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초등학생 때 사교육 시키셨던 것 중에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돈아깝고 시간낭비였다 하는
것들 있으신가요?
그리고 이건 꼭 시켰으면 좋겠다 하는 것도
있으신가요?
아이가 초등학생 때 사교육 시키셨던 것 중에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돈아깝고 시간낭비였다 하는
것들 있으신가요?
그리고 이건 꼭 시켰으면 좋겠다 하는 것도
있으신가요?
창의력 교육이라는 명목 단 여러 교육이요.
오르다 시찌다 기타 악기(이건 즐길줄 아는 애는 좋은데 악기 그만둔 이후로 만지지도 않는 애들한텐 완전 헛짓)
그리고 창의력 재즈댄스(몸치라서요)
악기 하나 꾸준히 하고 운동 꾸준히 시키고.
공부는 영수. 글고 책읽기.
요것만 하겠어요.
아, 주산으로 숫자 감각이 있어요. 계산이 남들 몇배로 빨라요. 넘들 한번 풀 때 세 번 풀고 있다는.
유치원도 아무 소용 없어요.
악기두요.길게 보고 초등 가서 시켜도 돼요. 중간에 그만 둘거면 필요 없구요.
저는 고딩엄마는 아니지만 유치원때부터 오르다 3년정도했는데 전 선생님이 좋아서였는지 몰라도 아깝지 않았는데요.
오르다 한것이 바로 성적으로 나타나는건 아니지만 무언가 해결하고 풀고 하는걸 재미있어하던데 오르다도 한몫했다 생각하거든요.
단 초딩1학년때 엄마 욕심으로 바이올린 시켰다가 계속 하기싫어해서 1년하고 그만둔것! 악기사고 레슨비 아깝네요. ㅠㅠ
어학 캠프... 그런 것...
괜히 리듬만 깨지고 쓸데 없었어요...잘 다니던 학원 흐름 끊어져서 나중에 여기저기 우왕좌왕...
초등입학과 동시에 어학원 다닌것.
슬렁슬렁 단계 뛰어넘지 않고 지금 고3 될때까지 다닌것.-- 이게 가장 도움이 됨.(영어를 잘하는게 아니고 항상 하고 있으니 어려워 하지 않고 대하는 점.~~~~)
저학년에는 부모와 같이 여행다니고, 놀고, 책읽는게 제일 좋음. 돈도 안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