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에 전화하면 첫마디 땜에 웃어요
1. ^^*
'12.10.22 8:29 PM (211.108.xxx.15)이런 훈훈한 글 참 좋아요^^
2. ㅎㅎ
'12.10.22 8:32 PM (121.131.xxx.231)애가 잘 놀면 학교도 잘 다닐거고 그러면 엄마아빠도 편안할거니까..
굉장히 포괄적으로 안부인사를 하시는거네요^^3. 미소바이러스
'12.10.22 8:32 PM (14.40.xxx.61)세상에 잘 노는 것 만큼 중요한 일이 사실 없지요ㅎㅎ
4. ...
'12.10.22 9:00 PM (122.36.xxx.75)취업준비생..백수인줄알았네요 ^^;;
고등학생이라도 할머니,할아버지눈에는 애기로 보이나봐요 ^^5. ㅎㅎ
'12.10.22 9:35 PM (117.111.xxx.191) - 삭제된댓글웃기긴하네요.
6. ...님
'12.10.23 4:17 AM (180.230.xxx.83)ㅎㅎㅎㅎ
댓글 넘 웃겨요
취업준비생 백수..ㅎㅎ7. ^ㅡㅡㅡ^
'12.10.23 1:07 PM (116.120.xxx.237)아 훈훈타~~~~ !
고마워요 이런 얘기.8. 핑크팬더
'12.10.23 2:28 PM (112.149.xxx.170)ㅎㅎ 웃겨요ㅣ
말한마디에 사랑이 느껴져여9. 몽몽이
'12.10.23 4:56 PM (14.50.xxx.91)저희도 그래요
가끔, 아주 가끔 안부전화 드리는데
진지하게(?) 대화 나누시다가도
끊으시기전엔 꼭 "아들(아이들), 잘 노지(놀지)?" 물으세요
매번 답이 같습니다 "네, 잘 놀아요" ^^10. 시대를 앞서시는 분들이네요
'12.10.23 5:22 PM (220.126.xxx.152)잘 놀고 감성지능 높은 아이가 훌륭한 리더가 되는 시대란 걸 아시고는 ^^
11. caffreys
'12.10.23 5:37 PM (203.237.xxx.223)사실 주위에서도 보면 시댁과 훈훈하게 지내는 분들이 더 많지요.
싫은 점 한 가지를 꼬집어서 여기 올리니 고부간 갈등만 많은 것 같지만..12. 달로와요
'12.10.23 5:45 PM (58.236.xxx.20)ㅎㅎㅎ 참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13. 요조
'12.10.23 5:52 PM (168.131.xxx.198)저희 엄만 제 친구들을 "아기들"이라고 부르셔요 ㅎ
제 나이가 서른인데 말이죠 ㅎㅎ14. ..
'12.10.23 7:51 PM (121.88.xxx.139)저희 친정엄마 요번 추석때 대학생 손자한테 우리 ?? 키가 많이 컷네.. 그러셔서 모두 웃었네요.
할머니 눈에는 손자손녀들은 항상 자라나는 어린 아이들로 보이나봐요 ㅎㅎ15. ^^
'12.10.23 8:36 PM (110.8.xxx.109)저도 님 글 보니 기분이 좋아져요. 우리 시부모님들도 참 좋으신 분들인데 우리 아가도 태어나서 저렇게 이쁨 받을까 싶기도 하네요.. 임신중이거든요^^
16. 전요
'12.10.23 9:15 PM (175.223.xxx.146)상관있는 답글인진몰겠는데요...
저희 사촌고모님이 절 오~~~~~~~~~~랫만에 보셨거든요. 한 이십년만?
처마디가 " 우리 선희 많이컸네.."셨어요. ㅋ
저 서른일곱살이거든요 ㅎ 클 나이 아니고 늙을나인데...ㅎㅎㅎㅎ 다시 어린이가 된기분이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9594 | 손자에게 인색한 시부모님 계시죠? 35 | .... | 2013/02/12 | 6,187 |
219593 | 7세 학습태도 같은걸로 기대하는거 김칫국 마시는거죠?? 4 | ㅇㅇ | 2013/02/12 | 1,437 |
219592 | 이혼 고민하는 글 보며 2 | ... | 2013/02/12 | 1,903 |
219591 | 재미있는 시어머니 10 | 흠 | 2013/02/12 | 4,948 |
219590 | 비타민 추천 1 | 돈데군 | 2013/02/12 | 976 |
219589 | 동생의 말에 자주 스텝이 꼬여서 이상해져요. 1 | 바보언니 | 2013/02/12 | 1,270 |
219588 | 모처럼 백화점 쇼핑 1 | 돈이웬수 | 2013/02/12 | 1,495 |
219587 | 무석박지 남은 국물에 다시 담가도 될까요 2 | 궁금.. | 2013/02/12 | 1,278 |
219586 | 아 자랑하고 싶당 19 | 히히 | 2013/02/12 | 5,769 |
219585 | 쌀 등급제가 없어졌나요?? 3 | 쌀사랑 | 2013/02/12 | 1,236 |
219584 | 서쪽하늘이란 노래제목이 넘 의미심장해요 15 | 의미가있네요.. | 2013/02/12 | 4,820 |
219583 | 테크노마트 원래 호객행위 심한가요? 6 | ... | 2013/02/12 | 1,179 |
219582 | 반창고에서 한효주가 연기를 잘하는건가요? 12 | 영화 | 2013/02/12 | 3,895 |
219581 | 층간소음...가장큰문제는 뒷꿈치 찍고 걷는거에요 15 | ㅇㅇ | 2013/02/12 | 4,440 |
219580 | 이런 경우 손해사정인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3 | 궁금 | 2013/02/12 | 2,026 |
219579 | 자기 칫솔 표시 어떻게 하나요? 14 | 아 | 2013/02/12 | 2,407 |
219578 | 안검하수 수술 대신 눈썹거상술.. 7 | ㅇㅇ | 2013/02/12 | 6,164 |
219577 | 이런 신체적,정신적 증상 있으신 분? | 늦기전에 | 2013/02/12 | 1,190 |
219576 | 도배장판한 거 보지도 못했는데 돈은 지불해야하나요? 8 | Cantab.. | 2013/02/12 | 1,891 |
219575 | 교정 안에 철사가 휘었는데 일반치과가도되나요 ㅠㅠ 3 | 교정 | 2013/02/12 | 2,175 |
219574 | 일기 입니다. 13 | 화요일 저녁.. | 2013/02/12 | 2,374 |
219573 | 도자기 그릇 예쁜 사이트 아시면 알려주세요 35 | 웨일 | 2013/02/12 | 4,864 |
219572 | 황태해장국에 황태머리는 꼭 필요할까? 7 | 도토 | 2013/02/12 | 1,875 |
219571 | 7번방의 선물 8살 아이와 같이 봐도 괜찮을까요? 18 | 오로라리 | 2013/02/12 | 2,467 |
219570 | 친구가 카톡을 하루에 1번정도 계속 보내는데 짜증이나요 5 | tkdkfd.. | 2013/02/12 | 2,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