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름신 강림 ㅠㅠ타임코트 155만원...

후덜덜 조회수 : 29,435
작성일 : 2012-10-23 00:05:44

얼마전 백화점에 갔다가 쇼윈도에 걸려있는 것을 별 기대없이 입어봤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넘 멋진거에요..

라마코트였고 색상도 제가 갖고 싶었던 아이보리계열에..

안감, 소매배색도 핑크로 너무 예쁘구....ㅠㅠ

2주째 앓이중이랍니다..

사실 지금 임신중이고 겨울동안 배가 많이 불러올 것 같아요.

루즈핏이라서 배나와도 괜찮을 것 같은데..

이 코트 어떤가요?

참고로 저는 20대 후반입니다~

http://www.time.co.kr/main.asp?mn=w&mn1=collectionw

맨끝에 바지와 코디된 하얀 코트에요

IP : 111.118.xxx.196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10.23 12:12 AM (111.118.xxx.196)

    조언 좀 주세요.,,,흑 ㅜㅜ

    여러분의 의견이 큰 도움이 될거에용

  • 2. 망탱이쥔장
    '12.10.23 12:14 AM (211.246.xxx.238)

    스맛폰인데 사진이 하나도 안떠서요ㅜㅜ
    그나저나 그 가격살만한 형편.
    미친가격이라하시니 건 아니겠죠?
    그럼 당연 참으시고요.
    아니시면 사시면 되지요....

  • 3. 원글
    '12.10.23 12:18 AM (111.118.xxx.196)

    이번에 곗돈을 타서 사실 돈은 있지만...정말 후회없는 선택을 하고싶어서요 ㅠㅠ

  • 4. 원글
    '12.10.23 12:20 AM (111.118.xxx.196)

    http://www.time.co.kr/main.asp?mn=w&mn1=collectionw

  • 5.
    '12.10.23 12:21 AM (115.139.xxx.35)

    애기낳고 복직하신다거나 하면 모를까..내년겨울엔 아기띠메고 다니실텐데 비싼코트 입을일이 몇번이나ㅠ 차라리가방을 사겠어요!

  • 6. ..
    '12.10.23 12:24 AM (14.52.xxx.192)

    라마라 비싼건 이해는 가지만 ...
    물론 핏이 예뻐서 입으면 많이 달라 보이겠지만..
    155만원은 좀 비싸네요.
    저라면 그돈으로 2벌의 코트를 사겠어요
    백화점 세일기간에 80~90만원대에도 예쁜 코트 많은데
    좀 아깝단 생각이 드네요.

  • 7. 애 나ㅗ고
    '12.10.23 12:25 AM (175.117.xxx.144)

    애 낳고 첫 겨울 맞이하고 잇습니다
    필요한건 츄리닝 하루에 세번은 갈아입나봐요

    얼마전 새 바바리 한두번 입엇는데
    벌써 얼룩이 잇더군요

    옷은 세탁할수록 낡는법이라서
    지금 입는 옷들은 이삼년지나면 다 못쓸듯요

    거위다운코트 오늘 두번째 입엇는데
    잠든 애 덮어주고 난 못입엇어요 헐헐

    애 추우면 쿨하게 그 옷 바닥에 깔아줄수 잇어요? 아니면 아끼다 못입어요 ㄹㅎㅎㅎ

  • 8. +_+
    '12.10.23 12:31 AM (211.234.xxx.69)

    저도 옷좋아하지만 지금은 아닌듯요 한두살될때 더 비싼거산다 생각하고참으세요 패딩사는게 나을거에요

  • 9. ...
    '12.10.23 12:31 AM (110.70.xxx.128)

    저 10년전에 크게 하나 샀는데요..
    지금 10년째 입어요..보는사람마다 이쁘다고 해서 뿌듯해요

  • 10. ....
    '12.10.23 12:44 AM (61.72.xxx.135)

    저는 마인코트 130만원주고 산것 몇해 지났는데도 아직 잘 입어요.
    다른 코트보다 더 따뜻하고 고급스럽고...
    올해도 타임 코트 이쁜거 많네요...
    저도 하나 사고 싶어요...^^

  • 11. 예뻐요.
    '12.10.23 12:46 AM (114.207.xxx.51)

    슬프지만 코트는 그정도 가격해요.
    상품권행사라도 할때 구입하세요.
    오래 입겠네요.^^

  • 12. 흰색
    '12.10.23 12:57 AM (113.30.xxx.84)

    애 데리고 흰색은 진짜 관리 안 되더라구요
    무슨 얼룩이라도 꼭 묻어요...
    잘 생각하셔요;;

  • 13. ..
    '12.10.23 12:57 AM (110.70.xxx.27)

    전 타임스타일 안좋아해서 구입해본적은
    없는데요.
    타임매니아분들이 타임도 예전같지않다고
    가격대는 올랐는데 원단이 너무 후지다는글
    82서 많이봤어요.

  • 14. 요즘고민
    '12.10.23 12:58 AM (125.182.xxx.197)

    님이 올려서봤는데 코트 이쁜거 많네요 마인건 이번엔 별로던데 타임이 더 이쁘다

  • 15. ..
    '12.10.23 1:00 AM (1.225.xxx.47)

    만삭이면 못입어요.

