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보이는때 청소하는 방법을 알아냈습니다~

새댁 조회수 : 4,004
작성일 : 2012-10-23 14:04:13

안녕하세요...

새댁이입니다~

회사에서 전화나 마우스 키보드 등등 손에 자주 닫는 부분을 청소하고 싶어서

인터넷에서 잘닦이는 물티슈를 샀습니다...

그냥 보솜이 같은 물티슈는 묵은때나 안보이는 때가 안닦이는군요...

그래서 어디서 듣고 샀습니다...

 

마우스, 키보드, 전화기 심지어는 의자손잡이 까지 닦아봤는데요....

헙........................ 이렇게 안보이는 때가 많은지 처음알았습니다.....

매일 그냥 평범한 물티슈로 청소하는데도 안보이던게........

 

그래서 혹시나 해서 집에 가져와서 집 방바닥에다가 닦아봤습니다...

결론은 매일 닦는 걸래보다 더 진한 때가 나오는겁니다...ㅠㅠㅠㅠ

 

그래서 여러분들도 이걸로 닦으시면 안보이던때들이 잘 닦여져 나가서 여기서 공유합니다~^^

 

제품명은 광고로 오해하실까봐 말씀안하겠습니다...

이 물티슈는 아시는분은 아실것같습니다....

 

청소용 물티슈인데 이거 좀 쓰고나면 손이 거칠해진다는거와 너무 자주쓰거나 집안청소에 많이쓰신다면 금방 쓰실것같다는게 단점입니다...

IP : 220.116.xxx.13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2.10.23 2:06 PM (72.213.xxx.130)

    물티슈 성분이 생각보다 독해요.
    특히 아기들용들도 마찬가지
    가죽소파나 자가용 가죽커버엔 사용 안하는 게 좋아요.

  • 2. 새댁
    '12.10.23 2:12 PM (220.116.xxx.138)

    윗님 저는 제가 쓰는 제품을 공유하고 싶어서 이런것도 있다는 의미로 올린건데 무슨 댓글이 비아냥거리는 댓글은 뭡니까... 저도 공기중에 수만은 때와 먼지가 다니는건 잘 아는 사실이고 어린아이도 잘 아는사실인데 구지 제 글에 태클을 다는심보는 뭔가요?
    제가 손에 자주 닫고 쓰고 하는걸 세균없이 깨끗이 쓰고있는걸 공유하고 싶어서 올린글인데 까칠한 답변이네요...

  • 3.
    '12.10.23 2:12 PM (1.221.xxx.149)

    ㅎㅎㅎㅎ
    네네님
    산에 있는 바위닦자는 얘긴 아닌데 ㅎㅎㅎ

    주유소에서 주는 마법청소 물티슈..
    그거 모아놨다 날잡아서 한번씩 청소해요
    가스렌지도 잘닦여요~

    말씀대로 손거칠어지니 1회용 비닐장갑이라도 끼고 쓰셔야 해요~

  • 4. 아 그거...
    '12.10.23 2:16 PM (121.147.xxx.224)

    문 열고 닦으시고 닦으신 후에도 한참 환기 시켜주세요.
    저 문 닫고 아무 생각 없이 어라 잘 닦이네 하면서 온 집안 한번 닦았다가
    며칠동안 머리도 멍하고 속도 메슥거리고 그랬어요 ;;;; 잘 닦이긴 잘 닦이죠.

  • 5. 저도
    '12.10.23 2:23 PM (175.212.xxx.246)

    이거 알아요..
    전 이사하면서 더러워진 가구들 닦는데 요긴하게 썼네요.
    물걸레로 아무리 닦아도 안지워지던
    싸구려 주방수납가구에 붙은 묵은 때들..
    손대자마자 사라져요;;ㅎㄷㄷ
    매일같이 쓰는건 안되고..
    이사하거나 가끔 쓰는건 오히려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네요.
    제가 저 주방수납가구때문에 엄청 짜증났었는데 이걸로 닦고 진짜 너무 기뻤었거든요 ㅋㅋ

  • 6.
    '12.10.23 2:33 PM (80.203.xxx.221)

    물티슈 이야기하면 물티슈 안좋다.. 라면 추천해달라면 라면먹지마라 안좋다... 조미료 이야기하면 그걸 왜먹냐 몸에 안좋은거다... 가르치려 드시는 분들 있지요.

