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29개월 아기 인지수준 좀 봐주세요

... 조회수 : 5,755
작성일 : 2012-10-23 12:38:50
29개월 아이가 알파벳 다 읽고 숫자는 20 정도까지 읽을 수 있고
색도 12색 색연필 색깔 다 말하는 거...대단한거 아니죠?
제가 생각하기엔 진짜 별거 아닌거 같은데.. 놀라는 사람들이 있어서요...
제 아들네미 얘긴데... 전 애가 똑똑하기를 바라지도 않고 그런쪽엔 관심도 없구.. 다른 애들은 어떤지
동네 또래엄마들에게 물어보기는 좀 뭐하구요..
가벼운 맘으로 여기 게시판에 여쭤봅니다.
다른 애기들은 어떤가요?
저정도 개월수에 저정도 하는건 평범한 수준이죠?
IP : 1.238.xxx.11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3 12:42 PM (1.238.xxx.118)

    네 제가 보기에도 그런거 같더라구요.
    애기가 형태를 기억을 잘하는것 같긴해요.
    자동차광이라 온갖 외제차 로고 다 기억하구요.
    상표도 잘 와우고요.. ㅋ 웃긴넘...

  • 2. --
    '12.10.23 12:43 PM (175.117.xxx.252)

    우리애보다 많이 아는데요.
    전 보통이라고 생각해요.
    우리애도 할머니가 데리고 나가면 동네분들이 난리...

    근데 전 그냥 그렇구나 하고 마는게
    요즘 애들 너무 많이 알거든요
    어린이집도 다니고 티비도 보고 책도 많이 읽고 또 엄마들이 붙잡고 많이 알려주고 그러잖아요.
    자극이 많으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나이드신 분들은 본인들 애키울때만 생각해서 깜짝 놀라고 대단하다 그러는거 같아요.

  • 3. 왜??
    '12.10.23 12:54 PM (117.111.xxx.15)

    이런글에....똑똑해요~ 영특해요~
    라는 댓글이 잘 안달리는 걸까요?
    제가 보기엔 이해가 아닌 그냥 무조건 익히는
    거라해도 저정도 월령에 저렇게 익힌다면
    똑똑한거 아닌가요?
    우리 아긴 28개월인데 아직 말도 잘 못 하는데 말이죠~
    원글님!!! 제가 보기엔 똑똑하게 타고난 아이니
    이야기 많이해 주고 책 많이 보여주고 많이 데리고
    놀러 다니세요~

  • 4. ㅎㅎ
    '12.10.23 12:54 PM (115.20.xxx.218)

    울 시누애는 28개월때..한글 뗐어요..

    영재들은 그 맘때쯤 한글 떼더라구 시누가 그러대요
    주변 영재나 수재급들한테 물어보니 그때쯤 한글뗐다고 하네요

    그러려니 하세요..

  • 5. ^^
    '12.10.23 12:55 PM (164.124.xxx.136)

    28개월 우리 아들도 똑같아요
    알파벳다 읽고 자동차 지나가면 브랜드 다 알고
    숫자도 20까지 읽고 그런데
    3이상의 숫자는 그냥 모양으로 아는 거지 수의 개념은 없더라구요
    3까지만 겨우 알고 4가되면 다 많은거래요 ^^

    근데 친구 애들 크는 모습 보니 이게 빠르다고 다 똑똑한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열심히 자극 주고 놀아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원글님도 열심히 자극 주시고 놀아주세요
    놀이만큼 좋은 자극은 없는거 같아요
    결국 나중에 성공하는 아이는 참을성 많고 스스로 자신을 컨트롤 할 줄 아는 아이인데

    그럴려면 어릴때 많이 노는게 중요하다네요

  • 6. 수수엄마
    '12.10.23 1:01 PM (125.186.xxx.165)

    요즘 아기들 기준으로 빠르거나 많이 아는것은 아닌것 같아요
    다만...말이 느린 일부 아기들에 비해선 빠른거죠

    저희 큰애도 만 두살 전에 이것저것 좀 빨랐는데(남편은 느리다/전 요즘 아기들 수준이다했고)
    어른들은 좀 특별하다...고 착각하셔서 어디가서 자랑마시라고 단속했답니다 ㅋㅋ

  • 7. 많이 아는거예요..
    '12.10.23 1:03 PM (222.121.xxx.183)