  • 16. 한가지
    '12.10.23 1:01 AM (121.130.xxx.228)

    절대 10년 노우
    타임 마인도 유행타요
    얼마나 유행타게들 만드는데요
    안그럼 옷 못팔죠
    가만보면 코트도 몇년지남 다 조금씩은 후줄근해집니다
    아무리 몇백짜리를 사도 말이죠

    음 근데 원글님 사고싶은 저 코트 색상이 너무 하얀거 아닌가요?
    겨울에 흰거 사면 감당안되는데..
    색상이 검정이라면 사세요

  • 17. ㅁㅈㄷ
    '12.10.23 1:08 AM (180.182.xxx.11)

    저런 비싼옷을 왜 입느냐..그걸 한번 자신한테 물어보세요.
    옷의 핏이라는걸 왜 82분들이 그렇게 따지는지 한번 또 물어보세요.
    임신해봤던 사람으로서..4개월까지는 거의 똥배 조금 나온수준.
    5개월부터는 이제 체형이 아가씨때 체형과 달리갑니다.
    저 임신했을때는 스즈끼..일명 멜빵바지라고 하죠.저는 그걸 30인치 짜리 사서 6개월까지 입었어요.
    5개월까진 배가 크게 안불러서 어찌저찌 가리면 느껴지진 않는다쳐도 4개월 지나면 핏이란 개념은 없다고 봐야해요.
    그럼 그 기간동안 저 코트를 입겠다는건데.저 비싼옷을 와..옷감좋다 정도로만 만족하고 사실려는지.
    그것부터 한번생각해보세요.
    지금 마음가짐이야..아직 배가 크게 안불렀으니 입을수 입겠다 생각하겠지만.아마 다음달 그 다음달 넘어가면
    생각이 달라질겁니다.
    임신이 처음이라면 더더욱 그러하죠.
    코트가 아무리 몸매를 가려준다고 해도..날씬한 사람이 더 멋지지 않던가요?
    그거 생각해보심..투자대비 내가 그옷을 샀을떄의 욕구가 어디까지 확장될것인가를 고민하면 답나올듯요.

    분명히 5개월부터는 핏이란 개념은 좀 사라집니다.
    그럼 저 옷은 제대로 입기까지 일년이 소요되는데..내년에는 신상품 안나오나요?
    저옷은 디자인이 아주 독특하고 신선한것도 아니라서..분명 비슷한걸로 나와요.
    안감이나 뭐 이런 소소한 것까지 다 맘에 들어서 고민중이라지만.일년간 고이 옷장에 모셔두는동안
    조금씩 옷의 느낌이 바래는것도 가치면에선 떨어지죠.

    새옷때깔이 얼마나 큰대요.
    암튼 말리고 싶네요
    그럼에도 너무너무 가지고 싶다면 사시는거구요.

  • 18. 그리고
    '12.10.23 1:25 AM (175.117.xxx.144)

    출산후 님의 몸매가 얼마나 돌아올걸로 자신하세요?
    저는 한두시간 걷고 귤 서너개 먹고 그랬어요. 임신기간동안요.
    케잌도 막달에나 조금 먹었어요.

    그러도고 애 낳고 몸매 돌아오는데 죽을것 같이 노력했어요.
    동네 아줌마들 다들 바보라서 그렇게 몸매 망가지는거 아니에요.
    인간의 호르몬이 그따구!더라구요

  • 19. ..
    '12.10.23 2:12 AM (112.145.xxx.47)

    항상 맘에 드는 옷을 발견하면
    지금 당장 이 옷을 못사면 나중에 너무 후회할 것 같아,
    꾸역꾸역 지르게 되더라구요..

    근데 그 다음해에 보면 또 다시 날 홀리는 이쁜 옷이 나오더라구요 ㅠ

    임신중이시고, 흰색코트 감당하는게 좀 힘들겠다 싶으시면
    지금은 포기하시고
    나중에 입을 상황 됐을때 더 이쁜 거 사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해요.

    이쁜옷은 매해 나옵니다 ㅠㅠ

  • 20. 애기 태어나면 돈쓸일 투성이
    '12.10.23 2:13 AM (1.235.xxx.240)

    출산준비는 잘 하고 계신 거겠죠?
    괜히 쓸데없는 걱정이 드네요.

    병원비 산후조리비는 말할 것도 없고
    예방접종이며 이래저래 ,돈 정말 많이 들어요.
    그리고 또 애기 낳고나선 호르몬 때문인지 우울해지기도 하구요.
    곗돈 탄 돈은 그때 가서 쓰게 꼭 쥐고 계세요.

    그리고 아기키우면서 흰옷,손질 잘 해야 하는 고급옷..
    그림의 떡이에요.
    드라이값이 더 나오거든요.

