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거래처에 청첩장 돌리면 속으로 욕할까요?

거래처 조회수 : 12,451
작성일 : 2012-10-23 10:44:11

사실 거래처에서 청첩이나 돌잔치 소식오면 단박에 축하하기보다는

좀 꺼려하는것도 사실인데요.

청첩을 거래처에 돌려도 될까요?  

청첩을 받으면 돈 내라는 소리로 먼저 들리는거지요?

IP : 121.160.xxx.196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0.23 10:46 AM (211.237.xxx.204)

    그렇죠 뭐
    같은 회사면 경조사 알려야 하지만 (휴가 받아야 하니)
    거래처까지는...
    안하는게 좋아요~
    근데 알리지 않아도.. 다른 경로로 어찌어찌 얘기듣고 오는 을쪽의 거래처는 있더군요;;

  • 2. ...
    '12.10.23 10:49 AM (72.213.xxx.130)

    갑의 입장이신가 보네요. 거래처까지 굳이 수금을 하시고자 하는데 좋은소리 안 나오죠.

  • 3. 거래처까지는
    '12.10.23 10:50 AM (125.131.xxx.241)

    같은 회사 직원이야 경조사 휴가나 회사에서 나오는 경조사비 때문에 알리는게 맞지만
    그리고 대부분 같이 일하니까 어느정도 친분 있는 사이 아닌가요.
    거래처까 알리는건 돈 내라고 하는 느낌이 팍 들던데요.
    업무적으로 많이 연락하고 친하게 지냈다면 그냥 넛즛이 결혼한다 정도만 알리면 되지
    청첩장까지 돌리는건 아닌거 같아요

  • 4.
    '12.10.23 10:51 AM (58.78.xxx.62)

    솔직히 회사 대표자의 경조사면 거래처에 알리지만
    직원의 경조사까지 거래처에 알리는 건 민폐죠.

    윗님 말씀대로
    거래처지만 워낙 가깝고 잘 알고 그런 사이면
    청첩장 안보내도 회사 통해서 알게 되고
    축하하러 올 사람은 오기도 하고요.

    직접 청첩장은 돌리지 마세요

  • 5. 네..
    '12.10.23 10:56 AM (121.160.xxx.196)

    나중에 알게되면 섭섭해한다고 동료가 자꾸 보내라고 하네요

  • 6. .......
    '12.10.23 10:57 AM (180.224.xxx.55)

    죄송하지만.. 돈달라는 소리 같아요 ... 그리고 올사람은.. 와요 .. 연락을 하든안하든.. 소문으로 듣게되면 말이죠...

  • 7. 너무하시네요.
    '12.10.23 10:57 AM (111.118.xxx.10)

    정말 너무하십니다.어찌 거래처까지 청첩장을 돌릴생각을 하시나요?
    사장도 아니고 이사도 아닌 직원이..........에효~~
    회사 사장님이신거에요??그런거에요?
    정말 축하해주고자하면..결혼이 나쁜일도 아니고 다 소문나구요..
    축하해주러 알아서 옵니다.

  • 8. 갑과 을
    '12.10.23 11:00 AM (211.195.xxx.105)

    나중에 알게되면 섭섭해한다고 동료가 자꾸 보내라고 하네요

    ===> 나중에 알아도 안섭섭해요 섭섭한 사람은 알아서 축하해주겠죠.

  • 9. ,,,,,
    '12.10.23 11:01 AM (216.40.xxx.106)

    나중에 알게되도 하나도 안섭섭해요. 무슨 베프가 님몰래 결혼해야 섭섭한거지..거래처 직원 결혼 안알렸다고 섭섭하단거 전혀 아닌데요.

    원글님은 그런 상황에서 섭섭하시던가요? 오히려 고맙죠. 청첩장 받으면 와서 돈내란 소리죠. 수금하시려면 보내세요.