  • 7. 82에서
    '12.10.23 2:39 PM (27.115.xxx.205)

    네네 같은 비아냥글은 정말 볼때마다 불쾌해진다는...
    그냥 하고 싶은 말만 하세요... 비꼬고 비아냥대지 말고..

  • 8. ...
    '12.10.23 2:42 PM (59.15.xxx.184)

    ^^
    새댁 맘씨가 이쁘네요. 좋은 정보 나누려할 줄도 아시고...

    근데 그렇게 세정력이 좋으면 뒷면의 성분.. 함 봐주세요...

    겉면을 깎거나 락스 계열일 수도 있거든요..

  • 9. ...
    '12.10.23 3:08 PM (220.86.xxx.107)

    저도 그 티슈 잘 서요.천냥 같은데서 몇개 사다가 가끔 쓰는데 잘 닦이더라구요.
    일회용 장갑 끼고 쓰세요^^

  • 10.
    '12.10.23 3:25 PM (112.151.xxx.74)

    물티슈 이야기하면 물티슈 안좋다.. 라면 추천해달라면 라면먹지마라 안좋다... 조미료 이야기하면 그걸 왜먹냐 몸에 안좋은거다... 가르치려 드시는 분들 있지요. 2222

  • 11. ...
    '12.10.23 3:29 PM (211.179.xxx.245)

    동그란통에 파란뚜껑있는 티슈?
    삼실 청소할때 저도 잘사용해요
    그거 사용할때 꼭 비닐장갑이나 고무장갑 끼고 사용하시구요
    찌든때 벗길때 한두번 사용해야지..매일하는 청소에 사용하면 가구든 장판이든 다 버려요...;;;
    그 티슈로 닦고 난 후에 물티슈로 꼭 한번 더 닦아주세요..
    그리고 물티슈 성분이 독하다는게 뭔말인줄 모르겠네요? 독하긴 뭐가 독해요??
    물티슈 사서 성분표시한번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20 아랑사또전이 재밌나요?? 4 yy 2012/11/12 1,133
176119 30대 중후반 미혼 분들..엄마도 이러시나요? 12 ... 2012/11/12 3,303
176118 말을 줄여야겠어요. 4 ... 2012/11/12 1,585
176117 치와와 키워보신분께 질문 드립니다. 5 이런 증상 2012/11/12 1,105
176116 왜 남자들이 강예빈하는지 알겠네요.swf 4 zzzz 2012/11/12 3,609
176115 하느님 하느님 2 dhkdn 2012/11/12 755
176114 49에서 51kg 으로 몸무게 급증가 ;;; 8 2012/11/12 3,845
176113 장보고 왔는데 부자 된 기분이네요. 2 호호 2012/11/12 1,847
176112 폼이랑 클렌징... 저한테는 잘맞네요 크리스챤디올.. 2012/11/12 704
176111 저도 패딩 고르는거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4 .. 2012/11/12 3,900
176110 무(우)나물 맛있게 하는 법 아세요?~~~ 19 dd 2012/11/12 4,062
176109 오늘 부산대에 이어 내일도 망하면... 3 끝아닌가요 2012/11/12 2,522
176108 가족탕???? 12 부자인나 2012/11/12 3,431
176107 서울대가 부러우세요? 7 // 2012/11/12 3,296
176106 쨈은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가요? 2 유통기한 2012/11/12 801
176105 제가 지금 뉴욕인데요.. 4 그리운 한국.. 2012/11/12 1,519
176104 與 “단일화는 후보사퇴협상... ‘후보매수죄’ 검토” 7 세우실 2012/11/12 1,206
176103 괜챦은 외국 베이킹책 추천해주세요 1 포비 2012/11/12 561
176102 이옷만큼은 있어야한다 있을까요 패셔니스타 2012/11/12 1,023
176101 대봉감 3 ++ 2012/11/12 927
176100 초등학생 피아노 실력이 놀랍네요.. 3 뭐라고카능교.. 2012/11/12 1,363
176099 파프리카..맛있군요 3 .. 2012/11/12 1,142
176098 제가 바치는 묵주기도엔 왜 응답이 없으실까요 23 속풀이 2012/11/12 5,153
176097 비싼옷은 정말 오래입을수 있을까요? 13 스노피 2012/11/12 4,123
176096 친구가 필요로 하는 물건을 6 웃자맘 2012/11/12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