    혹시 원글님이 그거 입고 정말 중요한 모임에 가야한다든지
    정말 중요한 분께 인사가야한다든지 하는 목적이 있다면 몰라도
    그냥 지금 예뻐서~라는 이유로 사시면 말리고 싶네요

  • 21. ....
    '12.10.23 3:15 AM (115.140.xxx.66)

    155만원이라 ㄷㄷ 하네요
    저는 세일할 때 몇십만원하는 코트 몇벌을 샀죠
    한꺼번에 산건 아니구요
    특별하지 않고 그냥 기본스타일로 샀습니다
    색상다양하게 해서
    그리고 10년이 지난 지금도 자알 입습니다
    체형이 변하지 않으면 별 무리가 없습니다
    브랜드라 옷품질도 좋고 따뜻하고....옷이 떨어질 이유도 없죠
    겨울에 오직 코트 하나만 입는 것도 좀 그렇잖아요.
    코트색이 바뀌고 거기에 따라 가방색도 좀 바뀌고
    그러는 게 좋지요

  • 22. 20대면
    '12.10.23 5:58 AM (116.39.xxx.87)

    비싼 옷 사실 필요 없구요
    감각도 좋고 취향도 많이 변해요. 유행에 당연히 민감하죠

    출산예정이시면 옷은 장롱에 모셔질 확률이 극대화 됩니다
    육아중인 엄마들 사이에 타임이 유행한적 한번도 없어요

  • 23. ...
    '12.10.23 7:26 AM (152.99.xxx.164)

    타임회사에 기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아니라면 사지 마세요.
    아기키우다 보면 좋은 옷 입을 수도 없고 더구나 흰옷은 감당이 안돼요.
    일년에 하루나 이틀 기분 좋게 입을 수는 있겠지만 그러자고 사기에는 돈이 아깝네요.
    그나저나 타임코트들 예쁘긴 하네요. 링크 보면서 제 눈도 휙휙 돌아가요. ^^

  • 24. dd
    '12.10.23 8:34 AM (218.146.xxx.11)

    원글님 맘 이해해요.
    저도 임산부인데 올해따라 어찌나 이쁜옷들이 사고싶은지..ㅎ
    참아야겠죠 ㅠㅠ 대신 이쁜 아가얼굴 생각하자고요~

  • 25. 마랑홀릭
    '12.10.23 8:45 AM (211.234.xxx.214)

    ㅎㅎ 참으셔요 차라리 구호에서 따땃한 패딩을 사시면 임신중에 실컷 입을수 있도 보온도 탁월해요
    그래도 아름 거리시면 내년 타임 상설에서 사시면 어느 정도 타협이 되실거에요 저도 워낙 옷 좋아하고 투자하는 편인데 임신 동안에는 맘 접고 살았어요 아기가 8개월 되어가는데 남은 5Kg 빼려고 용쓰는 중이랍니다 전 늘 마르게 살아서 제가 이럴줄 몰랐답니다 ㅜㅜ

  • 26. 능력이 관건
    '12.10.23 9:01 AM (118.91.xxx.85)

    155만원 짜리 구매를 하셔도 무리없는 재정 상태라면 사셔도 문제없고요.
    옷이란게, 결국 유행타요. 옷 만들어내는 회사들이 어떻게든 소비자들로 하여금
    끊임없이 사도록 유도하거든요. 한 벌사서 10년 입도록 내버려두지 않죠.
    나이 들수록 경제력이 파워입니다. 아껴두었다가 아기 키우고 나서 더 좋은건
    사셔도 좋아요. 아마 그때는 더 훌륭한 재질의 코트가 등장해 있을걸요. ㅎㅎ

  • 27. 요새
    '12.10.23 9:14 AM (182.216.xxx.3)

    옷 가격이 그래요
    그래도 이 가격은 좀 저렴한 편이에요 ㅠㅠ
    옷 유행타는거 맞는데요 코트나 자켓은 질 좋은 기본 스타일 제대로 된건 5년 이상은 입어지더라구요
    그런데
    원글님 아직 출산 전이면 아이 낳고 이쁜거 사세요

  • 28. LP
    '12.10.23 9:45 AM (203.229.xxx.20)

    다 떠나서 하얀색 코트는 비추예요. 아무리 비싸도 한두해 입고 못입겠더라구요. 금방 질리기도 하고..

  • 29. 동대문에 널린 스탈
    '12.10.23 10:00 AM (222.235.xxx.79)

    어제 제평, 청평화 도매시장 다 돌고온 사람이예요. 인터넷에서 저런 디쟌의 기본 코트는 5-10만원 정도에 사구요. 패딩도 아마 막스 스탈, 타임스탈하면서 10만원정도예요. 이번에 불경기라 동대문은 다 저가로 나가더라구요. 당연히 타임이 재질도 좋고 바느질도 좋겠지만 요새 직장다녀도 코트 잘 안입어요. 이번해가 엄청 춥다던데 코트로는 감당이 안되죠. 임신하시고 아이키우시면 안사시는게 좋아요. 요샌 코트 잘 안입던데, 더더욱이 출산을 앞두시고...전 안산다에 한표예요.

  • 30. ...
    '12.10.23 10:03 AM (211.206.xxx.163)

    요새 코트 가격 그 정도 하는데요 제가 사진으로만 봐서 그런가
    말씀하시 코트는 안 이쁜 것 같은데...쏙 맘에 드신 거 맞나요?
    제 체형에 타임이 딱이라 전 아웃렛에서 타임만 삽니다만
    좀 어벙벙하고 이뻐보이지 않아요 그 모델은.

