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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사 the 때문에 돌아버릴것같대요.

.. 조회수 : 5,220
작성일 : 2012-10-22 20:22:01

제가 나이라 저희남편이야긴데요.

유학생활중인데 에세이를 쓰거나 논문을 쓸때 "the"를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헷갈리고

가끔 남편이 쓴 글을 원어민이 쓴 문장을 봐줄때 항상 "the" 를 자주 빼먹는다고 지적당합니다.

원어민에게 관사를 쓰는데 어떤 공식이 있냐고 물으니

그냥 감각으로..라고 대답하는데 참 난감하고 답답하나 보더라구요.

82님들중 영작하시는 분들은 관사를 쓰는데 별로 어려움이 없으신가요?

혹 영어 작문하거나 논문 쓰실때 혹은 에세이 쓰실때 관사 에 대한 나름의 규칙이나 비법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시면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IP : 5.151.xxx.1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2 8:30 PM (121.131.xxx.248)

    관사가 원래 어려워요. 저 미국유학때 교수님이 개인수업받으라고 해서 언어학 교수님에게 돈주고 한시간 개인 수업받았어요

  • 2. 장하준교수가 언젠가 방송에서
    '12.10.22 8:31 PM (14.40.xxx.61)

    자기가 쓴 글을 보고 영국동료가
    '당신은 the를 적당히 늘어 놓는다'했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영국대학에서 교수를 해도 그럴진데 말입니다...ㅎㅎ

  • 3. ㅇㅇㅇ
    '12.10.22 8:36 PM (210.117.xxx.96)

    관사


    부정관사
    부정관사 a / an은 원래「하나의(= one)」라는 뜻으로, 발음이 자음으로 시작되는 명사 앞에는 a, 발음이 모음으로 시작되는 명사 앞에는 an을 쓴다.



    Study Point 1 부정관사의 용법

    (1) 단수의 셀 수 있는 명사 앞에 의례적으로 붙는 경우에는 특별한
    (1) 의미가 없다.

    (1) My brother is a lawyer.
    (나의 형은 변호사이다.)

    (1) He is a student.
    (그는 학생이다.)

    (1) He threw a stone at the dog.
    (그는 그 개에게 돌멩이를 던졌다.)

    (1) There is a book on the desk.
    (책상 위에 책이 있다.)

    (2)「하나」라는 뜻을 분명히 나타낸다.

    (1) I'll be back in a day or two.
    (하루나 이틀 후에 돌아 올 겁니다.)

    (1) Not a man was to be seen.
    (한 사람도 보이지 않았다.)

    (1) There are twelve months in a year.
    (1년에는 12달이 있다.)

    (1) Rome was not built in a day.
    (로마는 하루아침에 새워지지 않았다.)

    (1) I didn't say a word.
    (나는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3)「같은, 동일한」이라는 뜻을 갖는다.

    (1) They are all of a size.
    (그것들은 모두 같은 크기이다.)

    (1) Birds of a feather flock together.
    (같은 깃털의 새는 함께 모인다. 유유상종)

    (1) We are of an age.
    (우리는 같은 나이이다.)

    (4)「어떤」이라는 뜻을 나타낸다.

    (1) You are right in a sense.
    (어떤 의미에서는 당신이 옳다.)

    (1) Once there lived an old farmer in a small village.
    (옛날에 어떤 작은 마을에 한 나이든 농부가 살았다.)

    (1) A Mr. Smith came to see you.
    (스미스 씨라는 분이 당신을 보러 왔었다.)

    (1) 참고 : a certain의 의미로 쓰인 부정관사가 정도를 나타낼 때는
    (1) some의 의미로 번역하는 것이 좋다.

    (1) Would you wait here for a while?
    (1) (잠시 여기서 기다리시겠습니까?)

    (5)「~ 마다, ~ 당」이라는 뜻을 갖는다.

    (1) He calls me twice a day.
    (그는 하루에 두 번씩 나에게 전화한다.)

    (1) You will be paid five dollars an hour.
    (당신은 시간당 5달러씩 받을 것이다.)

    (1) We work eight hours a day.
    (우리는 하루에 8시간을 일한다.)

    (6)「~라는 것」이라는 종류나 종족 전체를 나타낸다.

    (1) A horse is a useful animal.
    (말은 유용한 동물이다.)

    (1) A dog is faithful.
    (개는 충직하다.)