  • 10. ㅎㅎ
    '12.10.23 11:01 AM (211.210.xxx.62)

    거래처 직원과 친하다면 딱 친한 사람에게만 주세요.
    저도 파견나와있는데 사실 청첩장 받으면 가지는 못해도 무조건 축의금은 넣어야한다는 압박감이 있어요.
    사실 갑을병정의 사회에선 그게 고지서거든요.

  • 11. --
    '12.10.23 11:02 AM (59.10.xxx.139)

    동료핑계 대지 마시구요,,나중에 욕먹을때 그 동료가 책임져 주지 않아요

  • 12. ..
    '12.10.23 11:08 AM (211.253.xxx.235)

    거래처까지 굳이 수금을 하시고자 하는데 좋은소리 안 나오죠. 22222222222

  • 13. ...
    '12.10.23 11:09 AM (211.45.xxx.22)

    당연히 욕하지 않나요. 사장도 아니고.. 거래처 직원분들하고 친하세요? 그 여부는 본인이 아실 테니...

  • 14. 아우
    '12.10.23 11:10 AM (58.236.xxx.74)

    그 거래처 직원들 결혼하심 일일이 가거나 다 부조 하실 건가요 ?
    나이든 분들이야 관성에 찌들어 자기 지위 남용해서 그런다 쳐도 젊은분들은 좀 후레쉬하잖아요.

  • 15. 인간적으로
    '12.10.23 11:11 AM (99.225.xxx.55)

    친한 거래처 직원이 아니면 절대로 주지 마세요.

  • 16. ===
    '12.10.23 11:12 AM (123.109.xxx.89)

    그 거래처 직원 결혼식에 가서 받을 게 있다면 모를까 연락하지 마세요.
    나중에 왜 연락 안했냐 섭섭하다고 빈 말 하는 사람 있을 거에요. 그렇지만 그건 빈 말, 그냥 할 말 없어 예의상 하는 거지 진짜 아니에요.

  • 17. 빈말도 함부로 못해
    '12.10.23 11:14 AM (58.236.xxx.74)

    나중에 왜 연락 안했냐 섭섭하다고 빈 말 하는 사람 있을 거에요. 그렇지만 그건 빈 말, 그냥 할 말 없어 예의상 하는 거지 진짜 아니에요. 22222222222222

  • 18. ..
    '12.10.23 11:14 AM (1.225.xxx.13)

    나중에 알아도 전혀 안 섭섭하니 걱정은 붙들어 매시고..

  • 19. ///
    '12.10.23 11:16 AM (121.128.xxx.151)

    보내지 마세요. 저희도 거래처 여직원이 눈치없이 청첩장 보내오는데 돈내라는 소리지 안 보내줄 수도 없고
    해서 돈만주고 가지는 않아요. 사장님께 결재 받으러 가면 "보내 줘라" 이러시는데 제가 다 미안해 어쩔줄
    모르고...

  • 20. 맞아요
    '12.10.23 11:17 AM (1.231.xxx.7)

    나중에 섭섭하다고 하는건 빈말이죠.

  • 21. ???
    '12.10.23 11:20 AM (183.101.xxx.119)

    오너에요??대단한 임원급쯤 되시면 모를까 그냥 평사원이라면 관두세요. 민폐에요.
    속으로 욕 바가지로 합니다. 지가 뭐라고 이딴걸 보내냐면서

  • 22. 오노
    '12.10.23 11:23 AM (115.140.xxx.42)

    그런 청첩장오면 사악한 인간 이란 생각부터 들어요
    갑의 입장인 거래처는 여자든 남자든 다 보내더라구요
    수금하려고....영업부에서는 할 수 없이 축의금 주지만
    그런돈 받아서 얼마나 도움된다구요
    그리고 무슨 섭섭은요ㅠㅠ 신행간다고 일에
    차질이나 안주면 다행인거죠
    눈치가 없는건지원...