  • 31. 한땐타임스타일
    '12.10.23 10:03 AM (211.104.xxx.148)

    최근의 미친 가격에 비해 가격도 그럭저럭 착하고 이쁜 코트네요. 지금은 자려고 눈만 감아도 어른거릴 지경이겠지만 이쁜 옷은 매해 나옵니다... 애기 낳고 살 뺀 뒤에도 사고싶은 옷 또 나와용.^^
    참고로 애기 낳고 나면 짙은색, 뭐 흘려도 쓱쓱 닦을 수 있는, 무릎까지 오는 거위패딩이 간절해집니다. 무조건 뜨신게 최고에요...지금 큰애가 두살, 작은애가 뱃속인데 첫애 가지고 6개월 이후로는 캐시미어 라마 등등 차르르 소재는 거의 못 입었답니다.ㅠㅠ

  • 32. zz
    '12.10.23 10:11 AM (218.232.xxx.35) - 삭제된댓글

    결정적인 거. 임신할 때 배나와서 입었던 옷은 날씬해지면 왠지 손이 안간다는거어~~~

  • 33. 하나
    '12.10.23 10:48 AM (14.36.xxx.6)

    애기 낳고 좋은 코트 하나 장만하세요. 배불러온다면서 사이즈를 어떻게 사시려고... 한두푼도 아니고 돈아깝네요. 내돈은 아니지만...

  • 34. sunnymami
    '12.10.23 11:14 AM (218.147.xxx.57)

    저두 애기낳고 3~4살 되서 같이 외출하기 좋을때 사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임신중이나 아기 어릴때는 따뜻하고 편한 패딩이 최고..지금 사면 몇번 못 입고 장농신세 되실 거예요.
    글고 타임은 일년에 두어번 더블 포인트 지급 행사를 해요. 그때 백화점 상품권이랑 같이 받으시면 정가대비 20% 이상 혜택 보실수 있어요.. 아마 11월에 할거예요..정 구매하고 싶으시면 매니저한테 연락달라고 하세요^^

  • 35. 임산부만
    '12.10.23 11:23 AM (125.131.xxx.241)

    임산부만 아니면 그리 사고 싶다면 사라고 할꺼 같아요,
    근데 사놓고도 몇년은 제대로 못 입으실꺼예요.
    그러다 보면 새로 예쁜 디자인 옷 나와 있고요.
    디자인 보니까 올해만 나오고 안 나올 디자인도 아닌데 잘 뒀다가 아이 좀 크면 신상을 사서
    이쁘게 입으세요.

    그리고 올 겨울 작년보다 더 춥다고 하네요. 임산부인데 감기라도 걸리면 많이 고생합니다.
    코트보다는 따뜻한 옷으로 겨울 지내세요

  • 36. qorehowl
    '12.10.23 11:25 AM (97.86.xxx.69)

    흰색 코트는 백돼지에요

    정말이지, 생각보다 애 낳고나서 붓기나 살이 쉽게 빠지지않는데요
    아기띠 매고,
    기저귀가방 매고
    그 흰코트

    아마도 155만원이 아니라,
    하나도 티도 안날거에요

    그냥 애 초등 갈때까지는, 누비잠바나 제일 편한거 입으세여
    애 침 흘리고 뭐하고, 155만원 코트 입을때가 없어요
    따뜻하지도 않아요
    라마코트 100개라도 오리털 파카가 최고

  • 37. 그 코트만
    '12.10.23 11:29 AM (112.153.xxx.36)

    주구장창 입을거 아니면 사도 좋을 것 같은데요.
    전 아이낳고도 흰코트 가끔 입고 다녔어요.
    유행 안타는 고급스런 겨울코트 때에 따라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오래 입고요.
    저는 애들 데리고 다닐 때도 후줄근하게입고 다니는 성격이 아니라... 그리고 요즘 아기엄마들 정말 세련되게 이쁘게 하고 다니는 사람들 많아요,

  • 38.
    '12.10.23 11:34 AM (121.138.xxx.61)

    이쁘네요. 전 비싸서 못 사지만, 라마코트는 너무 우아해요. 천 자체가 주르륵 흐르는 윤기가 아주 ㅠㅠ 사람이 있어보이고 그렇더라구요. 임신 출산 후에도 좋은 옷 입고 나갈 자리가 있기는 있어요. 어떤 선택을 할 지는 님의 경제 상황에 맞춰 하심이^^:; 저는 지금 엄두도 못 내지만, 저도 기필코 저런 코트 하나를 장만하리라 벼르고 있답니다 ㅠㅠ 예뻐요.

  • 39. 그냥
    '12.10.23 11:36 AM (222.239.xxx.139)

    카드 일시불로 결제하고 다음달에 빵꾸없이 메꿀 수 있는 재정능력이시면
    몇년에 한번이라 생각하고 과감하게 질러 보시라고 하겠지만
    겟돈 타서 사는건 아니 아니 아니되옵니다.