    (1) A ruler is mainly used to measure things.
    (자란 사물을 측정하는데 주로 사용된다.)

    (1) 참고 : 종류 전체를 대표하는 총칭적 의미의「a+단수명사」는
    (1) 「the+단수명사」나 복수명사로도 나타낼 수도 있다.

    (1) A dog is a faithful animal.

    (1) = The dog is a faithful animal.

    (1) = Dogs are faithful animals.


    정관사
    정관사 the는「그 ~」라는 의미로 특정한 것을 가리키는 명사 앞에 붙이게 된다. 부정관사가 단수의 셀 수 있는 명사 앞에만 쓰이는 것과는 달리 정관사 the는 단수, 복수에 관계없이 모든 명사의 앞에 쓰일 수가 있다.



    Study Point 1 정관사의 용법

    (1) 앞에 나온 명사를 되풀이해서 말할 때 쓰인다.

    (1) I bought a book at the bookstore, but I lost
    (1) the book on my way home.
    (나는 서점에서 책을 한 권 샀는데, 집으로 오는 길에 그 책을
    (1) 잃어 버렸다.)

    (1) He has a son, and the son is a doctor.
    (그에게는 아들이 하나 있는데, 그 아들은 의사이다.)

    (1) I met a little boy, and the boy was from India.
    (나는 어린 사내아이를 만났다. 그런데 그 사내아이는 인도
    (1) 출신이었다.)

    (1) I found a box, but the box was empty.
    (나는 상자를 하나 찾아냈다. 그러나 그 상자는 비어있었다.)

    (2) 처음 나오는 명사라 하더라도 전후 관계로 보아 어느 것을
    (1) 가리키는지 분명할 때 쓰인다.

    (1) Close the door.
    (문을 닫으세요.)

    (1) I'll meet you at the airport.
    (공항에서 만나 뵙겠습니다.)

    (1) I'm going to the post office.
    (나는 우체국에 가는 길입니다.)

    (1) Turn off the light, please.
    (불을 꺼 주십시오.)

    (3) 명사가 형용사구나 형용사절에 의해 수식을 받을 때 그 명사 앞에
    (1) 붙는다.

    (1) My mother is the fat lady on your right.
    (나의 어머니는 당신 오른쪽에 계신 뚱뚱한 분이시다.)

    (1) The tall lady wearing glasses is Mrs. White.
    (안경을 쓰고 있는 그 키 큰 숙녀는 화이트 씨 부인이다.)

    (1) The information you gave me wasn't useful to me.
    (당신이 내게 알려준 정보는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았다.)

    (1) The water in this pond is dirty.
    (이 연못의 물은 더럽다.)

    (1) The wall of my room is white.
    (내 방의 벽은 흰 색이다.)

    (1) The book on the desk in mine.
    (책상 위에 있는 책은 내 것이다.)

    (4) 형용사의 최상급, 서수사, only, next, same 등이 명사를
    (1) 수식하여 그 명사가 특정한 사람이나 사물을 가리키게 될 때는
    (1) 정관사를 붙여야 한다.

    (1) New York is the largest city in the world.
    (뉴욕은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1) He is the tallest boy in his class.
    (그는 자기 반에서 키가 제일 큰 소년이다.)

    (1) Change buses at the second stop.
    (두 번째 정류장에서 버스를 갈아타세요.)

    (1) Sunday is the first day of a week.
    (일요일은 한 주일의 첫째 날이다.)

    (1) The same thing happened to me yesterday.
    (똑같은 일이 어제 내게 일어났다.)

    (1) He made the same mistake again.
    (그는 똑같은 실수를 다시 저질렀다.)

    (1) She is the only friend that I have.
    (그녀는 나의 유일한 친구이다.)

    (1) You are the only man for the job.
    (당신은 그 일에 적합한 유일한 사람이다.)

    (1) When is the next bus?
    (다음 버스는 언제 있습니까?)

    (1) Ted was the last person to come.
    (테드가 마지막으로 온 사람이었다.)

    (5) 계량 단위를 나타내는 경우에「by the+단위명사」의 형태로
    (1) 쓰인다.

    (1) The workers are paid by the week.
    (근로자들은 주 단위로 임금을 받는다.)

    (1) They sell tea by the pound.
    (그들은 차를 파운드 단위로 판다.)

    (1) Taxies are hired by the kilometers.
    (택시는 킬로미터 당 요금을 지불한다.)

