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내수입이 더 많은면 남편이 낭창

ㄴㅁ 조회수 : 10,725
작성일 : 2012-10-22 18:41:09
해지는게 맞나요?
아는 언니가 남편일이안돼 일시작했는데
워낙 영업일 탁월하다보니 아저씨보다
수입이 더 많아지게 되었어요
그러다보니 남편 얼굴에 화색이돌더니
책임감을 덜어버린듯 골프치러 다녀요
여자는 많이벌어도 절대내색하면 안된다고
IP : 118.41.xxx.3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라
    '12.10.22 6:43 PM (112.165.xxx.228)

    원래 그래요. 그래서 여자 미용사, 여자 약사 남편들 다 직장 때려친다는 말이 있었잖아요.
    미용사는 아는 사람 없어서 모르겠는데, 여약사들 약국 잘 되면 회사원 남편들 다 때려친다고 옛날부터 그랬어요.

  • 2. ...
    '12.10.22 6:43 PM (14.46.xxx.49)

    모든남자가 그런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그런건 있어요....

  • 3. ...
    '12.10.22 6:44 PM (116.40.xxx.243)

    케바케겠지만 여자가 수입이 많아지면 남자들이 나태해진다고 해야 하나 그런경우 많이 봤어요
    동네에 손님많은 미용실 원장 남편들 처음엔 직장 다니다가 때려치우고 골프만 치러 다니더군요
    여자가 돈 많이 벌어도 고마운거 하나 모르고 돈만 펑펑써요

  • 4.
    '12.10.22 6:45 PM (125.131.xxx.193)

    불편하고 인정하고 싶지 않은 사실..입니다
    많이 배우고 안배우고를 떠나 남자가 더 많이 벌어와야 집이 조용해요

  • 5. 여자는
    '12.10.22 6:50 PM (183.96.xxx.87)

    여자는 안그래요?
    의사남편 둔 여자들이 그거 고마워하면서 나도 더 열심히 벌어야지 하고 맞벌이 하나요
    집에서 놀며 쇼핑하며 운동하며 등따시고 배부르고 곱게 산다고 자랑하던데.
    여자들은 또 그걸 엄청 부러워하잖아요.

    왜 남자한테만?

  • 6. 여ㅏ도
    '12.10.22 6:51 PM (122.59.xxx.49)

    남편이 잘벌면 같이 누리지 않나요 여자 잘벌어서 남자도 같이 누리면 안되나요 정말 이상한 사고 가진 분들이 너무 많아요

  • 7. 그렇다고 그남자들이..
    '12.10.22 6:52 PM (211.106.xxx.243)

    그렇다고 그남자들이 저녁에 먹을 반찬 만들어 놓고 골프치러 다녀요? 골프치고 술마시고 여자나 만나러 다니겠죠

  • 8. ....
    '12.10.22 6:53 PM (14.46.xxx.49)

    여자는 남편이 잘벌어 그만둘경우 집안일이나 아이들 육아및 교육 시댁일 전반에 대신 책임을 지던데요.남자들은와이프 잘번다고 놀때 아이 교육세미나 유치원 설명회 쫒아다니던가요...프~

  • 9. 오라
    '12.10.22 6:58 PM (112.165.xxx.228)

    여자가 돈벌고 남자가 놀면 남자는 집안일 안 해요. 한마디로 집안이 돌아가질 않죠.
    여자가 돈도 벌면서 애들 육아며 교육 챙기고 시댁 행사 챙기고 살림 다 챙겨야 하니 정말 힘들죠.

    남자가 돈 벌고 여자가 집안일 챙기는 구조가 맞아요, 아직 한국은요.
    왜냐면 여자가 애들 육아며 교육, 시댁 일 다 챙겨야 하기 때문이예요.

    남자는 놀면서 저런 집안일 하는 사람 드물어요. 골프나 치고 술이나 마시지...

  • 10. 그냥이
    '12.10.22 6:58 PM (180.70.xxx.92)

    여자 잘번다고 남자가 살림하는거 못보았네요.
    애들 학교 쫓아 다니는건 더 못보았구요.
    처가일에 열심인것은 더더 못보았습니다.

    남자가 낭창해진다는 것은 말 그대로 휘어질듯이 여리게 산다는 뜻이랍니다.