  • 40. ......
    '12.10.23 11:37 AM (220.95.xxx.9)

    아이보리나 흰코트를 저 미친가격에 주고 사는 건 진짜 아니지 않나요??
    차라리 기본 카멜이나 검은색이면 몰라도요
    아주 돈이 썩어나서 기분전환으로 사는 거 아니면...
    한해만 지나도 때타고 빛바래는 거 보이는데...
    전 절대 아이보리 코트 안사요 꾸질꾸질해 보여요 드라이 맡겨도 소용없고...
    잘 생각하세요

  • 41. 글쎄요
    '12.10.23 11:41 AM (220.69.xxx.69)

    상설매장에도 한번 가보셔요. 저런 비슷한 옷들 작년에도 나왔었거든요..

  • 42.
    '12.10.23 11:57 AM (14.36.xxx.177)

    아이보리 코트 진짜 예쁘네요.
    제가 지름신 오게 생겼어요ㅜㅜ

  • 43. ...
    '12.10.23 12:01 PM (121.162.xxx.31)

    기본 핏이면 걍 사세요. 이 가격에 이 코트를 살까 말까 고민할 정도면 얘기낳고는 옷 제대로 못사세요. 코트는 오래 입고, 아이 낳아도 패딩 입는 사람은 그거 입고 코트 입는 사람은 또 코트 입어요. 전 그렇게 생각해요. ^^

  • 44. 음음
    '12.10.23 12:05 PM (121.100.xxx.136)

    비슷한 디자인에 색상으로 좀더 저렴한 브랜드 보세요. 저렇게 화사한 색상 확실히 화사해보이고 입으면 귀티나고 이쁘긴해요. 근데,, 시기가 적절하지 않네요. 경제적 여유가 충분하시다면 사도 되시겟지만,,여기와서 고민글 올리실정도면 금액때문에도 망설이시는거 같은데,,잘 생각해보세요. 올해 겨울에만 입고 몇년 묵혔다가 유행지남 입지도 못할거에요. 아기 두돌지나고 장만하세요

  • 45. 음음
    '12.10.23 12:12 PM (121.100.xxx.136)

    계속보니까 돈은 없지만,,,저도 사고싶네요. 정말 입으면 따습고 초라해보이는 몰골도 귀해보이게 만들거 같아요.

  • 46.
    '12.10.23 12:23 PM (199.38.xxx.52)

    저런 어깨선이면 떡대...로 보이기 쉽상이에요.
    애 낳고 나면 살 다 빠져도 체형이 변하는 사람도 많더라는 거...이게 정말 중요한 변수네요.

  • 47. cross
    '12.10.23 12:56 PM (182.211.xxx.56)

    일주일 넘어도 눈에 어른거리면 사세요..후회하지 않을꺼에요

  • 48. .....
    '12.10.23 12:59 PM (218.235.xxx.151)

    실은 요즘 백화점에서 코트 155만원이면 아주 비싸다고 할수없을 정도로 비싼 상품 많은건 사실이구요,
    저 코트는 항상 겨울마다 나오는 디자인에 색상이라서
    해마다 입을수 있을것같아요.
    그리고 아기있다고 코트 못입지는 않아요.
    그리 잘 어울린다면 사실만 하죠, 경제적으로 살 형편도 된다면요.
    저는 작년에 패딩도 150정도 주고 샀는데요, 요즘 옷값 너무 비싸요.

  • 49. 아이 낳고 사시길
    '12.10.23 1:00 PM (121.147.xxx.151)

    아이 낳으면 아무리 다이어트 한다고 해도

    몸무게는 예전으로 돌아가더라도 골격이 좀 달라집니다.

    애 하나 낳고 설마라고 생각할 지 몰라도

    허리 인치는 똑같아도 아니 오히려 1인치 정도 줄어도

    라인이 달라져요.

    허리 가운데만 잘록하면 뭐하냐구요...

    뒷라인에 붙은 살들은 잘 안빠져요.

    라인이 있는 저 코트라면 아이 낳고 해마다 다이어트 하다가 못입고 말지 싶네요.

  • 50. 저도
    '12.10.23 1:08 PM (114.70.xxx.204) - 삭제된댓글

    저도 입어보고 고민하는 코트네요. 저는 핑크 배색은 맘에 안들어서
    네이비 코트로 고민중이에요. 캐시미어가 심플하게 잘 빠졌는데 라마코트는
    특유의 넉넉한 핏이 또 매력이고...

    계속 아른거리시면 개인적으론 사시길... 아주 추운날 아니면 오픈하고 입으시면 만삭에도
    상관없으실 것 같고.. 예쁘더라고요 ^^

  • 51. 올해는 패딩
    '12.10.23 1:20 PM (115.143.xxx.27) - 삭제된댓글

    애낳으면 한 3년은 핏 딱 떨어지는 코트 못입어요. 애 안고 엄두가 안나요. 절대.
    만삭에 벙벙한 코트 사시게 될거에요. 그거 내년까지 입습니다. 몸매때문이 아니라 아이 안고 코트로 덮어주고..그게 유용하거든요.
    그리고 구스패딩에 돈투자를 하세요. 아이때문에 왠만한 니트종류와는 결별을 하시게 될텐데 애 낳고 나니 춥긴 엄청 춥거든요. 패딩이 답입니다.