    (6) 신체 부위에 어떤 동작을 가하는 경우에는「전치사+the+신체
    (1) 부위」의 형태로 표현한다.

    (1) She caught him by the sleeve.
    (그녀는 그의 소매를 잡았다.)

    (1) He struck me on the head.
    (그는 내 머리를 때렸다.)

    (1) The dog bit him on the leg.
    ( 그 개는 그의 다리를 물었다.)

    (1) I took her by the hand.
    (나는 그녀의 손을 잡았다.)

    (1) I kissed her on the cheek.
    (나는 그녀의 뺨에 키스했다.)

    (7) 단 하나 밖에 존재하지 않는 사물의 이름에 붙는다.

    (1) 천체 : the sun, the moon, the earth, the world, the universe,
    (1) the sky

    (1) 방위 : the north, the south, the east, the west, the right,
    (1) the left

    (1) The sun rises in the east.
    (해는 동쪽에서 뜬다.)

    (1) Turn to the left at the next corner.
    (다음 모퉁이에서 왼쪽으로 도십시오.)

    (1) I wish to make a journey round the world.
    (나는 세계일주 여행을 하고 싶다.)

    (8) 종류나 종족 전체를 나타낸다.

    (1) My sister can play the piano.
    (내 여동생이 피아노를 칠 줄 압니다.)

    (1) Who invented the telephone?
    (누가 전화를 발명했는가?)

    (1) The cat can see in the dark.
    (고양이는 어둠 속에서도 볼 수 있다.)






    Study Point 2 정관사와 고유명사

    고유명사 앞에는 정관사를 붙이지 않는 것이 원칙이지만 다음의 경우에는 정관사를 붙인다.

    (1) 산맥, 국가, 가족 명 등 복수형 고유명사에

    (1) the Alps (알프스 산맥)

    (1)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미 합중국)

    (1) the Philippines (필리핀)

    (1) the Netherlands (네델란드)

    (1) the Smiths (스미드 씨 가족)

    (2) 강, 해협, 운하, 바다, 사막 이름에

    (1) the Nile (나일강)

    (1) the Mediterranean (지중해)

    (1) the Suez Canal (수에즈 운하)

    (1) the Pacific (태평양)

    (1) the Sahara (사하라 사막)

    (3) 배, 열차 이름에

    (1) the Mayflower (메이플라워 號)

    (1) the Saemaul (새마을 호)

    (4) 공공 건물, 기관 이름에

    (1) the White House (백악관)

    (1) the British Museum (대영 박물관)

    (1) 주의 : 역, 공항, 항구, 공원 등의 이름에는 관사가 붙지 않는다.

    (1) Seoul Station (서울역)

    (1) Heathrow Airport (히드로 공항)

    (1) Hyde Park (하이드 공원)

    (5) 신문, 잡지 이름에

    (1) The New York Times (뉴욕 타임즈)

    (1) The Economist (이코노미스트)




    ▶ 보충학습 「the+형용사」 : 「the+형용사」는 복수 명사의 의미를 갖는다.

    the old = old people (노인들)

    the rich = rich people (부자들)

    the blind = blind people (장님들)



    관사의 생략

    Study Point 1 관사의 생략

    (1) 사람을 부르는 호칭이나 가족 관계를 나타내는 이름에는 관사가
    (1) 생략된다.

    (1) Waiter, we are ready to order now.
    (웨이터, 이제 주문하겠습니다.)

    (1) Father is looking for you, John.
    (존, 아버지께서 찾고 계셔.)

    (1) Mother is very busy now.
    (어머니는 지금 매우 바쁘시다.)

    (2) 식사, 운동 경기, 병, 학과, 계절의 이름 앞에는 관사를 붙이지
    (1) 않는다.

    (1) Breakfast is ready!
    (아침 식사 준비 다 됐다!)

    (1) We usually have lunch at twelve-thirty.
    (우리는 대개 12시 30분에 점심식사를 한다.)

    (1) They went out for dinner.
    (그들은 저녁식사하러 나갔다.)

    (1) Can you play baseball?
    (야구를 할 줄 아세요?)

    (1) He plays soccer every afternoon.
    (그는 매일 오후에 축구를 한다.)

    (1) She died of cancer.
    (그녀는 암으로 죽었다.)

    (1) He is good at history.
    (그는 역사 과목을 잘한다.)

    (1) Spring comes after winter.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온다.)