    많이 아는거예요.. 신기하고 기분은 좋으시겠어요..
    사람들이 똑똑하네 그러면 평범한거라 하지는 마세요.. 다른 애들 기죽어요..^^
    그냥 기억력이 좋은가봐~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하튼.. 귀엽고 똘똘하네요... 많이 안아주시고 사랑 많이 주면서 키우세용~~

  • 8. ...
    '12.10.23 1:06 PM (1.238.xxx.118)

    ㅎㅎㅎ 영재같은거 바라지도 않구요.
    제 자신이 헛똑똑이로 커서 애가 똑똑하다는 소리듣는거도 별로 안 좋아해요. ㅎㅎ
    바른 인성 가지고 자기앞가림이나 할줄아는 평범하면서도 행복한 성인으로나 컸으면 좋겠네요. ^^
    애기랑 상호작용은 많이 하구요 애착도 좋아요 ^^
    댓글주신 분들 넘 감사해요.
    역시 저희 애기 평범한거 맞네요. 왠지 안심되는 이기분은 뭘까요... ㅎㅎ^^

  • 9. ...
    '12.10.23 1:09 PM (218.52.xxx.119)

    제 아들들 고 무렵에 한글 다 뗐는데.. 영재인가요.. ^^
    큰아들은 지금 영재들만 다닌다는 특목고 다니긴 해요. 바닥을 깔아줘서 그렇지..ㅠㅠ
    다섯살 둘째는 기대도 안하고 키우고 있는데.. 어떨런지.

  • 10. .. .
    '12.10.23 1:09 PM (1.238.xxx.118)

    헛.. 윗윗 댓글님 감사요.
    어디가서 칭찬들으면 꼭 그렇게 얘기해야겠어요.
    기억력이 좋은가봐요...
    제가 칭찬에 대한 리액션에 서툴러서.. 고맙습니다!!!

  • 11. ..
    '12.10.23 1:15 PM (223.62.xxx.30)

    이런거 일찍한다고 꼭 좋은것만은 아니에요. 나이에 맞는 놀이, 활동이 더 통합적인 두뇌 발달에 더 좋아요.

  • 12. 울아이
    '12.10.23 1:23 PM (61.75.xxx.114)

    여섯살 울아이 그냥 평범한데 그개월수에 그정도는 했었어요. 제친구 아들 진짜 영재 있는데 걔는 두돌쯤에 한글을 깨우치더라구요...

  • 13. ㅎㅎ
    '12.10.23 1:38 PM (115.20.xxx.218)

    시누아이 영재반 하고 있구요
    계획은 중,고 조기 졸업해서 외국대학이 목표네요..
    그게 시누가 만들어준 목표인것 같애서 불안해 보여요

    초등학교때 시험봐서 하나 틀려도 혼났으니까요

  • 14. 울 아들과
    '12.10.23 1:44 PM (116.120.xxx.237)

    비슷해요! 문자 로고 기호 그런 걸 잘 기억하더라구요.
    자동차 좋아해서 책 사주고 브로셔 얻어다 줬더니
    저도 잘 모르는 차종을 다 구별하더라고요.
    세돌 때 모터쇼 가서 차 이름들 신나게 맞추고 다니니까
    지나가던 어른들도 신기하다고 그랬는데
    어이없게도 자동차에 관심이 멀어진 후로 싹 까먹었어요.;;
    벼락치기 공부하고 시험지 내면 싹 까먹던 절 닮은 것 같아 두렵네요. 헐... ㅋ

    원글님 아기도 책 많이 읽어주면 안 가르쳐도 한글 곧 다 읽을걸요.

    요런 것도 나중에 애 키웠던 이야기 하면서 흐뭇하게 떠올릴 수 있는 기억 아니겠어요.
    아이에게 기대나 실망 지나치게 하지만 않는다면, 내가 내 아이 신통방통하다 생각하는 거, 엄마의 특권이라 여기고 누려보자고요.
    우리가 뭐 벌써 영재 수재 바라는 거 아니잖아요. 고슴도치도 내새끼는 예쁜데... ㅎㅎ

    사실 저도 칭찬에 대한 리액션에 서툴러서, 아이 칭찬에 아니라고 아니라고 하다 아차 했더랍니다. 엄마가 기준을 너무 높게 가지면 애한테 미안한 거 아닐까요.

