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무현 문재인 대화 녹취록

양아치수준 조회수 : 2,694
작성일 : 2012-10-23 07:43:21
기사 내용중 일부를 옮기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재임 5년간 대통령기록물의 차기 정부 인계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민감한 문건의 내용과 함께 문건의 목록도 없애버릴 것을 지시한 것으로 22일 밝혀졌다.
문재인은 “그렇게 목록 자체도 빠져버리면 보호기간이 지난 후 다시 기록을 복원해야 할 때 (문서의) 소속을 어떻게 찾느냐”

노 전 대통령은 본인이 주재한 각종 주요 회의를 녹화시켰다. 본지가 입수한 2007년 5월 22일 수석비서관회의 영상물의 대화록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차기 정부에) 인계할 때 제목까지 없애버리고 넘겨줄 거냐, 그게 기술상 가능하냐는 문제도 있지요"라고 묻자 당시 A 비서관은 "가능하다"고 답했다. 노 전 대통령이 거듭 "가능하냐"고 묻자, A 비서관은 "그렇게 해야 됩니다. 목록을 없애 안 보이게 해야 됩니다"라고 했다.
노 전 대통령은 “(대통령지정기록물로) 지정되면 목록까지도 쏙 빠져버린다(는 얘기죠?), 예 알겠습니다”라며 “그렇게 해서 (직원들에게) 교육할 때 그런 점을 잘 설명을 해주십시오”라고 했다.
노 전 대통령은 “우리가 원서버를 두고 (비밀로) 지정할 것은 다 지정해서 이관(대통령기록관) 쪽으로 옮기고, 나머지 중에 인계하고 싶은 것도 뽑아가면 남는 것은 필요 없는 것”이라며 “그래서 남은 것을 오히려 복사본으로 개념을 전환해 버리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에 남겨둔 컴퓨터 메인 서버의 하드디스크가 복사본이고, 봉하마을로 가져간 하드디스크가 원본이었음을 방증하는 대목이다.
--------
실제로는 필요없는 것만 남겨서 복사본 개념으로 두고, 온전한 전체가 들어 있는 것은 자기들이 봉하마을로 가지고 가버린 다는 이야기입니다.  더구나, 대통령기록관으로 옮기는 것도 목록제목자체를 없애버려서 나중에도 찾을 수 없게 하겠다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했다는 소리..  이런것들이니 친노들이 폐족이 되었지요.  죽음에 너그러운 국민들 정서를 이용해서 문재인이 또 사기를 치고 다니고 있습니다.
NLL에 대해서도 북한의 주장을 앵무새처럼 떠드는 노무현의 영상이 나왔더군요. 문재인도 같이 나오고요.
제 2인자로  비서실장을 계속하던 문재인은 언제까지 거짓말만 하고 다닐 생각인것일까요 ?
김정일 칭찬, 핵폭탄에 대한 북한 입장 대변 하는 모습 등이 같이 나옵니다.
IP : 211.106.xxx.8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재인도 같이 등장합니다.
    '12.10.23 7:44 AM (211.106.xxx.85)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23/2012102300240.html

    http://www.youtube.com/watch?v=5rUrNg3FLHk

  • 2. 125.181.//
    '12.10.23 8:06 AM (211.106.xxx.85)

    양아치수준이란건 노무현과 문재인을 말하는 거랍니다.

    조선시대에도 국정 국가 기록물은 임금도 못 건드리는 거였는데....

  • 3.
    '12.10.23 8:17 AM (175.119.xxx.151)

    양아치수준 이구만.......
    원글이~~~~

  • 4. 니가
    '12.10.23 8:30 AM (60.197.xxx.2)

    양아치야.

  • 5. 죽여놓고도
    '12.10.23 8:30 AM (60.197.xxx.2)

    모자라니?

  • 6. 죽여놓고도......
    '12.10.23 8:34 AM (39.112.xxx.208)

    모자라니?

    오죽했으면.........오죽했으면 그랬을지......너희가 얼마나 하이애나같았으면........
    너흰 사람이 아니다.

    양아치도 못되는 괴물이야.

  • 7. 문재인이 사기치고 안다니면...
    '12.10.23 8:43 AM (211.106.xxx.85)

    노무현 이야기 또 꺼낼 이유가 없지요.

    저렇게 뻔한 동영상 들이 다 나오는 걸 왜 사기를 치고 다니는 건지 ?

  • 8. 차니맘
    '12.10.23 8:46 AM (121.142.xxx.44)

    또 알바 시작했꾸만.

  • 9. 에스티
    '12.10.23 9:11 AM (210.96.xxx.198)

    우리 노통은 사후에도 이렇게 힘드시구나. 저 끝없는 열등감.. 어쩔겨.

  • 10. 이젠 산 사람얘기 할 때
    '12.10.23 9:20 AM (58.125.xxx.170)

    언제까지 죽은 사람 물고 늘어질건지...그들에게 미래는 없고 늘 과거뿐이죠. 열등감 만땅인...
    그들도 초조한거죠...