  • 52. ㅡ.ㅡ
    '12.10.23 1:24 PM (124.56.xxx.5)

    결혼 직전에, 100% 캐시미어 코트를 산적이 있어요. 11년 전이고, 그때 가격이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나지만 후덜덜한 가격이었던것 만큼은 확실해요.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보통 코트의 1.5배 내지는 2배 정도 가격이었던거 같아요. 백화점 세일 안하는 정상 제품 기준입니다.

    그때, 이제 결혼하면 이런 호사는 끝!! 이다라고 생각하고 큰 맘 먹고 질렀지요.
    그해 한철 그 코트를 참 잘 입었었어요. 입을때마다 테가 나네.. 하면서..


    그리고는????


    결혼하고나서 남편따라서 지방으로 이사를 왔어요. 어쩔수 없이 다니던 직장을 그만뒀고, 아는곳도 없어서 한동안 외출할 일이 전혀 없었죠.
    뒤이어 또 바로 임신을 했어요. 아이를 낳고 또 키우느라 한동안 외출을 삼갔어요.

    진짜로 일년에 한.. 두어번?? 꺼내 입으면서 몇년을 장롱안에 고이 모셔두다가,
    이제는 아이를 데리고 외출을 할만하다.. 싶은 어느날, 보니까 유행이 너무 뒤져있더라구요.ㅠ.ㅠ;;

    거의 길이는 발목까지 치렁치렁... 품은 또 어찌나 넓은지... 날씬하게 핏되는, 롱코트라고해도 무릎선을 넘기지 않는 그런 스탈이 유행을 시작해서 그 코트를 더이상 입을수가 없었지요.

    감이 너무 아까와서, 이걸 수선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지금까지 수차례 했는데, 제대로 수선하기도 힘들고 또 수선비도 생각보다 너무 비싸서 아직도 장롱속에 모셔두고 있습니다. 진짜 입은날이 얼마 안되서 너무 아까와서요.
    언젠가 이 스탈이 다시 유행을 하는 날이 오더라도, 그땐 제 나이가 저 젊은 코트를 소화할 수 없을거 같아요. ㅠ.ㅠ;;


    결혼전에 타임이나 마인같은데서 옷을 참 잘 샀었어요.
    코트나 정장같은것은 아무리 좋은 옷을 타도 유행을 타면 못입게 되더이다.

    다만, 니트류만큼은 예외이더이다.
    그때 십만원 넘게 주고 산 타임 니트가 몇개 있어요. 모100% 아니면 캐시미어 소재였어요. 그때는 캐시미어가 지금처럼 비싸지는 않았나봐요.
    기본 폴라 스웨터에 가디건이나 베스트 셋트.. 검정, 브라운, 회색.. 그런 기본 칼라들..
    그리고 캐시미어 100% 짜리 파시미나 숄.. 검정색..

    저 그런건 지금까지도 잘 입어요.
    여전히 입으면 테가 줄줄 흘러요.ㅎㅎㅎ
    지금 캐시미어를 그때 가격으로 도저시 살수 없을만치 값도 올랐을 뿐 아니라, 십몇년 입고도 변형도 없어요.
    본전을 몇번은 뽑았을듯..

  • 53. ....
    '12.10.23 1:48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약간 그레이빛 나는 거 맞나요? 카라부분 뒤쪽이 회색 배색으로 되어있는...
    디자인 진짜 뚱뚱해보일 것 같은데..... 괜찮으셨나봐요.
    그냥 보기엔 진짜 떡대로 보이는데요.

  • 54.
    '12.10.23 2:43 PM (125.187.xxx.175)

    임신 초기에는 입을 수 있을지 몰라도 배 급격히 나오기 시작하면 못 입고요
    어린 아기 엄마가 흰 코트...감당이 안 됩니다.
    혼자 몸으로 다닐때는 입을 수 있지만 아기띠 하고 저 코트는 아마 입기 어려우실 거에요.

  • 55. 나쁘지 않은데
    '12.10.23 2:52 PM (121.131.xxx.231)

    155만원짜리로는 안보여요.
    6-70만원대라면 사시라하겠습니다.
    때타서 문제라기보다..
    진짜 추운날은 하얀거보다 검정이나 네이비로 손이 가죠...

  • 56. 파사현정
    '12.10.23 3:03 PM (203.251.xxx.119)

    전 그 돈으로 여러벌의 옷을 사겠어요.