  • 23. 제 경우
    '12.10.23 11:28 AM (163.152.xxx.46)

    전 갑의 입장인 회사 다니고 있고요.
    제 경우 제가 안 알렸는데 나중에 방명록 정리하다 보니 오셨더라고요.
    저랑 파트너로 일하는 상황이라 저의 부재를 어찌하다가 다른 분이 말씀하셨나봐요.

  • 24. **
    '12.10.23 11:34 A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나중에 알아서 진심으로 섭섭하다는 분도 있기야하겠죠
    그런데 그정도 섭섭하면 나중에라도 축의금이나 선물 할거구요
    대부분의 말로만 섭섭하다는 사람은 빈말하는 거예요
    어차피 돈은 굳었고 말로라도 섭섭했다고해야 되는거잖아요
    그럼 다지나서 알았는데 안 알리길 잘하셨네요 할 수는 없잖아요

  • 25. ....
    '12.10.23 11:43 AM (211.206.xxx.163)

    섭섭하긴 모가 섭섭할까요..그냥 인사 치레로 하는 소리죠.
    거래처에 청첩장 돌린다는 소리 처음 들어봐요.

  • 26. ...
    '12.10.23 11:54 AM (119.197.xxx.71)

    안 섭섭합니다. 섭섭하신 분들은 나중에 알게 되시면 따로 챙겨주시더라구요.

  • 27. 근데
    '12.10.23 12:01 PM (58.78.xxx.62)

    섭섭해 한다고.....

    이 말의 속 뜻을 정말 몰라서 지금 여기에 물어보는 거에요?

    전 솔직히 뻔한 상황에 모르겠어요~ 하고 올리는 글 진짜 이해가 안됍니다.
    이런 글 처럼요.

    정말 몰라서 물으시는 건지.

  • 28. 까칠 댓글
    '12.10.23 12:06 PM (125.184.xxx.14)

    진짜 몰라서 물어본다면.......눈치코치도 없는 사람

  • 29. ...
    '12.10.23 12:10 PM (72.213.xxx.130)

    동료가 하는 부추김도 예의상으로 님 띄워주는 것 뿐이에요.
    그래야 나중에 자기 경조사 알리기 편하니까요.

  • 30. ㅍㅍ
    '12.10.23 12:16 PM (223.62.xxx.39)

    그야말로 말로만 섭섭하다 하는거죠...안부르면 좋아하죠

  • 31. .ㅣ.그냥 예의상 섭섭하다하는것을
    '12.10.23 12:25 PM (211.234.xxx.118)

    진짜 믿으면 안되요

  • 32. ...
    '12.10.23 12:29 PM (110.70.xxx.53)

    서울 사는 남편에게 부산에서 결혼한다고 갑님이 청첩장 주셨네요.관련부서 여러 명에게 다 돌렸네요.남편 외 2명이 여러 명꺼 축의금 들고 전날 출발 했어요. 가서 밥도 못 먹고 만원 받아 왔더라구요.갑이니까 남편은 가야한다고...

  • 33. ..............
    '12.10.23 12:59 PM (210.118.xxx.115)

    쓰신 거 보니 갑이신데, 십중팔구 청첩장 안주셔도 듣고 알아서 저쪽 대표가 챙길 거예요.
    그런 상황에서 청첩장까지 주시는 건 좀 많이 민폐입니다.

    최소한 제 주변에서는 청첩장은 본인 다니는 회사까지만 돌렸습니다.

  • 34. 요조숙녀
    '12.10.23 1:56 PM (211.222.xxx.175)

    청첩장안보내도 ,소문으로 알면 축의금 보낼사람은 보내요

  • 35. ...
    '12.10.23 2:50 PM (222.101.xxx.43)

    인사로 그냥 하는 말.. 청첩하지 않는게 좋아요.
    그래도 알 사람은 다 알고, 할 사람은 다 합니다.

  • 36. 정말
    '12.10.23 4:28 PM (203.234.xxx.155)

    이런 사람들,
    너무 뻔뻔하다는 생각밖엔 없어요.
    이렇게 결혼하고 애기 낳으면 애기 돐이라고 또 청첩장 돌릴듯 .
    구냥 지나가면 다른 사람들이 섭섭해 해서요...

