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거래처에서 청첩이나 돌잔치 소식오면 단박에 축하하기보다는
좀 꺼려하는것도 사실인데요.
청첩을 거래처에 돌려도 될까요?
청첩을 받으면 돈 내라는 소리로 먼저 들리는거지요?
사실 거래처에서 청첩이나 돌잔치 소식오면 단박에 축하하기보다는
좀 꺼려하는것도 사실인데요.
청첩을 거래처에 돌려도 될까요?
청첩을 받으면 돈 내라는 소리로 먼저 들리는거지요?
그렇죠 뭐
같은 회사면 경조사 알려야 하지만 (휴가 받아야 하니)
거래처까지는...
안하는게 좋아요~
근데 알리지 않아도.. 다른 경로로 어찌어찌 얘기듣고 오는 을쪽의 거래처는 있더군요;;
갑의 입장이신가 보네요. 거래처까지 굳이 수금을 하시고자 하는데 좋은소리 안 나오죠.
같은 회사 직원이야 경조사 휴가나 회사에서 나오는 경조사비 때문에 알리는게 맞지만
그리고 대부분 같이 일하니까 어느정도 친분 있는 사이 아닌가요.
거래처까 알리는건 돈 내라고 하는 느낌이 팍 들던데요.
업무적으로 많이 연락하고 친하게 지냈다면 그냥 넛즛이 결혼한다 정도만 알리면 되지
청첩장까지 돌리는건 아닌거 같아요
솔직히 회사 대표자의 경조사면 거래처에 알리지만
직원의 경조사까지 거래처에 알리는 건 민폐죠.
윗님 말씀대로
거래처지만 워낙 가깝고 잘 알고 그런 사이면
청첩장 안보내도 회사 통해서 알게 되고
축하하러 올 사람은 오기도 하고요.
직접 청첩장은 돌리지 마세요
나중에 알게되면 섭섭해한다고 동료가 자꾸 보내라고 하네요
죄송하지만.. 돈달라는 소리 같아요 ... 그리고 올사람은.. 와요 .. 연락을 하든안하든.. 소문으로 듣게되면 말이죠...
정말 너무하십니다.어찌 거래처까지 청첩장을 돌릴생각을 하시나요?
사장도 아니고 이사도 아닌 직원이..........에효~~
회사 사장님이신거에요??그런거에요?
정말 축하해주고자하면..결혼이 나쁜일도 아니고 다 소문나구요..
축하해주러 알아서 옵니다.
나중에 알게되면 섭섭해한다고 동료가 자꾸 보내라고 하네요
===> 나중에 알아도 안섭섭해요 섭섭한 사람은 알아서 축하해주겠죠.
나중에 알게되도 하나도 안섭섭해요. 무슨 베프가 님몰래 결혼해야 섭섭한거지..거래처 직원 결혼 안알렸다고 섭섭하단거 전혀 아닌데요.
원글님은 그런 상황에서 섭섭하시던가요? 오히려 고맙죠. 청첩장 받으면 와서 돈내란 소리죠. 수금하시려면 보내세요.
거래처 직원과 친하다면 딱 친한 사람에게만 주세요.
저도 파견나와있는데 사실 청첩장 받으면 가지는 못해도 무조건 축의금은 넣어야한다는 압박감이 있어요.
사실 갑을병정의 사회에선 그게 고지서거든요.
동료핑계 대지 마시구요,,나중에 욕먹을때 그 동료가 책임져 주지 않아요
거래처까지 굳이 수금을 하시고자 하는데 좋은소리 안 나오죠. 22222222222
당연히 욕하지 않나요. 사장도 아니고.. 거래처 직원분들하고 친하세요? 그 여부는 본인이 아실 테니...
그 거래처 직원들 결혼하심 일일이 가거나 다 부조 하실 건가요 ?
나이든 분들이야 관성에 찌들어 자기 지위 남용해서 그런다 쳐도 젊은분들은 좀 후레쉬하잖아요.
친한 거래처 직원이 아니면 절대로 주지 마세요.
그 거래처 직원 결혼식에 가서 받을 게 있다면 모를까 연락하지 마세요.
나중에 왜 연락 안했냐 섭섭하다고 빈 말 하는 사람 있을 거에요. 그렇지만 그건 빈 말, 그냥 할 말 없어 예의상 하는 거지 진짜 아니에요.
나중에 왜 연락 안했냐 섭섭하다고 빈 말 하는 사람 있을 거에요. 그렇지만 그건 빈 말, 그냥 할 말 없어 예의상 하는 거지 진짜 아니에요. 22222222222222
나중에 알아도 전혀 안 섭섭하니 걱정은 붙들어 매시고..
보내지 마세요. 저희도 거래처 여직원이 눈치없이 청첩장 보내오는데 돈내라는 소리지 안 보내줄 수도 없고
해서 돈만주고 가지는 않아요. 사장님께 결재 받으러 가면 "보내 줘라" 이러시는데 제가 다 미안해 어쩔줄
모르고...