  • 57. ㅡㅡㅡ
    '12.10.23 3:38 PM (175.196.xxx.90)

    비싸긴 하네요
    맘에 드시면 사시는 것도 정신건강에 좋긴 해요
    두고두고 생각나고 외출할때 변변한 옷 없어서 짜증나고 그러기보다는요
    근데 그냥 사서 주구장창 입는다 생각하시지,
    10년은 절대 못 입습니다.
    정말 아주 기본이라 하더라도 어깨 모양, 소매통, 깃 모양 아주 미묘하게 바뀌기 때문에
    그렇게 오래 못 입어요
    옷 여러벌 가운데 어쩌다 가끔은 입을수 있어도요
    암튼 너무 사고 싶으면 사시고, 열심히 입어주는게 남는겁니다.,

  • 58. 뭐 괜찮네요
    '12.10.23 3:46 PM (211.224.xxx.193)

    비싸서 그렇지. 그리고 색깔도 좀 걸리고. 라마면 드라이할때 돈을 많이 내라 하던데. 옷이 많으면 모를까 아니라면 코트종류는 밝은색상은 관리하기 넘 힘들어요.
    근데 타임옷은 좋긴 하더라고요. 하긴 돈을 많이 줬으니 안좋으면 그게 이상하지만. 아울렛서 40안되게 겨울 잔체크 콤비를 샀는데 코트보다도 더 따뜻해요. 입고 있으면 더움. 그리고 무진장 가볍고. 아 이래서 비싼거구나 했어요. 소재가 엄청 좋은거더라고요

  • 59. ...
    '12.10.23 3:53 PM (220.73.xxx.15)

    주식해서 날렸다 생각하고 지르세요 ㅎㅎㅎ

  • 60. 다른건몰라도
    '12.10.23 3:58 PM (175.118.xxx.241)

    코트는 비쌀수록 값어치하는듯해요..
    바지랑 티셔츠는 저렴한걸로 자주사입고,,
    코트는 겨울한해입는거고,,매일입는것도아니고..외출시에 제몫을 톡톡히하는것 같아요,,,

  • 61. 둘중?
    '12.10.23 4:33 PM (218.54.xxx.184)

    어는 건가요?고동색...이쁜데 저 가격만큼이야...아이잗바바꺼도 이쁘던데

  • 62. 봄봄
    '12.10.23 5:17 PM (211.187.xxx.245)

    저요... 몇년 전 130만원쯤 주고 타임 라마코트 샀거든요... 몇번 입지도 않았어요. 대여섯번...? 근데요 애기낳고 키우고 하다보니... 유행이 지나서... 지금 못입어요. 임신하셨다면... 참으세요. 애기 낳고 입으실때 사세요. 뭐... 좋은 옷을 오래 입는다곤 하지만, 그래도 새옷이 좋죠. 좋은 옷 입으실 수 있는 시기에 새옷 사셔서 예쁘게 입으세요.

  • 63. 봄봄
    '12.10.23 5:17 PM (211.187.xxx.245)

    참, 제꺼도 아이보리였는데... 시간이 지나니 누렇게 되더라는... ㅠ ㅜ 더더군다나 아이보리는 두고두고 못 입어요...

  • 64. .............
    '12.10.23 5:20 PM (115.95.xxx.139)

    저는 링ㅋ, 걸은게 보이질않네요,,저만 그런가요?
    코트 보고 싶은뎅..ㅠ

  • 65. 때가 되면 올라오는
    '12.10.23 6:06 PM (112.72.xxx.32)

    타임 구호 타임 구호 음 ..............

  • 66. .....
    '12.10.23 7:27 PM (118.219.xxx.70)

    색이 무척 이쁜데 애낳으시면 애가 자꾸 옷에 뭘 뭍혀서 그런색 못입어요 검은색으로 사세요

  • 67.  
    '12.10.23 7:32 PM (211.178.xxx.130)

    마네킹도 뚱뚱해 보여요.

  • 68. 릴루
    '12.10.23 8:01 PM (180.65.xxx.203)

    올동네에 마인타임 코트 80%정도 세일하는 창고형 매장이있어요. 저 이번에 75만원짜리 21만원에 구입했는데 백화점 신상도 많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참고하세용.ㅋㅋ

  • 69. 색이 변한다는거 반대
    '12.10.23 8:13 PM (112.153.xxx.36)

    아 물론 보관 잘 한다는 거 가정하에
    색이 어떻게 하면 변하나요?
    가죽제품이나 이런건 모르겠는데 라마코트(알파카, 수리 알파카 모직코트 다 포함)가 색이 변한다고요?
    어찌 관리 했길래???
    모든 전제; 아아보리, 크림, 화이트, 상아색 다 포함.

  • 70. 사지 마소
    '12.10.23 9:56 PM (122.37.xxx.24)

    애 낳으면 체형이 좀 달라집니다.
    가슴이 처진다거나 이런 게 아니라
    약간 떡 벌어진다고 할까요?

    아이 낳은 다음 사셔도 안늦어요.

  • 71. 말리고싶은...
    '12.10.23 10:08 PM (218.209.xxx.91) - 삭제된댓글

    흰색이 지금은 예뻐보여도 막상 입을 때가 되면 따스해보이지 않아요...

    외투라서 체형이 달라져도 큰 상관은 없을거 같기는 해요.

    하지만, 흰색은 때도 잘타고. 그러다보면 신경쓰여서 잘 안입게되고..

    결정적으로 겨울에 따뜻해보이지 않아요...

    사진으로 보는 거랑 막상 찬바람이 씽씽불때 흰외투는 차가워보인다는...

    잘 생각해보세요...

  • 72. ㅇㅇ
    '12.10.23 10:15 PM (110.13.xxx.195)

    엄마가 억지로 데려가서 사주신 비싼...마~이 비싼 코트...