  • 37. 그 청첩장 받은 사람인데요
    '12.10.23 5:22 PM (116.37.xxx.37)

    결혼한다고 돌린사람 참 없어보이더라구요.. 정말 괘씸(?)해서 5만원 축의금에 4식구 다가서 거지같이 부페얻어먹을까 한참 고민했습니다

  • 38.  
    '12.10.23 5:48 PM (211.178.xxx.130)

    흐흥.
    재혼 청첩장까지 받아본 '을'이에요.
    욕 나오고, 좋은 생각 안 들어요.

    거래처 갑이 청첩장 주면 을 직원들 모여서 흉봐요.
    본격적으로 돌리면 '돈독' 올라서 잘살겠다고 흉봐요.

    좋은 날 뒤에서 욕 드시지 말고
    거래처 '을'은 알아서 오라고 돌리지 마세요.
    오너나 이사, 전무 급만 돌리는 거에요.

  • 39.
    '12.10.23 7:26 PM (211.234.xxx.92)

    전혀 안섭섭해하니까 걱정마시고보내지마세요~!!

  • 40. ..
    '12.10.23 7:30 PM (115.178.xxx.253)

    개인적으로 친한 사람에게 한두장 보내는거면 몰라도 그런거 아니라면 보내지마세요.
    욕먹어요.

  • 41. .....
    '12.10.23 7:44 PM (116.37.xxx.204)

    원글님은 거래처 직원 결혼식에 못가면 섭섭하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대단히 특이한 분이십니다.

  • 42. 흐이그...
    '12.10.23 8:17 PM (211.108.xxx.159)

    나중에 알면 서운해한다구요? 정말 몰라서 묻는 건가요? 알면서 그리 핑계대고 돌리고 싶은 건가요?

    내 결혼식 축하해줄 사람만 부릅시다.
    수금하려고 하지 말고...

  • 43. ..
    '12.10.23 8:32 PM (1.236.xxx.76)

    저희 회사에서는 부정행위의 한가지로 봅니다.
    업체폐해...
    안보내시는게 좋습니다.

  • 44. 전혀
    '12.10.23 9:21 PM (203.234.xxx.81)

    안섭섭해 합니다.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싶은 사람들은 안 알려도 알아서 찾아옵니다.

    저 결혼할 때도 하나도 안알렸는데 서너군데 업체 사람들은 왔더라구요.
    민폐입니다.
    이 기회에 한몫 챙기겠다는 생각 아니면 돌리지 않아야 합니다.

  • 45. 옆동료
    '12.10.23 9:34 PM (116.36.xxx.34)

    자꾸 물어보며 보냈으면 하는티 팍팍 내니까
    할 수 없어 그렇게 말해줬어요
    안보내면 섭섭해한다고

  • 46. 속으로 욕하지 않아요
    '12.10.23 10:02 PM (122.37.xxx.24)

    받자마자 그냥 욕하지....
    이거 뭥?하면서..

    나중에 뭐라고 하는 사람들은 나중에 축의금 줍디다.
    그럼 미안하다 하면되고...

  • 47. ...
    '12.10.23 10:06 PM (112.155.xxx.72)

    친구 분이 이상한 거 같아요
    그 분이야 말로 거래처에 청첩장 돌려서 돈 버는 재미에 들리신 분 아닌가요?

  • 48. 나모
    '12.10.23 11:19 PM (58.143.xxx.124)

    보내고 욕 먹는 것보다 안보내고 욕 먹는 양이 훨씬 적을 겁니다

  • 49. 미래의학도
    '12.10.23 11:23 PM (111.118.xxx.212)

    요즘 어느정도 규모 되는 회사들은 업무관계로 있는 사람들 한테...(갑과 을인 상황에서)
    청첩장 돌리면 징계감이예요... 일종의 뇌물성격으로 간주해서요...
    주변에서 그런경우 많이 봤는데..
    대놓구 욕합니다;;;
    좋은날 기분좋게 시작하셔야죠

  • 50. ..
    '12.10.24 12:14 AM (175.118.xxx.84)

    좋은 날에 욕 처 먹고 싶음 돌리세요. 청첩장 받은 분의 와이프까지 쌍으로 욕할꺼에요.