  • 11. 윗님들 뭔소리들을 하는 건지 ?
    '12.10.23 9:28 AM (211.106.xxx.85)

    현재 야당 대통령후보인 당시 2인자였던 노무현 시즌 2 문재인 이야기 하는 겁니다.

    왜 이미 죽은 노무현 핑계를 대는 건데요 ?

  • 12. 00
    '12.10.23 9:30 AM (165.132.xxx.19)

    노무현 시즌2같은 소리하고 있네. 그렇게 황망하게 보내드렸는데도 그분이 무섭니?

  • 13. 노, 대화록 폐기 지시안했다
    '12.10.23 9:31 AM (14.32.xxx.149)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437551&cpage=1
    채널 A에 나왔다는군요. 조중동, tv 조선이 손발이 안맞아요.
    "국가기록원에 이관해 보관", 문화일보와 새누리당 머쓱
    동아일보 종편인 채널A가 22일 정부 관계자의 말을 빌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2차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폐기를 지시했다는 문화일보보도는 사실이 아니라며 대화록이 국가정보원뿐 아니라 국가기록원에도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2434

  • 14. 구르밍
    '12.10.23 9:34 AM (183.99.xxx.117)

    댓글조차 달 필요가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몇자 적어봅니다.


    노무현대통령은 약8백만여건의 대통령기록물을 남겼습니다.


    김대중정부가 남긴 기록물은 이승만부터 김영삼까지의 정부 기록물 보다 더 많았고,


    노무현 참여 정부가 산출한 정부 기록물이 전임 정권 모두가 남긴 기록물 보다 더 많다는 건 아십니까?


    무엇을 기록에 남기고 무엇을 남기지 않을지 취사선택은 기록물 지정 이전에 당연히 하는 겁니다.


    원글님이 링크한 조선일보의 교묘하고 교활한 기사내용을 보십시오.

    그 기사가 팩트에 근거한 것인지 아닌지도 모르겠지만 팩트라고 본다고 해도

    기록을 남길것인지에 대한 취사선택의 문제이며 앞뒤문맥도 없이 조선일보 임의대로

    해석해 놓았군요. e지원시스템에서 콘텐츠의 분배, 정리에 대한 대화라면 문제될게 있습니까?

    참여정부가 서버에 남겨놓은 자료들조차 비밀번호 잊어버려놓고는 분실됐다고 난리치던

    mb정부입니다. 과연 mb정부는 어느정도의 기록물을 남길까요?

    민간인사찰자료 소각하는 걸 봐서는 글쎄요,,,

    원글님은 대통령 재임시 기록물을 중요시하는 분인것 같으니 mb정부나 새누리를 지지할리는

    없을 것 같군요.

    그리고 아직도 조선일보 보시나봐요. 뭐 생활정보 보시려는거면 할수없지만

    일제시대 친일 짓거리부터 시작해서 왜곡, 과장, 소설쓰기로 유명한 찌라시인데

    기사 보실때 거리를 많이 두시고 비판적인 시각으로 보십시오.

    링크 거신 기사도 잘 읽어보시면 그들이 소설 쓰는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보이실 겁니다.

    노무현대통령을 다시 들먹이고 지들 멋대로 해석기사를 쓰면서 문재인대선후보를

    공격하려는 의도가 너무 뻔한,,참 조선일보 하는 짓이 천박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NLL 동영상 올리신 거 원글님은 보시고 올리신 건가요?

    그 내용에 어떤 부분이 문제입니까? NLL에 대한 일반적인 견해를 말한 것뿐인데요.

    대한민국 영토는 한반도입니다. NLL을 영구적인 영토선으로 규정한다면 그건 매국행위아닙니까?

    새누리를 비롯 자칭 보수주의자들이라면 오히려 저 유투브의 내용을 칭찬해야되지 않나요?

    외교와 국방을 최악의 상태로 몰고간 새누리가 과연 저 유투브의 내용을 가지고 꼬투리를 만들고

    그 시각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놀라울 뿐입니다.

    북한이 정말 녹취록을 깐다면 정말 두려워해야 할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방북한 정치인들이 한둘이 아닌데 말입니다. 박근혜도 포함해서요.

    한번 다 밝혀졌으면 하네요. 저도 궁금합니다

  • 15. 구르밍님.
    '12.10.23 10:02 AM (211.106.xxx.85)

    nll 이 영토선이라고 하는 것은 북한 군이 마음대로 침범할 수 없다는 의미랍니다.

    nll 이 영토선이 아니라는 것은 북한군이 마음대로 오고가도 된다는 의미로 북한의 주장을 앵무새처럼 따라하는 것이고요.

    노무현의 말장난은 한반도 전체에 영토선이 없으니, 북한군이 서울을 오고 가도 된다는 소리로 까지 확장될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그러면 왜 문재인은 nll을 포기한다고 한적이 없다고 떠들고 다니나요?
    문재인은 구르밍님의 의견에 동의 할까요?

