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색 고구마가 잔뜩 생겼어요
남편은 워낙 늦는 편이라 먹을 사람은 저랑 아이들 밖에 없구요
저녁에 맛탕을 해봤는데
고구마처럼 바삭해지지가 않고 익으면서 너무 부드러워지네요
맛탕하려고 썰면서 칼이 잘 들어 고구마 보다는 무른가 보내 생각했는데...
억지로 먹으라면 먹겠지만 별루였어요
맛탕은 여러번 해본거고 튀길때 비슷하게 튀겼어요..
다음번에는 카레를 해볼까 생각중이긴한데
카레로 없애기에는 양이 너무 많아요..
자색 고구마가 잔뜩 생겼어요
남편은 워낙 늦는 편이라 먹을 사람은 저랑 아이들 밖에 없구요
저녁에 맛탕을 해봤는데
고구마처럼 바삭해지지가 않고 익으면서 너무 부드러워지네요
맛탕하려고 썰면서 칼이 잘 들어 고구마 보다는 무른가 보내 생각했는데...
억지로 먹으라면 먹겠지만 별루였어요
맛탕은 여러번 해본거고 튀길때 비슷하게 튀겼어요..
다음번에는 카레를 해볼까 생각중이긴한데
카레로 없애기에는 양이 너무 많아요..
무른거는 구워드시는게 젤 나을텐데..
생으로 썰어서 샐러드로 먹기도 하구요.
밥할 때 그냥 숭덩숭덩 썰어 넣어서 고구마밥으로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