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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이상 학부모님들께 여쭤보아요

사교육 조회수 : 2,349
작성일 : 2012-10-22 20:46:25

아이가 초등학생 때 사교육 시키셨던 것 중에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돈아깝고 시간낭비였다 하는

것들 있으신가요?

그리고 이건 꼭 시켰으면 좋겠다 하는 것도

있으신가요?

 

IP : 124.50.xxx.2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2 8:51 PM (112.148.xxx.242)

    창의력 교육이라는 명목 단 여러 교육이요.

  • 2. 가베
    '12.10.22 8:59 PM (14.52.xxx.59)

    오르다 시찌다 기타 악기(이건 즐길줄 아는 애는 좋은데 악기 그만둔 이후로 만지지도 않는 애들한텐 완전 헛짓)
    그리고 창의력 재즈댄스(몸치라서요)

  • 3. ..
    '12.10.22 9:00 PM (115.41.xxx.171)

    악기 하나 꾸준히 하고 운동 꾸준히 시키고.
    공부는 영수. 글고 책읽기.

    요것만 하겠어요.

    아, 주산으로 숫자 감각이 있어요. 계산이 남들 몇배로 빨라요. 넘들 한번 풀 때 세 번 풀고 있다는.

  • 4. ..
    '12.10.22 9:01 PM (115.41.xxx.171)

    유치원도 아무 소용 없어요.

  • 5. ..
    '12.10.22 9:03 PM (115.41.xxx.171)

    악기두요.길게 보고 초등 가서 시켜도 돼요. 중간에 그만 둘거면 필요 없구요.

  • 6. 오르다는 괜찮던데..
    '12.10.22 9:04 PM (58.231.xxx.107)

    저는 고딩엄마는 아니지만 유치원때부터 오르다 3년정도했는데 전 선생님이 좋아서였는지 몰라도 아깝지 않았는데요.
    오르다 한것이 바로 성적으로 나타나는건 아니지만 무언가 해결하고 풀고 하는걸 재미있어하던데 오르다도 한몫했다 생각하거든요.
    단 초딩1학년때 엄마 욕심으로 바이올린 시켰다가 계속 하기싫어해서 1년하고 그만둔것! 악기사고 레슨비 아깝네요. ㅠㅠ

  • 7. 초등 방학 2개월
    '12.10.22 10:13 PM (110.35.xxx.199)

    어학 캠프... 그런 것...
    괜히 리듬만 깨지고 쓸데 없었어요...잘 다니던 학원 흐름 끊어져서 나중에 여기저기 우왕좌왕...

  • 8. ..
    '12.10.23 8:42 AM (175.112.xxx.153)

    초등입학과 동시에 어학원 다닌것.
    슬렁슬렁 단계 뛰어넘지 않고 지금 고3 될때까지 다닌것.-- 이게 가장 도움이 됨.(영어를 잘하는게 아니고 항상 하고 있으니 어려워 하지 않고 대하는 점.~~~~)
    저학년에는 부모와 같이 여행다니고, 놀고, 책읽는게 제일 좋음. 돈도 안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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