    핵심은 간단합니다. NLL은 지켜져야할 경계선인가 ? 아니면 북한의 의견대로 일방적인 경계선이므로 포기해야 맞는가 ?

    문재인의 입장은 뭘까요 ? 노무현이 동영상에서 하는 말에 동의하고 있는 걸까요 ? 아니면 지켜야 한다고 하고 있는건가요 ?

  • 16. 구르밍님.
    '12.10.23 10:06 AM (211.106.xxx.85)

    nll 이 영토선이라고 하는 것은 북한 군이 마음대로 침범할 수 없다는 의미랍니다.

    nll 이 영토선이 아니라는 것은 북한군이 마음대로 오고가도 된다는 의미로 북한의 주장을 앵무새처럼 따라하는 것이고요.

    노무현의 말장난은 한반도 전체에 영토선이 없으니, 북한군이 서울을 오고 가도 된다는 소리로 까지 확장될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그러면 왜 문재인은 nll을 포기한다고 한적이 없다고 떠들고 다니나요?
    문재인은 구르밍님의 의견에 동의 할까요?

    핵심은 간단합니다. NLL은 지켜져야할 경계선인가 ? 아니면 북한의 의견대로 일방적인 경계선이므로 포기해야 맞는가 ?

    문재인의 입장은 뭘까요 ? 자기도 같이 나오는 노무현이 동영상에서 하는 말에 아직도 동의하고 있는 걸까요 ? 아니면 지금은 입장이 바꿔서 지켜야 한다고 하고 있는건가요 ?

  • 17. 노대통령이
    '12.10.23 11:30 AM (211.253.xxx.49)

    무신 불법적인 일을했건 이 정권의 부패는 그 이상...

  • 18. 평화구역이
    '12.10.23 11:58 AM (58.120.xxx.57)

    훨 더좋은 방법인거 같구만.
    NLL을 합의해서 그어놓은것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지정하고 지키라니 지금이라도 협상을 하거나 아님 평화구역으로 만들었으면 정말 좋겠네.

  • 19. 진짜
    '12.10.23 6:47 PM (203.229.xxx.117)

    원글님 참 나쁜사람입니다. 아무리 돈때문에 이런글 올린다지만....

    참 나빠요.... 벌받을 거에요.... 반드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4468 11월 3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11/30 469
184467 시래기 말리고 있는데요,,,, 5 2012/11/30 1,383
184466 저보다 어린 남자가 자꾸 자기 전 애인이나 집안의 깊은 얘기를 .. 14 미술인 2012/11/30 5,962
184465 외서 가격검색은 어떻게 하나요? 3 ;;;;;;.. 2012/11/30 398
184464 자고 일어 나면 허리가 아파요~ 2 뜨개 2012/11/30 1,324
184463 카카오톡에서 사람 찾을 수 있나요..? pain 2012/11/30 571
184462 콩과 팥을 참 좋아합니다 2 늙은 자취생.. 2012/11/30 1,254
184461 11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4 세우실 2012/11/30 835
184460 알바 색출 및 알바 행위 금지 법안 6 봉주르 2012/11/30 849
184459 독일과 미국 두 곳 살아 보신 분?? 15 ---- 2012/11/30 3,062
184458 민주당이 중산층을 붕괴시켰단다..원 참 13 ㅇㅇ 2012/11/30 3,189
184457 그래도 우린 이런일에 흥분해야한다. 2 ........ 2012/11/30 757
184456 아이 유치원보내는게 정말 추첨제예요? 10 미혼 2012/11/30 1,591
184455 친정아빠 1 요피비 2012/11/30 929
184454 검정깨 보관 패트병에 넣으면 될까요? 9 궁금 2012/11/30 1,768
184453 오디오 입문용 추천 부탁드려요... 5 ove 2012/11/30 1,125
184452 그러고보면 박지만씨가 박정희 맘처럼 컸다면 완전체일듯 싶네요 3 루나틱 2012/11/30 1,352
184451 저와 비슷하신분들 계실까요? 9 지름신 2012/11/30 1,892
184450 효소 먹으면 입맛이 떨어지나요? 3 왜그러지 2012/11/30 1,522
184449 승승장구 정준호 2012/11/30 826
184448 전세로 살고 있는 집, 주인이 바꼈는데 부탁을 하네요 54 복길 2012/11/30 12,965
184447 출구조사 발표순간에 콘서트장에 있었어요 2 예전에 2012/11/30 1,188
184446 암수술 후 방사선치료때문에 서울에서 방을 구하셔야 해요 9 방사선치료를.. 2012/11/30 4,088
184445 100만원대 패딩 사진 좀 알려주세요 16 지나고 2012/11/30 5,722
184444 잠깐 휴가쓰고 집에 며칠 있는데 남편이 넘 좋아하네요. 엄마 정.. 3 포홋 2012/11/30 1,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