    (3) 건물이나 장소, 또는 가구 그 자체를 나타낼 때는 관사가 붙지만
    (1) 건물이나 장소, 가구 등이 그 본래 목적의 의미를 가질 때는
    (1) 관사가 생략된다.

    (1) We don't go to school on Saturdays.
    (우리는 토요일에는 (공부하러) 학교에 가지 않는다.)

    (1) cf.I live near the school.
    (나는 학교 근처에 산다.)[ 학교 건물 ]

    (1) They go to church on Sundays.
    (그들은 일요일에는 교회에 (예배보러) 간다.)

    (1) cf.He visited the church yesterday.
    (그는 어제 그 교회를 방문했다.)[ 교회라는 장소 ]

    (1) You'd better go to bed now.
    (이제 가서 자는 게 좋겠다.)

    (1) cf.Do not sit on the bed.
    (침대 위에 앉지 마라.)[ 침대라는 가구 ]

    (1) He went to sea.
    (그는 선원이 되었다.)

    (1) cf.He went down to the sea.
    (그는 바닷가로 내려갔다.)[ 바다라는 장소 ]

    (1) They are at table now.
    (그들은 지금 식사 중이다.)

    (1) cf.They sat around the table.
    (그들은 식탁 주위에 둘러앉았다.)[ 식탁이라는 가구 ]

    (1) be in class (수업 중이다)

    (1) after school (방과후에)

    (4) 전치사 by를 써서 교통 수단을 나타낼 때는 관사없이 쓰인다.

    (1) We came here by car.
    (우리는 자동차로 여기에 왔다.)

    (1) Tomorrow she is going to Texas by plane.
    (내일 그녀는 비행기편으로 텍사스에 갈 것이다.)

    (1) by plane / by air (비행기로, 항공편으로)

    (1) by train (기차로)

    (1) by boat / by ship / by sea (배로, 해로로)

    (1) by taxi (택시로)

    (1) by bus (버스로)

    (1) by subway (지하철로)

    (1) by land (육로로)

    (1) ▶ 보충학습 : 교통 수단을 나타낼 때 on foot (도보로, 걸어서),
    (1) on horseback (말을 타고)과 같이 전치사 on을 쓰는 표현도
    (1) 있으며, 또한 교통편을 나타낼 때 by 대신에 in이나 on을 쓰면
    (1) in a taxi, on the train 등과 같이 관사가 쓰이게 된다.

    (1) They wanted to go back home on foot.
    (그들은 걸어서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1) It's better to go there on horseback.
    (그곳에는 말을 타고 가는 편이 좋다.)

    (1) He went there on a bike.
    (그는 자전거를 타고 거기에 갔다.)

    (1) They wanted to go to the airport in a taxi.
    (그들은 택시를 타고 공항에 가고 싶어했다.)

    (5) 신분이나 관직을 나타내는 명사가 동격이나 보어로 쓰일 때는
    (1) 관사를 생략하는 것이 보통이다.

    (1) He became president of a steel company.
    (그는 철강회사의 사장이 되었다.)[ 보어 ]

    (1) He was appointed president of our company.
    (그는 우리 회사의 사장으로 임명되었다.)[ 보어 ]

    (1) They selected Thomas chairman of the club.
    (그들은 토마스를 클럽의 회장으로 선출했다.)[ 목적격 보어 ]

    (1) Elizabeth II, Queen of England visited this country.
    (영국 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가 우리 나라를 방문했다.)[ 동격 ]

    (6) 관사가 생략된 관용적 표현

    (1) They are husband and wife.
    (그들은 부부이다.)

    (1) He is walking side by side with her.
    (그는 그녀와 나란히 걷고 있다.)

    (1) She knows it from beginning to end.
    (그녀는 그것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다.)

    (1) hand in hand (손에 손을 잡고, 협력하여)

    (1) catch sight of ~ (~을 보다)

    (1) take place (발생하다)

    (1) starve to death (굶어 죽다)

    (1) under way (진행 중인)

    (1) for fear of ~ (~을 두려워하여)

    (1) on account of ~ (~때문에)

    (1) ▶ 보충학습 : 시간을 나타내는 말 중 at noon과 at night에는
    (1) 관사가 붙지 않는다.

    (1) I always have lunch at noon.
    (나는 언제나 정오에 점심식사를 한다.)

    (1) She would often sit up late at night.
    (그녀는 종종 밤늦게까지 자지 않곤 했다.)



