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울에 즐겨마시는 차(tea)....

tea 조회수 : 2,122
작성일 : 2012-10-23 09:41:42

찬바람이 솔솔~

몸이 으스스할때 커피 말고 즐겨 마실 수 있는 따순 차한잔이 그립네요

직접 만들어 드시고 계시는 노하우 티도  좋고

간편하게 사 마시는 차 있으시면 정보 나눠 주세요~^^

IP : 70.68.xxx.18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n
    '12.10.23 9:43 AM (14.55.xxx.168)

    요즘 산국 따다가 차 만들었어요
    가을부터는 커피보다 차를 많이 마셔요

  • 2. 저는
    '12.10.23 9:47 AM (220.88.xxx.148)

    요즘 과립형 허브티에 빠져있어요. 도마코허브티
    선물받은건데 스위스에서는 감기 걸렸을 때 먹는 차라네요.,
    향도 좋고 싸아한게 요즘 아침저녁으로 맹맹할 때 막으면 좋네요.

  • 3. ㅂㅁ
    '12.10.23 9:51 AM (115.126.xxx.115)

    커피만마시다가 어느날..
    홍차를 마셨는데..뱃속이 따스해지는 포근해지는 느낌?..
    속이 냉한 편이거든요...그런데도 커피를 포기못하고 습관인지
    계속 마시다가..요샌 홍차 마셔요...아예 집의 커피를 없애고
    밖에 나가서만 가끔...

  • 4. ...
    '12.10.23 10:02 AM (220.72.xxx.168)

    작년부터 모과차, 유자차, 생강차는 기본품목이 되었어요.
    목아프거나 으슬으슬하거나 감기의 기미가 보이기만하면 바로 한잔하면 미리 예방되더라구요.
    직접 만들어먹으면 더 좋으련만, 그럴 재주가 없어서 그냥 사다 먹어요.

    커피 대신 요즘 자주 마시는 차는 메밀차랑 과일향차.
    홍차랑 녹차는 뜨뜻한데도 마시고나면 속이 냉해지는 느낌인데, 메밀차는 그런게 없어서 좋아요.
    과일 향차는 홍차 나오는 트와이닝의 복숭아&패션프룻이 이마트에 보이길래 하나 집어왔더니, 새빨간 체리색 찻물도 기분좋고 산뜻해서 즐겨마시고 있어요. 복잡한 거 싫어서 다 티백으로..

  • 5. 작년엔
    '12.10.23 10:09 AM (203.142.xxx.5)

    어느 성당인지 수녀원인지에서 봉사하려고 판매하던 쌍화차를 가족이 사서 보내줬는데
    진한 향과 안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견과류 너무나도 맛나게 먹었어요.
    그동안 먹어본 쌍화차 중에서 으뜸. 추위가 다 달아날 지경이었어요.

    그리고 겨울이면 친정어머니께서 생강차를 잘 달이셔서 그것도 얻어먹기도 하고요.
    아이가 감기기운이 있으면 생강차 따끈하게 데워먹이기도 하고요.

  • 6. ....
    '12.10.23 11:16 AM (211.223.xxx.188)

    물처럼 끓여서 루이보스티, 결명자차는 큰 보온병에 담아 수시로 마시구요.
    허브나라에서 주문한 세네 종류의 허브티 돌아가며 마시고 레몬 썰어 레몬차 한 통 만들어 두었구요. 목이 칼칼해서 슬로우 쿠커에 생강차 다리고 있어요. 온 식구들이 집에선 물과 차를 달고 살아서리..

  • 7. 00000
    '12.10.23 1:24 PM (119.192.xxx.247)

    귤껍질 말린것으로 차를 만들어 먹어도 좋다고 하네요.
    전 집에 있는 매실을 따끈하게 먹기도 하고, 레몬즙을 짜서 꿀을 타마시기도 하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항산화 성분이 가득한 포츈 딜라이트도 즐겨마셔요~^^
    http://blog.naver.com/bill4921?Redirect=Log&logNo=140170689522&from=postView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911 다시 보는 " 노트북" 영화 2013/02/15 566
220910 김치만두에 김치만 넣어두 되나요? 11 고기싫어서 2013/02/15 5,153
220909 점촌에서 비뇨기과 어디가 괜찮나요 라임 2013/02/15 781
220908 코렐 그릇을 사려고 하는데 정보좀 알려주세요..정말 부탁드립니다.. 2 그릇꼭살꺼야.. 2013/02/15 1,022
220907 영화 러브레터 다시보니 별로였어요. 6 예쁜공주22.. 2013/02/15 2,220
220906 1.8리터정도 1 들기름 2013/02/15 690
220905 좀전에 히라가나로 일본어 물어보신 분!! 5 일본어 2013/02/15 1,063
220904 홈쇼핑 삼성전자 퐝당해요~ 2 뭐지 2013/02/15 1,463
220903 이사날 아침에 아이 잠깐 맡기면 실례가 되겠지요? 35 이사날 2013/02/15 4,772
220902 저녁 준비 하셨어요? 4 궁금 2013/02/15 962
220901 방귀가 계속나와요 6 쑥쓰 2013/02/15 2,067
220900 박근혜가 집값 올려준다고해서 찍어줬는데 10 ... 2013/02/15 2,334
220899 1553번 버스 노선 질문합니다. 3 복조리 2013/02/15 1,294
220898 국정원 여직원 불법댓글 ‘구글’에서 딱 걸린 이유 1 세우실 2013/02/15 1,069
220897 헌책방(인터넷 서점)에서 책을 구입할때...(질문입니다) 2 도서 2013/02/15 682
220896 집주인에게 선물하려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 3 고민 2013/02/15 1,346
220895 인터넷으로 옷을 주문 했는데요 촌스러워요 2013/02/15 606
220894 극세사와 착번아웃 극세사의 차이 5 극세사 2013/02/15 3,783
220893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영이가 내준 수수께끼.. 4 .. 2013/02/15 1,857
220892 가방선택! 고민을 끝내게 해주세요. 14 머리아파 2013/02/15 3,361
220891 이 제품 명칭이 뭘까요? 3 생일파티 2013/02/15 798
220890 마누라가 돈쓰는게 아까우면 나가서 돈벌어 오라고 하면 될텐데.... 12 무슨생각으로.. 2013/02/15 4,696
220889 몽당은 아니고 적당한 길이의 연필들 보내드릴만한 곳 없을까요? 10 지니S 2013/02/15 1,407
220888 삐용이(고양이) 땜에 정말 미쳐요~ ㅎㅎ 10 삐용엄마 2013/02/15 1,784
220887 한포진 아세요불치병인가요 4 조치미조약돌.. 2013/02/15 3,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