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기하랑 이상윤이랑 닮지 않았어요?

야옹 조회수 : 3,816
작성일 : 2012-10-22 23:49:43
둘다 서울대 출신이라 그런가 외모도 그렇고 이미지도 닮았어요.
그나저나 장기하 엄친아였군요. 돈과 명예도 있는 집 자식에 본인 능력까지... 부럽 ㅠㅠ
잘난 놈이 하고 싶은 일 하고 산다는게 젤루 부럽네요.
IP : 119.202.xxx.8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기하
    '12.10.23 12:02 AM (99.226.xxx.5)

    오늘 힐링에 나왔나보죠?
    예전에 '길'이가 티비에서 장기하네 집에 갔는데 세상에...너무 부자더라면서 놀랬다고 했던 말 기억해요.
    그런데 뮤지션에게 그런 이미지가 좋은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요,저는.
    장기하가 왜 티비프로에 나와서 집안 얘기까지 하게 되었나...의문.

  • 2. 맞아요
    '12.10.23 12:16 AM (211.110.xxx.23)

    보면서 누구 닮았다 했는데..ㅎㅎ
    늦게 보기 시작해서 무슨 얘기 했나 궁금하네요

  • 3. ....
    '12.10.23 12:22 AM (61.72.xxx.135)

    눈썹이 짙어서 그래요.

  • 4. ....
    '12.10.23 12:37 AM (122.34.xxx.15)

    의외로 송중기도 닮은 느낌

  • 5. . ..
    '12.10.23 1:17 AM (58.233.xxx.104)

    김구라 아들도 ㅋ

  • 6. //
    '12.10.23 1:21 AM (121.163.xxx.20)

    생각했던 이미지하고 말하는 수준이 너무 다르네요. 좀 닳고 닳았다고나 할까...실망입니다.
    게다가 노래를 별로 못 하네요. 그것도 자랑인지 떠들어대고...사람이 참 가벼워보입니다.

  • 7. 듣고보니
    '12.10.23 1:30 AM (203.226.xxx.152)

    그러네여 초큼 비슷한데
    그래도 이상윤이 훨씬 잘생겼죠
    가수와 배우는 외모의 스케일이 다름
    개인적으로는 초기 안경끈 장기하가 좋았어요

  • 8. 삐끗
    '12.10.23 1:34 AM (218.209.xxx.55)

    장기하, 노래를 못한다라...
    공연을 두어번 본 관객으로서 , 이승철 인순이 같은 가창력은 없어요. 절대!
    하지만, 장기하의 노래를 인순이나 이승철이 부른다면... 정말 매력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노래를 잘한다는 기준은 도대체 뭔가요....

  • 9. 저도요..
    '12.10.23 1:46 AM (58.233.xxx.170)

    생각했던 이미지하고 말하는 수준이 너무 다르네요. 좀 닳고 닳았다고나 할까...실망입니다. 2222222

  • 10. ..
    '12.10.23 3:45 AM (2.230.xxx.138)

    이승철 인순이 같은 가창력은 없어요. 절대!
    하지만, 장기하의 노래를 인순이나 이승철이 부른다면... 정말 매력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노래를 잘한다는 기준은 도대체 뭔가요....22222222222222

    근데, 원래 홍대에서 인디음악 하는 애들 대부분 부자더군요. 돈걱정 없이 하고싶은 것만 하고 살 수 있는... 예전에 제가 한국에 살때 보니.. 요즘은 어떨지 모르지만...

  • 11. 음..
    '12.10.23 8:58 AM (203.233.xxx.130)

    생각보다 어린것같아요.
    평소에도 별로 관심은 없었는데,
    그냥 이미지는 진지한 사람인줄알았거던요 생각도 많이 깊고
    그런데 어제 보니,,아직 어린 남자애같았어요
    몇살인지..

  • 12. 격세지감
    '12.10.23 9:02 AM (119.207.xxx.112)

    인디밴드하고 공부 계속하는 사람은 다 부잣집 아들이더군요.

  • 13. ....
    '12.10.23 10:43 AM (175.117.xxx.210)

    어제 그방송 보면서 느낀점은 요즘엔 지하고 싶은 음악할려면 돈이 있어야 겠구나.. 그래야 버티겠구나..
    그리고 장기하가 그런음악을 해서 그렇지.. 그다지 음악에 맞아 떨어지는 사람은 아니더군요..