    관사의 위치와 반복

    Study Point 1 관사의 위치

    (1) half, many, quite, rather, such, what이 부정관사와 함께
    (1) 명사 앞에 쓰일 때에는「~ a[an]+(형용사)+명사」의 어순으로
    (1) 쓰인다.

    (1) It lasted for half an hour.
    (그것은 30분 동안 계속되었다.)

    (1) Many a man came to see it.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보러 왔다.)

    (1) It's quite a strange story.
    (그것은 아주 이상한 이야기이다.)

    (1) It was rather a cold day.
    (조금은 추운 날씨였다.)

    (1) We had such a good time at the party.
    (우리는 파티에서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 What a lucky man he is!
    (그는 얼마나 행운아인가!)

    cf.What beautiful girls they are!
    (그들은 얼마나 아름다운 소녀들인가!)
    [ 복수명사이기 때문에 관사가 없다. ]

    (2) as, how, so, too가 부정관사와 함께 명사 앞에 쓰일 때에는
    (1)「~+형용사+a[an]+명사」의 어순으로 쓰인다.

    (1) He is as great a musician as ever lived.
    (그는 이제까지 생존했던 가장 위대한 음악가이다.)

    (1) She is not as good a swimmer as you are.
    (그녀는 당신처럼 수영을 잘하지는 못한다.)

    (1) How big a house it is!
    (얼마나 큰 집인가!)

    (1) How nice a gift it is!
    (얼마나 멋진 선물인가!)

    (1) I've never seen so clever a boy.
    (나는 그렇게 영리한 소년을 본 적이 없다.)

    (1) This is too large a room for us.
    (이것은 우리에게는 너무 큰 방이다.)

    (1) It's too small a hat for me.
    (그것은 내게는 너무 작은 모자이다.)

    (3) all, both, double, twice, half가 정관사와 함께 명사 앞에 쓰일
    (1) 때에는「~+the+(형용사)+명사」의 어순으로 쓰인다.

    (1) We walked all the way home.
    (우리는 집까지 내내 걸어갔다.)

    (1) Both the boys are alive.
    (그 소년들은 둘 다 살아있다.)

    (1) I had to pay double the price.
    (나는 두 배의 가격을 지불해야 했다.)

    (1) This plane can fly at twice the speed of sound.
    (이 비행기는 음속의 두 배로 비행할 수 있다.)

    (1) Half the members were present.
    (회원들 중 반이 참석했다.)






    Study Point 2 관사의 반복

    관사가 각각의 명사에 반복하여 붙느냐 아니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질 수도 있다. 동일인이나 동일한 사물을 나타낼 때는 첫번째 명사 앞에만 관사를 붙이면 되지만, 별개의 인물이나 별개의 사물을 나타낼 때는 각각의 명사 앞에 모두 관사를 붙여 주어야 한다.

    Maugham is an English novelist and playwright.
    (모옴은 영국의 소설가이자 극작가이다.)[ 동일 인물 ]

    A black and a blue car have run past my car.
    (검은색 차 한 대와 파란색 차 한 대가 내 차를 추월해 지나갔다.)
    [ 별개의 사물 ]




    참고 : 2개의 물건이 한 조를 이루는 경우에는 하나의 관사를 사용하며, 접속사 and은 [n]으로 발음된다.

    a cup and saucer (받침 접시를 받친 컵)

    the bread and butter (버터 바른 빵)

    a needle and thread (실을 꿴 바늘)

    a watch and chain (시계 줄이 달린 시계)

  • 4. 헐~
    '12.10.22 8:37 PM (180.66.xxx.201)

    대충 가르쳐드리려했더니....
    님 최장이십니다.

  • 5. 헐~
    '12.10.22 8:38 PM (180.66.xxx.201)

    최장 - > 최강

  • 6. 참참
    '12.10.22 8:42 PM (124.51.xxx.16)

    위의 210.117.xxx.96 님... (길-게 사전 복붙하신 분)

    저렇게 긴 글을 붙이신 것치고는 원글을 굉장히 성의 없게 읽으시는 분이네요 ㅎㅎㅎ
    아니면 원글님의 질문을 전혀 이해 못 하셨든가...