  • 15. 영재들은
    '12.10.23 1:48 PM (112.202.xxx.64)

    가르쳐주지 않아도 모든 상호작용으로 그냥 알게 됩니다.
    즉, 그 맘때 한글을 tv나 엄마가 읽어주는 동화책을 통해
    문자와 음성이 갖는 조합 이치를 스스로 깨닫게 되고 거죠.
    이런 이치로 영어도 파닉스를 깨닫게 되구요.

    만약 원글님이 아이에게 가르친거라면 기억력이 좋은겁니다.

  • 16. ..
    '12.10.23 2:33 PM (124.5.xxx.122)

    제딸은 30개월 이전에 동화책으로 한글을 뗐는데요, 물론 스스로요.
    확실히 똑똑하더라구요. 아직 5학년이라 판단하긴 이르지만요..
    님 아이도 똑독할것 같네요..^^

  • 17. 울 아들만
    '12.10.23 9:53 PM (203.234.xxx.81)

    바보구나 으흑 ㅠㅠ

  • 18. 울딸
    '12.10.23 10:16 PM (121.161.xxx.44)

    두돌전에 알파벳 다 알고 숫자 20까진 읽었어요
    어휘력도 좋아서 말할때 문장구사력 어휘사용하는거 듣고 주변 사람들 놀라워하고 기특해했구요
    세돌 좀 안되어 한글을 깨침과 동시에 바로 간단한 단어는 쓰기도 되었구요. 구구단도 노래로 듣더니 잘 외우더군요
    요즘 워낙에 잘하는 아이들이 많다보니 또래보다
    좀 빠른가보다 생각했어요
    지금 6센데 역시나 보통 아이들보다 빠른정도지 영재는 아닌거 같아요.
    부디 더도 덜도 말고 지금 처럼만 자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785 잠실여고,,,정신여고,,,, 1 허재팬 2012/11/13 2,693
179784 절인배추 추전부탁해요(시어머님 부탁) 1 ㅇㅇㅇ 2012/11/13 1,442
179783 유리창이나 가구 얼마만에 한번씩 닦으세요? 2 대청소 2012/11/13 1,529
179782 낮에 외출할껀데요~ 뭐 입고 나가야 하나요? 날씨 2012/11/13 1,203
179781 턴테이블을 구하고 싶은데요 ... 1 음악 lp .. 2012/11/13 1,371
179780 여행지 추천 해주세요.. 1 감량중 2012/11/13 1,043
179779 물어볼 곳이 여기뿐이.. 3 무식한 컴맹.. 2012/11/13 1,306
179778 고구마를 충분히 삶아도 속이 서걱거리는 이유는 뭘까요? 13 고구마 2012/11/13 3,843
179777 가볍게 입을 패딩~한번만 더 봐주세요~~ 2 하나만 2012/11/13 1,590
179776 삼성화재 아름다운생활 연금저축보험에 대하여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궁금이 2012/11/13 2,919
179775 밥하기 너무 싫어요 6 직딩 2012/11/13 2,517
179774 제주면세점이랑 국내면세점이랑 가격 똑같나요? 1 제주면세점 2012/11/13 2,075
179773 생선구울때 2 피치플레저 2012/11/13 1,193
179772 저..패션 감각 정말 없어요...코디..조언 좀....... 3 겨울은이미온.. 2012/11/13 2,159
179771 제가 담은 김치는 왜 한 2주 지나면 물러 질까요?-- 고수님.. 5 김치 2012/11/13 2,599
179770 명절때 친정에 안가는분 계신가요^^??? 31 고민고민 2012/11/13 4,312
179769 부부관계에 도움이 될만한 책 추천 부탁드려요. 2 metal 2012/11/13 1,427
179768 여론조사에서 이해안되는 점...박근혜 숨은표 엄청 많을듯 3 여론조사 2012/11/13 1,208
179767 수도권 3년제 유아교육에 지원하는 것을 권하셨던 어머니 글 2 햇살가득30.. 2012/11/13 1,290
179766 금강구두 할인매장 가보신분이요.. 2 할인매장 2012/11/13 2,615
179765 사이판에 컵라면 같은거 못갖고 가나요? 9 여행 2012/11/13 7,068
179764 일본 유후인, 실제로 이쁜가요? 11 ... 2012/11/13 4,604
179763 애가 미워요 4 속상 2012/11/13 1,587
179762 아이들 몇살까지만 일찍 자면 되나요? 10 성장호르몬 2012/11/13 2,737
179761 아파트 거실에서 사용할 저렴한 전기난로 있을까요? 4 .. 2012/11/13 6,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