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살 딸과 데이트
1. ㅎㅎ
'12.10.23 12:06 PM (122.40.xxx.97)파르페 하니 생각나네요..
저도 9살 딸... 얼마전 파르페 먹고 싶다고...해서 응? 어찌 알았나 했더니... 학원에서 교재에 나왔다고
친구가 먹어봤는데 맛있었다고 했다고.....ㅎㅎ
대학 1학년 파르페를 처음본 저는..... (그땐 저 뿐아니라 대부분 1학년들...) 커피숍만 가면 파르페를 시켜먹는.... 지금은 줘도 못먹겠는데.. 그땐 그 빨간색 탄산수에 아이스크림 생크림에.. 후르츠 통조림..
콘플레이크 빼빼로 웨하스 ...통조림체리... 우산 이쑤시게 까지....
왜 그리 좋고 황홀하던지.....ㅋㅋㅋㅋ
그때 생각이 나서 웃었어요.. 아이에게 꼭 사주마 약속했는데..의외로 요즘엔 그런 커피숍이 없어서
잘 안보이더군요... 아쉬운데로 베스킨 라빈스 가서 사줬네요..
단거 안좋아하는 아이..... 음... 보기는 좋은데...ㅋㅋㅋ 다음엔 안먹겠다고...ㅎㅎ
딸아이와 즐거운 데이트 하세요~~
아.. 저도 해볼까요....^^2. 애엄마
'12.10.23 12:47 PM (211.36.xxx.187)ㅎㅎ 저도 9 살짜리 딸내미하고 데이트할때가 젤 행복해요..ㅋㅋ 명동 쪽이나 번화가 쪽 커피숍가면 파르페 팔던데요.. 전에 이름없는 명동 커피숍에서 먹어본적 있어요..
3. 저도
'12.10.23 2:50 PM (203.233.xxx.130)딸이랑 데이트 할때가 정말 좋아요 말도 잘 통하고
화폐 박물관 도 볼거리도 많고 체험거리도 의외로 있어요..
설명 들으실수 있음 더 좋구요..
근처에 가서 전 전에 밥 사먹고 아이스크림 먹어서 파르페는 잘 모르겠어요. 명동에서 한번 찾아보셔야 할거 같아요..4. 원글이
'12.10.23 6:53 PM (211.243.xxx.160)답해주신 분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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