  • 7. 파란토마토
    '12.10.22 8:43 PM (125.146.xxx.225)

    저장하고 천천히 읽어볼게요. 고맙습니다

  • 8.
    '12.10.22 8:51 PM (121.88.xxx.159)

    덕분에 영어공부했어요. 저도 정관사가 평소에 왜이리 어렵나했는데 보고나니 미칠만하네요

  • 9. ...
    '12.10.22 8:53 PM (180.228.xxx.117)

    한국 사람들은 몽골 사람들처럼 언어에 그렇게 소질은 없잖아요.
    정말 영어 공부하면서 정관사 the는 영원히 마스터 못할 것 같아요.
    원글님 부군처럼 미국 유학하면서까지 그 문제에 어려움 겪는 것이나 옥스포드 대학에서 교수를 하고
    있는 장하준 교수까지 제대로 the 사용법을 마스터 못할 정도이니 일반 한국 사람들은 오죽하겠어요?

  • 10. 대단해요~~
    '12.10.22 8:54 PM (116.39.xxx.185)

    정말 ㅎㄷㄷ
    뒤에서 한정하면 물질명사도그 앞에 the를 붙여야 한다는 것만 기억하는데...

  • 11. 외국인들도
    '12.10.22 9:00 PM (175.210.xxx.209)

    어렵다더구만,,,,,,,,,,,,ㅡ,.ㅡ ~

    저도 감으로 해요~ㅋㅋㅋ

    바로미터가 생겼넹~!

    아아아~~~그거,,,,장하준님도 어렵다고 했거덩? ㅎㅎㅎ

  • 12. zzz
    '12.10.22 9:08 PM (175.124.xxx.209)

    음... 우리 아이도 어렵다는데.. (외국에서 3년 있다 왔어요)
    저도 설명하기 어렵네요.. (영문과에 석사 미국에서 했어요)
    음... 그냥 책 많이 읽으면서 감을 잡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 13. 가을여행
    '12.10.22 9:09 PM (121.135.xxx.123)

    대박~~

  • 14. 저도
    '12.10.22 9:16 PM (211.255.xxx.234)

    감으로 했어요 늘 망설여지고 어려워요ㅠ

  • 15. 어려운 아티클
    '12.10.22 9:30 PM (74.14.xxx.22)

    여기서 제가 기억하는것 중에 빠진거는 명사 앞에 my 를 붙여서 말이 되는 곳에 the를 붙인다

    한국인들이 이 부분에서 많이 틀리는거 같아요
    이게 생활속에서 the를 많이 들을 수 있는 이유거든요

  • 16. 영어
    '12.10.22 9:43 PM (121.171.xxx.64)

    덕분에 영어공부 합니다.

  • 17. 아가둘맘
    '12.10.22 10:22 PM (59.151.xxx.222) - 삭제된댓글

    ebslang 한일 강사님께서 The를 쓰게 되면 그것을 콕찝어서 가리키는것이기때문에 모르면 무조건 The 붙히면 문법상 다 맞답니다.

  • 18. 박가
    '12.10.22 10:47 PM (112.149.xxx.168)

    학교 졸업 후 생각해 보지 않았던 ...오랫만에 들어 보는 내용이네요^^

  • 19. 맞아요
    '12.10.22 11:18 PM (110.70.xxx.233)

    보면볼수록 헛갈리는게 관사더라구요 제 아무리 외국서 학부니 석사니 나온이들도 결국 네이티브아니면 실수가 많더라구요 근데 별거 아닌것같지만 관사틀리면 정말 글이 이상해져버려요 이게 뭐지? 뭘말하는거지?하게끔 글을 이상하게 만들어버리는게 관사실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영문읽을때 관사에 동그라미쳐가면서 왜 그 관사가 들어가는지 스스로 이해시켜가면서 봐요 그럼 나중엔 자연스럽게 알게되더라구요

  • 20. 원글
    '12.10.23 12:47 AM (5.151.xxx.19)

    소중한 의견과 정보 감사드립니다.
    남편한테도 많은 도움될것같아요.
    윗분처럼 관사에 동그라미 쳐가면서 그 이유를 생각해보고 my 도 붙여보고 모르겠으면 무조건 the를 쓰도록 해볼께요.
    그리고 방대한 관사에 대한 정보 가르쳐주신 분들도 감사드리고
    남편뿐만 아니라 다들 관사는 어려워한다는걸 깨우쳐주셔서 안심시켜주신 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댓글주신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

  • 21. **
    '12.10.23 1:38 AM (121.88.xxx.219)

    대충 문법 공부한 탓인줄 알았는데, 원래 어렵군요.