나중에 섭섭하다고 하는건 빈말이죠.
오너에요??대단한 임원급쯤 되시면 모를까 그냥 평사원이라면 관두세요. 민폐에요.
속으로 욕 바가지로 합니다. 지가 뭐라고 이딴걸 보내냐면서
그런 청첩장오면 사악한 인간 이란 생각부터 들어요
갑의 입장인 거래처는 여자든 남자든 다 보내더라구요
수금하려고....영업부에서는 할 수 없이 축의금 주지만
그런돈 받아서 얼마나 도움된다구요
그리고 무슨 섭섭은요ㅠㅠ 신행간다고 일에
차질이나 안주면 다행인거죠
눈치가 없는건지원...
전 갑의 입장인 회사 다니고 있고요.
제 경우 제가 안 알렸는데 나중에 방명록 정리하다 보니 오셨더라고요.
저랑 파트너로 일하는 상황이라 저의 부재를 어찌하다가 다른 분이 말씀하셨나봐요.
나중에 알아서 진심으로 섭섭하다는 분도 있기야하겠죠
그런데 그정도 섭섭하면 나중에라도 축의금이나 선물 할거구요
대부분의 말로만 섭섭하다는 사람은 빈말하는 거예요
어차피 돈은 굳었고 말로라도 섭섭했다고해야 되는거잖아요
그럼 다지나서 알았는데 안 알리길 잘하셨네요 할 수는 없잖아요
섭섭하긴 모가 섭섭할까요..그냥 인사 치레로 하는 소리죠.
거래처에 청첩장 돌린다는 소리 처음 들어봐요.
안 섭섭합니다. 섭섭하신 분들은 나중에 알게 되시면 따로 챙겨주시더라구요.
섭섭해 한다고.....
이 말의 속 뜻을 정말 몰라서 지금 여기에 물어보는 거에요?
전 솔직히 뻔한 상황에 모르겠어요~ 하고 올리는 글 진짜 이해가 안됍니다.
이런 글 처럼요.
정말 몰라서 물으시는 건지.
진짜 몰라서 물어본다면.......눈치코치도 없는 사람
동료가 하는 부추김도 예의상으로 님 띄워주는 것 뿐이에요.
그래야 나중에 자기 경조사 알리기 편하니까요.
그야말로 말로만 섭섭하다 하는거죠...안부르면 좋아하죠
진짜 믿으면 안되요
서울 사는 남편에게 부산에서 결혼한다고 갑님이 청첩장 주셨네요.관련부서 여러 명에게 다 돌렸네요.남편 외 2명이 여러 명꺼 축의금 들고 전날 출발 했어요. 가서 밥도 못 먹고 만원 받아 왔더라구요.갑이니까 남편은 가야한다고...
쓰신 거 보니 갑이신데, 십중팔구 청첩장 안주셔도 듣고 알아서 저쪽 대표가 챙길 거예요.
그런 상황에서 청첩장까지 주시는 건 좀 많이 민폐입니다.
최소한 제 주변에서는 청첩장은 본인 다니는 회사까지만 돌렸습니다.
청첩장안보내도 ,소문으로 알면 축의금 보낼사람은 보내요
인사로 그냥 하는 말.. 청첩하지 않는게 좋아요.
그래도 알 사람은 다 알고, 할 사람은 다 합니다.
이런 사람들,
너무 뻔뻔하다는 생각밖엔 없어요.
이렇게 결혼하고 애기 낳으면 애기 돐이라고 또 청첩장 돌릴듯 .
구냥 지나가면 다른 사람들이 섭섭해 해서요...
결혼한다고 돌린사람 참 없어보이더라구요.. 정말 괘씸(?)해서 5만원 축의금에 4식구 다가서 거지같이 부페얻어먹을까 한참 고민했습니다
흐흥.
재혼 청첩장까지 받아본 '을'이에요.
욕 나오고, 좋은 생각 안 들어요.
거래처 갑이 청첩장 주면 을 직원들 모여서 흉봐요.
본격적으로 돌리면 '돈독' 올라서 잘살겠다고 흉봐요.
좋은 날 뒤에서 욕 드시지 말고
거래처 '을'은 알아서 오라고 돌리지 마세요.
오너나 이사, 전무 급만 돌리는 거에요.
전혀 안섭섭해하니까 걱정마시고보내지마세요~!!
개인적으로 친한 사람에게 한두장 보내는거면 몰라도 그런거 아니라면 보내지마세요.
욕먹어요.
원글님은 거래처 직원 결혼식에 못가면 섭섭하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대단히 특이한 분이십니다.
나중에 알면 서운해한다구요? 정말 몰라서 묻는 건가요? 알면서 그리 핑계대고 돌리고 싶은 건가요?
내 결혼식 축하해줄 사람만 부릅시다.
수금하려고 하지 말고...
저희 회사에서는 부정행위의 한가지로 봅니다.
업체폐해...