    그냥 지하고 싶은 음악하는 부잣집 아들이었을뿐.. 사상은 약간은 삶에 현실적이고 속물적 근성있는 그냥 보통남자.. 나쁜다기보다는 기존이미지와는 좀 다르더군요..

  • 14. 생각보다
    '12.10.23 12:18 PM (175.119.xxx.21)

    말하는것도 지루하고 음악은 제가 그쪽이 아니다보니 원래 관심은 없어서
    그냥 잘사는 집안의 명문 수재 아들이 음악으로 관심 끌려는구나 정도..
    생각에 깊이,철학이 없고 (신해철 정도는 기대한건가 싶은게) 하고 싶은거 하고 사는 사람인데,
    왜 노래 가사나 행동은 사회운동가 처럼 코스프레 하는지...질병도 아주 치명적인 것도 아니고 ..
    연주 못해서 난치병 운운하는게 ..너무 과대포장된 사람.

  • 15. 도대체
    '12.10.23 4:01 PM (211.111.xxx.40)

    전 오히려 장기하 평범한 30대 초반 남자 같아서 더 편안하던걸요.
    그리고 자신의 속물적 욕망을 가감없이 드러내서 참 솔직해서 호감이 가던걸요.

    자기 이미지를 포장하려는 연예인만 보다가 모처럼 솔직한 연예인을 봐서 좋았어요.
    전 재밌던데요. 중간에 노래 이야기가 길게 나왔을 때만 빼고.

  • 16. 헐....
    '12.10.23 6:34 PM (175.116.xxx.32)

    닳고 닳은 사람 보지도 못했나
    내가 아무리 귀가 없어도 장기하를 가창력 기준으로 따지고 들게 아니라는 건 알겠구만...
    서태지는 노래 잘 하나요? 유희열은 잘 해요? 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719 제사후 밥비벼먹는것 TV에 나오네요 17 2012/10/25 3,668
168718 쿠첸 이모델 괜찮을까요? 1 ... 2012/10/25 969
168717 아이 봐주는 비용 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요? 3 ... 2012/10/25 1,867
168716 집나온 딸아이 친구가 저희집으로 또 왔어요 10 .. 2012/10/25 10,410
168715 부모님 설득백서-문재인라디오 chiaro.. 2012/10/25 1,103
168714 인사 드립니다^_^ 2 순정순정 2012/10/25 840
168713 난 위선적인 사람인가? 머리가 복잡합니다... 14 가식녀 2012/10/25 5,127
168712 66-77은 기본티 어디서 사나요 ㅠㅠ 7 살찐내가죄인.. 2012/10/25 2,503
168711 죄송요 알리가 아니라 에일리 라는 가수 아세요? 15 maman 2012/10/25 3,267
168710 나이차이가 좀 나는 남자분을 만나게됐어요 4 2012/10/25 4,236
168709 이 야밤에 애니팡 초대는 뭐예요? 12 뭐지? 2012/10/25 3,168
168708 신용불량자도 해외여행갈수있나요,, 4 여행 2012/10/25 3,416
168707 박근혜 시대가 두렵다 5 샬랄라 2012/10/25 1,138
168706 짐승스타일남자 vs 선비스타일남자 22 ㅇㅇ 2012/10/25 9,769
168705 반찬재료배달 4 뿌끄맘 2012/10/25 2,968
168704 올해 자격증 두개땄어요 14 마흔하나 2012/10/25 5,269
168703 소변볼때 통증이 느껴져요. 7 2012/10/25 1,950
168702 뇌졸중 전조증상일까요? 4 후덜덜 2012/10/25 4,492
168701 임신 중 먹는 감자튀김, 담배만큼 해롭다 1 샬랄라 2012/10/25 2,040
168700 유치원 선택 좀 도와주세요. 번호로 찍어주세요 12 무플절망 2012/10/25 1,257
168699 아침에 일어나면 잇몸이 뻐근해요. 얼음동동감주.. 2012/10/25 861
168698 사교적인 사람이 되는 팁 하나씩만 알려주세요~ 18 부탁합니다... 2012/10/25 10,237
168697 솔비 얼굴 헐... 6 충격 2012/10/25 8,457
168696 회사에서 이런 상황... 제가 뻔뻔한 건가요? 상대방이 치사하나.. 2 좀빌려주지 2012/10/25 1,263
168695 강화속노랑고구마 강화가면 쌀까요? 11 강화 2012/10/25 2,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