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에서 플라스틱 냄새가 나요.

가을잎새 조회수 : 1,545
작성일 : 2012-10-22 18:54:58
어제 엄마가 열무김치를 해주셨어요.

오늘 저녁에 먹으려고 한 입 먹었는데

너무 역해서 토할뻔했어요.

냉장고에 바로 넣었는데 안 익은 김치에

플라스틱통 냄새가 심하게 배서

역한 맛이 나네요. ㅠㅠ

엄마가 힘들게 해준 김치인데

버리기도 너무 아깝고...

어제 친정집에선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이걸 어쩌죠.

우선 다른 통에 옮겼는데 맛은 여전하네요.

저녁 반찬도 마땅치 않아 열무 김치에

밥 비벼먹으려 했는데 속상해요.

플라스틱통을 닦았는데도 여전히

심한 냄새가 나는거 보니 통이 문제였던거 같아요.

김치가 익으면 괜찮아질까요?

버려야 하는건지 찝찝합니다.
IP : 175.196.xxx.14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114 중3, 11월 한달 간 학원 쉬는건 시간낭비일까요... 9 중3맘 2012/10/30 1,579
    172113 '투표시간 연장'을 막기 위한 새누리당의 새빨간 거짓말(서프 펌.. 2 배꽃비 2012/10/30 635
    172112 아이바꾼게 아닌것같은데.. 3 다섯손가락 2012/10/30 1,317
    172111 40넘으니 살빼도 이쁘단 소리는 못듣네요 ㅠㅠ;;; 18 현실 2012/10/30 9,667
    172110 저도 애 엄마인데.. 애들 징징대는 소리가 너무 싫어요.. 21 ... 2012/10/30 8,342
    172109 비문증 가지고 계신 분들 있나요 17 어쩌나.. 2012/10/30 7,537
    172108 내년 중학교 역사 교과서에 '을사늑약' 용어 실린다 세우실 2012/10/30 1,163
    172107 둘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3 ... 2012/10/30 637
    172106 아기 수면교육 시켜야할까요? 11 초보엄마 2012/10/30 5,776
    172105 중고등학생을 두신맘들께.. 조언부탁드립니다 4 걱정맘 2012/10/30 1,208
    172104 신의.. 오늘 막방이네요. 7 대장~ 2012/10/30 1,972
    172103 저는 착한새댁입니다 ^^ 12 착한새댁 2012/10/30 3,255
    172102 인천공항 티켓팅 하는 직원분들 용역 직원 인가요? 3 라이프 2012/10/30 2,445
    172101 벽속의 요정 3 연극 2012/10/30 621
    172100 싱글녀, 집에서 호신은 어떻게? 5 달그락 2012/10/30 1,531
    172099 앞으로 10~20년 후에도 제사 지내실 거에요? 7 제사 2012/10/30 1,425
    172098 컴 고수님 특히 한글..여쭤볼께있어요.. 1 소란 2012/10/30 691
    172097 이걸 어쩔거냐구요 1 블루라군 2012/10/30 873
    172096 항상 힘들어 하고 자신감 없는 아이 어찌해야 할까요.. 8 구름속 햇살.. 2012/10/30 1,869
    172095 대법관 후보자의 오원춘 관련 발언 ... 2012/10/30 726
    172094 <급질> 강아지 서너마리가 담넘어 보는듯한 그림액자 .. 2 .. 2012/10/30 1,137
    172093 부부간에 나이차이가 많을 것 같다..가 영어로 뭘까요? 3 영어로 2012/10/30 1,564
    172092 백령도 고구마강추 4 ㄹㄹ 2012/10/30 2,759
    172091 박인환 시 '세월이 가면' 노래 엉화나 드라마에 나온 적 있나요.. 5 2012/10/30 927
    172090 해외브랜드,국산? 5 스텐 2012/10/30 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