그향이 완전 쎘고.. 파크뷰는 아주 약했는데..
아마 그게 외국인에게서 나는.. 향인듯 ㅎㅎ
같이간 사람은 전혀 못느꼈는데.. 그냥 나만 그렇게 느꼈네요 ..
돈이 너무 아까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