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극강의 따뜻한 옷!!!!!
1. 필파워800
'12.10.23 1:58 PM (203.238.xxx.24)이상짜리죠
극지방에서도 입을 수 있다니...2. ...
'12.10.23 2:04 PM (220.72.xxx.168)내복은 입으신거죠?
3중 보온메리보다 더 따순 게 없더라구요.
요즘 얇은 발열내의 어쩌구하는 것하구 비교가 안되더라구요.
두껍고 둔중해서 좀 그렇긴 하지만, 발열내의, 보온메리 겹쳐 입으시고, 바닥공사부터 하시면 훨씬 따뜻하실거예요.3. ..
'12.10.23 2:09 PM (14.52.xxx.192)한국 내복 정말 따뜻해요.
오리털 거위털은 800이상 입으시면 될거 같구요4. 뽀글양털 얇은거
'12.10.23 2:09 PM (27.115.xxx.205)예전에 제가 82에서 한번 공개?해서 베스트글까지 갔었던..(에헴~)
각종 겉옷 속에 얇게 이너로 덧대어 입을 수 있는 소위 말하는 양털 조끼있짢아요..
그거 껴입어보세요..
땀나요.5. 롱패딩
'12.10.23 2:09 PM (14.45.xxx.45)무릎까지 오는 길이의 오리털인지 패딩 두툼~한거 입으니
그거 만한 따순 옷이 없는데
남들 이목때문에 넘 부해보여서 가끔입어요.ㅎㅎㅎ
폴라폴리스 라나? 그런 소재로 된 집업도 따뜻하구요..6. 정말
'12.10.23 2:15 PM (121.138.xxx.61)정말 춥다면...일단 효 보온메리요. 이게 그냥 보온메리보다 더 따뜻해요. 어깨와 팔꿈치, 무릎에 덧대여져 나오는 보온메리에요. 트라이에서 만드나 그렇습니다. 저도 두개 사다 놓고 번갈아 입어요. 가격이 좀 비싸지만 돈 값 해요.
그리고 겉은 폴라포리스고 안에는 인조털이 달린 옷이요. 이걸 패딩 안에 입으세요. 패딩이 넉넉하게 크다면 팔까지 달린 옷으로 입으시고, 패딩이 꽉 조인다면 조끼형태로 사서 입으세요. 정말 정말 따뜻합니다^^7. ^^
'12.10.23 2:17 PM (110.12.xxx.119)두꺼운 옷 하나보다 얇은옷 껴 입는게 훨씬 따뜻합니다.
내의, 기모티. 조끼. 가디건.. 껴입으세요.8. ♬
'12.10.23 2:39 PM (1.221.xxx.149)극한지방에 사는건 아니지만 추위를 많이 타는 저로서는 얇은 옷 껴입기 강추입니다.
주로 니트를 중간정도에 넣어서 입습니다.
신발은 멋이고 뭐고 떠나서
어그못벗어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삼중내복+남방+니트+가디건+코트
머리도...털모자..
어쩔수 없어요 추운건 싫어서요..9. 음
'12.10.23 3:04 PM (65.51.xxx.109)오리털 패딩 발목까지 오는거 꼭 시보리로 팔목부분을 꽉 잡아줘야해요. 보기 흉한데 (미슐랭 캐릭터같음) 오리털 이불 두르고 다니는 양 따뜻합니다. 거기에 어그 긴 것. 그리고 양모 내의 위아래. 여러겹 껴입는 게 두꺼운 거 하나 입는 것보다 따뜻하니 레이어드 해서 입으시구요 양말도 꼭 긴 것 신으세요 무릎밑까지 오는 것. 살아남읍시자 아자아자!
10. 거기에
'12.10.23 3:32 PM (106.177.xxx.49)아랫배에 핫팩붙이기 추천~
11. ...
'12.10.23 3:38 PM (112.121.xxx.214)몹시 추운곳에 사시면..이미 그 동네에서 추위에 대비한 옷들을 많이 팔고 있지 않나요?
저도 눈 많이 오는 미국 중서부 살았었는데..여성용 부츠 같은것도 ..한국에선 잘 안파는..두툼하고 밑창이 등산화같은거 많이 팔더라구요..길이 얼어서 미끄러지는일이 많아서 말이죠.
그리고 여대생들은 노스페이스에서 나온 무릎길이 롱패딩을 엄청 많이 입더라구요...검은색으로.
속에 뭘 입었는지 까지는 모르겠지만 얇은거 껴입는게 중요하다고 들었구요...
거기보다 더 추운, 칼바람으로 유명한 동네에 사는 지인 말로는..