  • 22. ^^
    '12.10.23 3:18 AM (211.202.xxx.11)

    우와~ 관사 정리해주신 분 정말 대단하세요. 문법책 한 챕터를 요약하신 듯... 덕분에 잘 읽고갑니다. ^^

    제가 배운 방법을 풀어보겠습니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일단 특정하냐 안하냐를 먼저 생각하셔야할 거 같아요. 1) 특정하다, 그러면 무조건 the를 붙입니다.

    만약 특정하지 않다, 그러면 다음으로는 셀 수 없는 명사냐 셀 수 있는 명사냐를 구분하셔야 합니다. 2) 특정하지 않으면서, 셀 수 없는 명사(불가산명사)라면 무관사로 둡니다.

    3) 특정하지 않으면서 셀 수 있는 명사인데, 단수이면 a나 an을 붙입니다. 같은 조건에서, 복수이면 무관사겠구요.

  • 23. ㅠㅠ
    '12.10.23 5:00 AM (39.113.xxx.82)

    문제는 저또한 영문법 책을 달달 외운 최강 실력이지만
    그걸 적용해서 페이퍼로 쓰면 꼭 지적을 받는다는 거죠 ㅠㅠ
    저처럼 매주 페이퍼와 발표로 학위를 받는 코스는 ...
    이게 피말리는 짓이에요
    미리 쓴 페이퍼들고 동료들에게 묻지만 다들 예민한 수면부족에서 도움을 주나요?
    결국, 비싼 돈내고 개인 수정을 다 받았죠
    다시 하라면 헛구역질, 탈모에 피부가 다 뒤집어질 스트레스였어요 ㅠㅠ

  • 24. ..........
    '12.10.23 9:07 AM (118.219.xxx.70)

    진짜 영어공부할때 the를 죽이고 싶었어요 ㅋㅋㅋ

  • 25. 브라우니38
    '12.10.23 9:22 AM (180.69.xxx.220)

    저장하고...꼭 다시봐야겠어요..감사해요

  • 26. 음..
    '12.10.23 9:48 AM (210.121.xxx.253)

    엥간하면.. 복수형이나, 대표단수형으로 관사에 대한 고민을 피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위에 길게 붙여서 올려주신 원칙을 프린트해서 이용해보시면 어떨까요.

    좀 오래된 통역사인데요. 저 공부할 때는, 타임이나 이코노미스트 기사 1장 프린트해서..
    화이트로 관사만 지우고, 채워넣은 뒤에 정답 맞춰보는 식으로 했어요.
    정답 맞추시면서, 원칙을 다시 한번 확인해보시고..
    시간 지나서 또 채워넣고 해서 점수 매겨보세요.

    희한하게.. 감각이 늘어납디다.. ㅎㅎ

  • 27. 저도
    '12.10.23 11:24 AM (174.113.xxx.134)

    복사해서 다시 공부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28. 서점에 가면
    '12.10.23 12:15 PM (211.58.xxx.70)

    미쿡 서점에 가시면 the article 이란 책이 있어요. 원어민 애들도 책꽂이에 꽂아두고 보는 책이에요

    루비는 a 를 쓰고 다이아몬드는 a 를 안쓰고 따위의 복잡 + 자잘한 용법 나옵니다.

    표지가 하얀색이고 두께는 좋은 생각 만큼 얇고요. 크기는 좋은 생각보다 작습니다.

  • 29. ...
    '12.10.23 1:45 PM (99.226.xxx.55)

    관사 the 저장합니다 ^^

  • 30. 요리초보인생초보
    '12.10.23 11:17 PM (121.130.xxx.119)

    전에 번역가 이윤기 씨가 그랬어요. 자기가 사전에서 가장 많이 찾는 단어가 the와 boy라고요.
    전문번역가도 힘들어할진데 안 그런 사람들은 어렵겠죠.
    my가 들어갈 자리에 정관사가 들어간다 좋은 정보네요.
    my precious는 the precious.
    the article이란 책 궁금하네요. 왠지 관심만 갖다 읽기는 포기할 것 같지만...

  • 31. 백수탈출
    '12.11.10 10:11 AM (112.218.xxx.147)

    저장합니다~~

  • 32. ...
    '17.7.19 12:20 AM (175.205.xxx.198)

    the..........

  • 33. 알럽채연
    '18.7.2 12:16 AM (121.224.xxx.196)

    The article 감사합니다~

  • 34. ...
    '21.6.23 10:53 AM (61.255.xxx.94)

    관사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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