    열번은 입었나?
    결혼하고 임신하고 애 낳고...집에서 '솥뚜껑 운전' 하다보니
    그 코트 입을 일이 없더군요...
    한 번 입고 동네 갔다와서 세탁 자꾸 맡기기도 벅차고...

    지금은 어느 옷장에서 잠자고 있으려나...

  • 73. 반대
    '12.10.23 10:34 PM (125.128.xxx.1)

    임신해서 체형이 어떻게 변할지도 모르고, 또 출산하고 나서 몸이 어떻게 될 지도 모르는데
    저라면 지금 임신중이라서 비싼 옷은 자제하겠어요.

    임신전 넉넉했던 코트도 출산후 살 빠진 다음 입으니 안 예쁘더라구요..

    또 흰색이라 자주 세탁해야 하는데 나중에 키우심 아시겠지만 애 키울 때 세탁소 가는 것도 힘들어요.

  • 74. 저도...
    '12.10.23 11:00 PM (180.69.xxx.41)

    때만 되면 올라오는 타임 구호 타임 구호 음 .............. 22222222

  • 75. 음..
    '12.10.23 11:24 PM (118.44.xxx.235)

    저, 여기에 살까요 말까요 글 올라오면 거의 사라고 하는 편인데, 이번엔 사지 마시라고 하고 싶어요.
    옷은 예쁘고 마음에 드는데, 지금 임신 중 이시라면 아기 낳고 나중에 사세요.
    아기 낳기 전에 사둔 옷들 아기 낳으면 한 몇년 못입으시게 될텐데, 옷장에 묵혀둬도 옷은 나이 먹더라구요.
    아기 낳고 나서 사세요.

  • 76. 타임 스탈
    '12.10.23 11:34 PM (211.234.xxx.75)

    저 그 코트 이뻐서 입어봤어여.
    살이 많이 안쪘다면 핏이 이뻐요.
    자주 입는 블랙,카멜보다 화사하니 이뿌던대요.
    그런 스타일 없고
    이쁘게 입고 싶다면 사세요.
    몇년째 나오는 스탈이라 유행은 그닥 안탈듯...
    브랜드 데이 행사하면 10%
    백화점 상품권하면 5%
    타임 마일리지 5% 적립 또는 할인

    잘 맞추면 그리 안비쌀듯.
    캐시미어는 다 200 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792 안철수 지지자들 중에서 엘리트 층.......... 77 .... 2012/10/23 7,011
167791 아니 무슨 고백에도 순서가 있는 검미?? (신의) 10 신의폐인 2012/10/23 2,660
167790 노래 다운받으려고 하는데요.. 2 알려주세요 2012/10/23 778
167789 대구에서 컷트를 최고로 잘하시는분 소개해주세요.. 2 심각해요.... 2012/10/22 987
167788 혹시 대구지역 싱크대 업체 아는 분들 계세~요~~~? 5 잘살아봐요 2012/10/22 924
167787 간단한 영문장 해석 좀 부탁드려요^^; 6 ㅇㅅㅇ 2012/10/22 727
167786 비주얼신혼부부 김효진유지태보는데너무부럽네요 이런커플~사랑스러워 1 나도비주얼커.. 2012/10/22 2,071
167785 자색고구마 맛있게 먹는 방법 없을까요? 2 ........ 2012/10/22 1,930
167784 요즘은 남자들도 여자키 작으면 별로 안좋아하는듯해요 8 sd 2012/10/22 4,011
167783 장기하랑 이상윤이랑 닮지 않았어요? 16 야옹 2012/10/22 3,853
167782 오늘 생일인데 전남친한테 전화왔어요..어떻게 할까요.. 6 연애는항상어.. 2012/10/22 6,688
167781 오늘 아침 심현보씨 대신 정지영씨가 하시네요, 너무 놀랐어요. 14 헐~ 2012/10/22 3,727
167780 대전 맛집 없나요?? 16 sa 2012/10/22 2,419
167779 바람난시부의 병원비 2 ㅇㅇ 2012/10/22 1,885
167778 일반어린이집 다니고 있는데 국공립어린이집으로 갈아타는게 좋을까여.. 5 택이처 2012/10/22 1,094
167777 야구랑 살아라 9 우울 2012/10/22 1,446
167776 강아지와 고양이 강아지와고양.. 2012/10/22 641
167775 홈윈거품기로 밀크티를 만들수 있을까요? 4 밀크티 2012/10/22 900
167774 로맨스밖에 안 보이네요 4 신의 2012/10/22 1,419
167773 건물문서를 잃어버렸어요 1 우주맘 2012/10/22 1,151
167772 밖에 바람이 엄청 부네요 2 하트무지개 2012/10/22 1,065
167771 음주후 느끼는 녹작지근함에 대해.. 9 이런밤엔.... 2012/10/22 1,526
167770 뉴욕으로 담배 보내는거 가능할까요?(유학생) 3 유학생 2012/10/22 774
167769 초등학교 6학년 수학문제좀 풀어주세요! 오늘밤에 숙제를 다끝내야.. 17 동큐 2012/10/22 1,690
167768 오늘까지가 유통기한 우유..구제방법 좀.. 12 .. 2012/10/22 1,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