다들 두툼한 모자...귀까지 완전히 감싸는 촌스런 모자요...그걸 쓰고 다닌다는데
자긴 한국인으로서 그런 촌스러운 패션은 도저히 할 수 없더라나요...ㅋㅋㅋ
암튼 그 동네에서 물어보시는게 한국것 보다 나을거에요.
한국은 사실 그렇게 추운게 아니고 대중교통도 잘 되 있고 그래서요..12. ....
'12.10.23 3:51 PM (222.110.xxx.134)여러겹 껴입는게 더 따뜻하대요. 내복 입고 이너로 후리스 잠바 같은것 패딩안에 입어보세요.
모피가 젤 따뜻하긴 한데 제외하고라시니...13. ..
'12.10.23 7:29 PM (61.73.xxx.54)캐나다구스 이제품이 유명하지 않나요?
14. ....
'12.10.23 8:53 PM (119.199.xxx.89)저는 기모내복 3개 겹쳐입고 두꺼운 폴라폴리스 티 입고 패딩 두개 겹쳐 입었었어요
15. 오모낫 ㅠㅠ
'12.10.24 6:24 AM (99.42.xxx.166)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해요 ^^
노스페이스에 발목까지 오는 패딩이 있군요!
그리고 보온매리! 내년에 꼭 사재기 해서 와야겠어요!
뽀글양털이랑요..
천연털 안감은 비쌀듯 ㅠㅠ
모자랑 부츠도 마련해야겠군요..
다들 정말 감사드려요 ^^
겨울 감기 안걸리시구 건강하셔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0580 | 연주 하시는 분들 공연 후 케이크 받으면 어떠세요? 8 | 혹시 | 2013/02/15 | 2,594 |
220579 | 이제 돌된 아가 할머니가 몇시간 봐주면 안돼나요?? 10 | .. | 2013/02/15 | 1,968 |
220578 | 남산에 조선신궁이 있었다는 사실 아시나요? 4 | .. | 2013/02/15 | 2,888 |
220577 | 100% 유기농 다큐, 이런 영화 한 편 어떠세요? 9 | ... | 2013/02/15 | 2,363 |
220576 | 대학가기 너무힘들어요 12 | 추합꽝 | 2013/02/15 | 4,218 |
220575 | 한국의 여배우들 에게 고함 14 | ㅡ,.ㅡ | 2013/02/15 | 3,394 |
220574 | 친정 여동생과 사이가 갑자기 나빠졌는데,,, 2 | 어려워요 | 2013/02/15 | 2,445 |
220573 | 제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곡 들어보세요.. 5 | 저도 한곡 | 2013/02/15 | 1,466 |
220572 | 산부인과 1 | 저도 궁금 | 2013/02/15 | 931 |
220571 | 부모에게 학대?받고 자라신 분들..어떻게 살아 가고 계신지 궁금.. 16 | 궁금 | 2013/02/15 | 6,923 |
220570 | 그겨울 바람이..반전은...남자 변호사???? 2 | 설마..반전.. | 2013/02/15 | 4,371 |
220569 | 남편의 바람피는 현장 덜미를 잡아야할까요? 17 | 미궁 | 2013/02/15 | 5,076 |
220568 | 아까 길냥이밥 글 썼어요. 6 | 그린 티 | 2013/02/15 | 1,092 |
220567 | 제목을 밝힐 수는 없지만... 7 | ㅎㅎ | 2013/02/15 | 1,944 |
220566 | 제 주변의 공주님들.. 25 | ㅜㅜ | 2013/02/15 | 10,837 |
220565 | 유튜브음악듣다가 | 흑흑... | 2013/02/15 | 854 |
220564 | 돈 꿔줘야 할까요? 21 | 적은 돈이긴.. | 2013/02/15 | 2,784 |
220563 | 저 아래 있는 덧글 많은 글중에 5 | 댓글에 공감.. | 2013/02/15 | 1,062 |
220562 | [결혼전 고민 거리] 감사합니다 16 | 나막귀 | 2013/02/15 | 2,865 |
220561 | 다이슨 청소기가 정말 좋나요? 14 | . | 2013/02/15 | 4,088 |
220560 | 마음이 늙어요....... 3 | 마음이 | 2013/02/15 | 1,713 |
220559 | 인수위가 벌써부터 금품사건이네요. 1 | 참맛 | 2013/02/15 | 1,064 |
220558 | 전기렌지 세정제. 추천 해주세요 2 | 세정제 | 2013/02/15 | 1,633 |
220557 | 이태원 잘 아시는 분 7 | 이태원 | 2013/02/15 | 1,534 |
220556 | 생리기간아닌데요.. 1 | .. | 2013/02/15 | 1,0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