  • 51.
    '12.10.24 12:27 AM (58.231.xxx.208)

    근데 청첩장 받아도 안주고 싶으면 안줘도 되지 않나요?
    전 전에 잠깐 몇주 같이 근무했던 계장이 그후 무려 두번이나 자녀결혼 청첩장 보낸걸
    그냥 픽하고 무시했답니다. ㅋ

  • 52. ~~~
    '12.10.24 12:34 AM (218.158.xxx.226)

    답 다 아시면서 뭘 물어보셔요??^^
    저같아도 싫어요
    봄,가을 되면 어디서 청첩장 날아올까봐 겁나요
    우리집은 청첩장 돌리려면 15년은 더 있어야 하거든요^^

  • 53. 당연히
    '12.10.24 1:05 AM (211.187.xxx.143)

    돈내라고 거래처에 청첩장 돌리는거잖아요?

    거래처에서 기쁜마음으로 와서 축하해줄 사람이 몇명이나 될지 생각해보시면 답 나올것같은데요.

  • 54. ..
    '12.10.24 1:32 AM (175.116.xxx.107)

    거래처가 왜 섭섭해하나요.. 보내지마세요..

  • 55. 이야..
    '12.10.24 2:05 AM (112.161.xxx.208)

    무슨 거래처 여직원 결혼식까지 가야하나.. 할껄요. 그냥 관두세요~ ^^
    제가 그랬거든요. 거래처 배송기사님 따님 결혼한다고그래서 먼길 다녀오는데 좀 짜증나더라구요.

  • 56. ,,,
    '12.10.24 4:09 AM (119.71.xxx.179)

    그돈 받으면 다 갚는대요? 그냥 받기만하고 끝낼거 같은데--

  • 57. 원글님도..
    '12.10.24 8:11 AM (121.173.xxx.121)

    사실 거래처에서 청첩이나 돌잔치 소식오면 단박에 축하하기보다는 좀 꺼려하는것도 사실인데요. ...라고
    말씀하시는걸 보니 조금은 양심(?)이 있으시네요..
    사람맘은 다 똑같습니다..
    보내지 마세요..
    청첩장 안보냈다고 욕하는 사람 없읍니다..
    받은 사람 입장에서보면 무슨 빚진것도 아닌데 청첩장 받고 안가면 죽을 죄 진것처럼 맘이 무겁습니다.
    거래처에 절대 보내지마세요. 민폐입니다..

  • 58. ...
    '12.10.24 8:39 AM (211.179.xxx.245)

    회사의 대표이사면 주거래처 몇군데 돌리기도 합니다만...;;
    직원이 결혼한다고 거래처에 돌리는건...-_-;;
    거래처 직원이랑 업무를 떠나서 개인적으로 많이 친하면 만나서 따로 주세요
    회사로 청첩장 보내는건..
    욕만 먹고 결혼식에 참석도 안합니다~
    서로서로 민망한 행동은 하지마세요 ㅋ

  • 59. 파사현정
    '12.10.24 9:33 AM (203.251.xxx.119)

    거래처는 연락안하는게 좋을듯.
    그냥 결혼하고 나서 나중에 저 결혼했어요 하면 될듯.

  • 60. 민폐..
    '12.10.24 9:52 AM (221.147.xxx.122)

    요즘 사실 청첩 민폐 일때가 많아요..
    저는 기준을~~~
    알리지 않고 지나면 정말 나중에 섭섭하다 할 정도의 지인??

