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고구마 찌는것보다 삶는게 더 맛난거 같아요.

ㄷㄷㄷㄷ 조회수 : 2,625
작성일 : 2012-10-23 11:10:59

밤고구마 1박스씩 재놓고 드시는분들 많으시죠??

 

보통 직화에 구워드시거나 찜기에 쪄드시지 않나요???

 

얼마전에 친정가서 엄마가 고구마를 주셨는데,,,감자처럼 물넣고 삶았다 하시더라구요.

 

물론 감자삶을때처럼 물을 버리는건 아니고, 중불로 물 자작하게 붓고 (타지않게 잘 보셔야해요.^^)

 

조금 익었다싶으면 약불에서 물을 다 없어질때까지(아주 조금 남는정도...)끓이는거에요.

 

쪄먹는것보다 훨씬 당도가 좋은거 같아요...

 

한번 해보세요.

 

저 지금 커피랑 마시는데 넘 맛나요..^.^

 

 

IP : 114.201.xxx.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만이
    '12.10.23 11:11 AM (124.243.xxx.133)

    고구마는 김치가 가장 맛나더라구요

  • 2. ^^
    '12.10.23 11:17 AM (122.36.xxx.75)

    사람입맛은다른가봐요~ 물에넣고 쪄먹고해도 전 직화에구워먹는게 좋더라구요
    전 고구마먹을때 우유가젤맛있어요 ㅋㅋㅋ

  • 3. **
    '12.10.23 11:18 AM (119.67.xxx.4)

    밤고구마는 찌는 것이,호박고구마는 굽는 것이 맛있어요.^^

  • 4. **
    '12.10.23 11:19 AM (119.67.xxx.4)

    고구마 물에 담궈서 찌는 것 보다 채반에 올려서 찌셔야지요..

  • 5. 저도 우유
    '12.10.23 11:21 AM (118.217.xxx.179)

    어떤게 더 맛있는지는 모르지만
    우유랑 먹는게 제일 맛있어요
    ^^님. 반가워요 ㅎㅎㅎㅎㅎ

  • 6.
    '12.10.23 11:25 AM (121.138.xxx.61)

    큰거 사다가 껍질 벗겨서 과자 처럼 납작하게 썰어서 구워 먹는게 제일 맛있어요^^ 아주 무한 흡입되어서 미칠 지경이에요^^:;

  • 7. ^^
    '12.10.23 11:26 AM (122.36.xxx.75)

    오~ 우유랑 궁합맞는분 계셨네요 넘 반가워요
    제주변에는 김치나 동치미로 드셔서 ㅋㅋㅋㅋㅋ
    카스테라나 빵먹을때도 우유랑먹으면 맛있어요

  • 8. qq
    '12.10.23 12:24 PM (118.39.xxx.23)

    성질급한 저는 압력솥에 휘리릭....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8499 연말정산 자동계산할경우 3 스노피 2013/01/16 1,378
208498 베개 어떤거 쓰세요? 5 ... 2013/01/16 1,737
208497 요즘 같을때 전세끼고 내논집은 더 잘 안나갈까요? 2 집팔아요 2013/01/16 1,194
208496 score를 어찌 해석하면 좋을까요? 4 아기엄마 2013/01/16 843
208495 일원, 수서쪽 사시는 분 혹은 잘 아시는 분 있으세요? 2 이사 2013/01/16 1,084
208494 틴타임즈 전화영어 어떨까요? 1 원어민과 대.. 2013/01/16 3,210
208493 언어치료, 놀이 치료비용도 교육비 대상이 되나요? 1 나무엄마 2013/01/16 3,210
208492 1분 30초 동안 박근혜표만 계속...과 개표원의 수상한 행동... 5 뭐지? 2013/01/16 1,411
208491 니이드니 화장해도 안이뻐요ㅡ.ㅡ. 18 부자 2013/01/16 4,105
208490 마사지 크림 추천좀 2 신세계 2013/01/16 2,309
208489 서울 대전간 고속버스가 대전청사를 거쳐 가나요? 3 서울댁 2013/01/16 1,275
208488 인도란 나라는 대체 머죠,.. 9 음... 2013/01/16 3,180
208487 입가 튼 거 어떻게 하면 빨리 나을까요? 4 초등아이 2013/01/16 1,440
208486 친구랑 있었던일인데 제가 이상하게 예민한듯해요. 15 저도 친구 2013/01/16 3,051
208485 누워서 화장하는거 좋네요... 알려주신분 감사 ^^ 7 신세계 2013/01/16 3,686
208484 80년대 '간첩 조작' 피해자에 3억 보상금 세우실 2013/01/16 594
208483 둘째 임신중인 직장맘인데 첫째가 너무 힘들게 해요 4 걱정 2013/01/16 1,489
208482 부자 아빠가 보육원 아이의 1,500원 식사를 짓밟는 나라 1 이계덕/촛불.. 2013/01/16 924
208481 카톡으로 카드 번호랑 비밀번호까지 써서 보내줬는데 괜찮을까요? 1 카톡 2013/01/16 1,286
208480 엉엉, 아이허브 도와주세요!!! 20 ///// 2013/01/16 2,394
208479 스마트폰 저렴히 구입하려면 2 지금 2013/01/16 724
208478 뽁뽁이 시공했어요 ㅋㅋ 1 ^%^ 2013/01/16 892
208477 압구정쪽 잘 아시는 분! 4 ko 2013/01/16 907
208476 패딩부츠 사놓으면 내년 겨울에도 신을 수 있을까요? 2 좋아하는계절.. 2013/01/16 1,396
208475 국토해양부 "철도 민영화" 본격화…벌써부터 .. 이계덕/촛불.. 2013/01/16 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