안보내시는게 좋습니다.
안섭섭해 합니다.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싶은 사람들은 안 알려도 알아서 찾아옵니다.
저 결혼할 때도 하나도 안알렸는데 서너군데 업체 사람들은 왔더라구요.
민폐입니다.
이 기회에 한몫 챙기겠다는 생각 아니면 돌리지 않아야 합니다.
자꾸 물어보며 보냈으면 하는티 팍팍 내니까
할 수 없어 그렇게 말해줬어요
안보내면 섭섭해한다고
받자마자 그냥 욕하지....
이거 뭥?하면서..
나중에 뭐라고 하는 사람들은 나중에 축의금 줍디다.
그럼 미안하다 하면되고...
친구 분이 이상한 거 같아요
그 분이야 말로 거래처에 청첩장 돌려서 돈 버는 재미에 들리신 분 아닌가요?
보내고 욕 먹는 것보다 안보내고 욕 먹는 양이 훨씬 적을 겁니다
요즘 어느정도 규모 되는 회사들은 업무관계로 있는 사람들 한테...(갑과 을인 상황에서)
청첩장 돌리면 징계감이예요... 일종의 뇌물성격으로 간주해서요...
주변에서 그런경우 많이 봤는데..
대놓구 욕합니다;;;
좋은날 기분좋게 시작하셔야죠
좋은 날에 욕 처 먹고 싶음 돌리세요. 청첩장 받은 분의 와이프까지 쌍으로 욕할꺼에요.
근데 청첩장 받아도 안주고 싶으면 안줘도 되지 않나요?
전 전에 잠깐 몇주 같이 근무했던 계장이 그후 무려 두번이나 자녀결혼 청첩장 보낸걸
그냥 픽하고 무시했답니다. ㅋ
답 다 아시면서 뭘 물어보셔요??^^
저같아도 싫어요
봄,가을 되면 어디서 청첩장 날아올까봐 겁나요
우리집은 청첩장 돌리려면 15년은 더 있어야 하거든요^^
돈내라고 거래처에 청첩장 돌리는거잖아요?
거래처에서 기쁜마음으로 와서 축하해줄 사람이 몇명이나 될지 생각해보시면 답 나올것같은데요.
거래처가 왜 섭섭해하나요.. 보내지마세요..
무슨 거래처 여직원 결혼식까지 가야하나.. 할껄요. 그냥 관두세요~ ^^
제가 그랬거든요. 거래처 배송기사님 따님 결혼한다고그래서 먼길 다녀오는데 좀 짜증나더라구요.
그돈 받으면 다 갚는대요? 그냥 받기만하고 끝낼거 같은데--
사실 거래처에서 청첩이나 돌잔치 소식오면 단박에 축하하기보다는 좀 꺼려하는것도 사실인데요. ...라고
말씀하시는걸 보니 조금은 양심(?)이 있으시네요..
사람맘은 다 똑같습니다..
보내지 마세요..
청첩장 안보냈다고 욕하는 사람 없읍니다..
받은 사람 입장에서보면 무슨 빚진것도 아닌데 청첩장 받고 안가면 죽을 죄 진것처럼 맘이 무겁습니다.
거래처에 절대 보내지마세요. 민폐입니다..
회사의 대표이사면 주거래처 몇군데 돌리기도 합니다만...;;
직원이 결혼한다고 거래처에 돌리는건...-_-;;
거래처 직원이랑 업무를 떠나서 개인적으로 많이 친하면 만나서 따로 주세요
회사로 청첩장 보내는건..
욕만 먹고 결혼식에 참석도 안합니다~
서로서로 민망한 행동은 하지마세요 ㅋ
거래처는 연락안하는게 좋을듯.
그냥 결혼하고 나서 나중에 저 결혼했어요 하면 될듯.
요즘 사실 청첩 민폐 일때가 많아요..
저는 기준을~~~
알리지 않고 지나면 정말 나중에 섭섭하다 할 정도의 지인??
보내지 않으심이~~
24k순금청첩장 돌리시길...
묻는것 조차도 민폐...
돌잔치뿐만 아니라 결혼식도
직계만하는 풍습이 시급합니다
그 동료가 눈치가 어지간히 없어서, 빈말로 섭섭하다고 하는 걸 진짜로 듣는 사람이든지. 아니면 원글님한테 원한이 있어서 좋은 날 실컷 욕 처듣게 하려고 수 쓰는 거든지. 둘 중 하나겠네요.
거래처에 청첩장 돌리는 건 당연히 와서 돈 내라. 라는 통보죠. 그거 좋은 마음으로 갈 사람 없습니다.
거래처에 청첩장 돌리겠다는 발상을 하는 걸 보니 직장생활 어느정도 하신 분 같은데, 그렇게 모르시겠어서 게시판에 물으시나요 헐...
섭섭해한다고 돌리라는 동료분.....참~~~ 이상하옵니다......지능적 원글님 안티신가 잘 관찰해보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