    보내지 않으심이~~

  • 61. 돌릴려면...
    '12.10.24 10:06 AM (175.223.xxx.129)

    24k순금청첩장 돌리시길...
    묻는것 조차도 민폐...
    돌잔치뿐만 아니라 결혼식도
    직계만하는 풍습이 시급합니다

  • 62. 헐헐헐헐
    '12.10.24 10:51 AM (114.202.xxx.134)

    그 동료가 눈치가 어지간히 없어서, 빈말로 섭섭하다고 하는 걸 진짜로 듣는 사람이든지. 아니면 원글님한테 원한이 있어서 좋은 날 실컷 욕 처듣게 하려고 수 쓰는 거든지. 둘 중 하나겠네요.
    거래처에 청첩장 돌리는 건 당연히 와서 돈 내라. 라는 통보죠. 그거 좋은 마음으로 갈 사람 없습니다.
    거래처에 청첩장 돌리겠다는 발상을 하는 걸 보니 직장생활 어느정도 하신 분 같은데, 그렇게 모르시겠어서 게시판에 물으시나요 헐...

  • 63. 망탱이쥔장
    '12.10.24 11:14 AM (183.104.xxx.199)

    섭섭해한다고 돌리라는 동료분.....참~~~ 이상하옵니다......지능적 원글님 안티신가 잘 관찰해보시기 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787 삼성화재 이벤트 경품이 푸짐하고 좋은 이벤트네요~ 4 이지에이 2012/11/26 1,349
182786 가계부 작성하는 법 질문있어요! 3 ... 2012/11/26 719
182785 선거포스터 소장하고 싶긴 처음이네요 1 멋져 2012/11/26 1,135
182784 고급제과점도 생크림 유화제 넣어 사용하나요? 9 케잌 2012/11/26 3,152
182783 브그흐님 대선 공식 포스터.jpg 7 포스터 2012/11/26 1,337
182782 감 말랭이 만들려면 어떤감으로해야하나요 5 지현맘 2012/11/26 2,933
182781 조중동, ‘문재인-안철수 분리작전’ 시동 9 아마미마인 2012/11/26 1,244
182780 제주도 숙소 추천 좀 부탁드려요.ㅠㅠ 1 처음제주여행.. 2012/11/26 1,022
182779 감성마을 이외수 옹 왈~! 4 우리는 2012/11/26 1,940
182778 캐나다 거위털 파카 아세요? 14 ㅎㅎ 2012/11/26 3,880
182777 덴비 공구한것 다들 받으셨어요? 5 궁금 2012/11/26 1,361
182776 오늘 저녁에 TV토론에서 박근혜가 볶음밥도 한다네요.기대됨.. 29 양서씨부인 2012/11/26 3,076
182775 장터. US POLO..... 12 진짜아님 2012/11/26 2,515
182774 천주교신자분 조언부탁드려요-예비신자 지역관련입니다. 4 여긴 어디?.. 2012/11/26 779
182773 미간보톡스 부위 5 공감 2012/11/26 3,255
182772 멸치색깔이 3 ?? 2012/11/26 2,766
182771 펌)결혼식날 신랑이 신부 친구 성폭행 시도 ‘충격’ 9 ,,, 2012/11/26 5,123
182770 성폭행범 딸이 대통령후보가 될수 있는건가요?? 제가 오바하나요?.. 5 이해안됨 2012/11/26 1,784
182769 폐암 괜찮은가요? 2 hh 2012/11/26 2,221
182768 너무 짠 게장 2 ㅁㅁ 2012/11/26 897
182767 끓였는데 냄새가 지독한데 상한건가요? 5 급질)홉합 2012/11/26 4,119
182766 12월 런던여행 옷선택이 어려워요~~ 12 겨울여행 2012/11/26 3,457
182765 쇼핑할때 비교화면나오는 기능이 없어졌어요 알려주세요 2012/11/26 450
182764 박근혜 '대국민면접' TV토론 방청객 선정 어떻게? 4 우리는 2012/11/26 940
182763 살림팁까지는 아니고 하수구 뚫은 경험담 나눠요. 3 고나촌 2012/11/26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