  • 11.
    '12.10.22 6:59 PM (122.36.xxx.48)

    여자는 안그래요??? 맞벌이 하다가 남자가 돈 받이 벌면 여자도 화색이 돌고 일 그만두고 마사지 받으러 다니고 골프 배워요
    뭐 웬수랑 사나?남자는 와이프가 잘벌면 좋아하면 안되요???
    그리고 여자들도 저녁 안해놓고 도우미 쓰고 놀러 다니는 사람들도 많아요
    뭔 이렇게 여자는 무조건 희생이라는 피해의식에 쩔어 사는지.....다 케바구요

    여자가 아주 잘벌면 남자가 아예 모든 집안일 아이들 케어까지 다 하는 집도 있어요
    별!!

  • 12. ..
    '12.10.22 7:06 PM (175.112.xxx.139)

    여자는 과연 남편이 수입 많아지면 더 열심히 돈을 버는가 ...??

  • 13. 아내가 잘버는데도
    '12.10.22 7:09 PM (58.231.xxx.80)

    남자는 꽉조여서 살아야 하나요?
    둘이 벌어 여유있어 골프좀 치면 안되나요?
    남자 잘벌어도 여자들 마사지 받고 브런치 먹으러 다니고 하잖아요

  • 14. ....
    '12.10.22 7:16 PM (113.216.xxx.204) - 삭제된댓글

    그냥그정도면 감사하고 사업한다며 돈을 다시 들어먹지만않아도 부처님 하나님이에요.

  • 15. dhf
    '12.10.22 7:21 PM (112.165.xxx.228)

    윗님 말씀도 정답이네요.
    여자가 돈 더 많이 벌고 남자가 노는 집은 여자가 지는 짐이 너무나 커요.
    돈벌이+애들 교육, 육아+시댁 경조사+살림(아무리 도우미 써도 기본 챙겨야 할 게 있어요)
    그리고 남자가 골프치고 놀기만 하면 차라리 다행이고, 있다가 또 사업 벌인다고 돈 말어먹는 경우가 다반사예요.

    남자가 돈벌고 여자가 집안일+애들 교육+시댁일 하고
    애들 좀 크면 함께 맞벌이 하는게 맞아요

  • 16. 이말저말
    '12.10.22 7:28 PM (220.86.xxx.167)

    세상 사람들 다 비슷한 말 할때는 그게 정답에 가깝기 때문이에요
    돈 많이 버는 와이프 둔 남자 둔 집안 화평한 거 별로 못봤어요
    남편 헤이해지면 집안 이것저것 잘 안돌아가요
    와이프가 헤이해져도 뼈대는 해체되지 않아도
    남자가 안버는 집구석은 금방 여기저기 누수에..
    빚좋은 개살구 되는 꼴 많이 봤어요

  • 17. ㅎㅎㅎ
    '12.10.22 7:33 PM (1.240.xxx.134)

    맞습니다..
    제가 경험해봤어요..
    그래서 전 여자가 잘나고 똑똑하고 돈잘버는게 싫어요..
    남자들 대부분 저래요..
    남자가 한수위로 능력있는게 가정의 평화에 좋아요..

  • 18. Aeon
    '12.10.22 7:42 PM (211.246.xxx.168)

    전업주부랑 전업남편 비교하시는 분들, 경험해보셨나요? 저는 직접 경험했구요 지금 이혼했습니다.
    여자가 훨씬 잘 벌고 남편이 못버는 경우의 문제점은 하나하나 예를 들기도 벅찹니다.
    그냥 총체적 난국입니다. 여자가 돈만 책임지면 되는게 아니라 모든 육아 가사일 모두 책임지는 구조가 되버립니다. 그 이유는 열거하기도 힘드네요.
    물론 안그런 집도 있겠죠. 그렇지만 아주 희귀한건 사실이죠.

  • 19. ㅇㅇ
    '12.10.22 8:23 PM (180.70.xxx.203)

    이글 보니 오늘 뉴스에 뜬 기사 생각나네요
    돈잘버는 아내가 이혼하자하니 빈털털이 남편이 청부살해한 거요.
    아내 월 매출이 2억이었데요. 남편한테 위자료로 6억준다하고
    4억 줬더니 홀랑 다 쓰고 청부살해범한테 1억 9천 줬다나 뭐라나..
    그 기사보면서...

    차라리 아내가 능력없는 여자였다면 죽지는 않았을텐데...뭐 그런 생각도 해봤네요
    돈때문에 아내를 죽이다니 ㅠㅠㅠ 에라이 나쁜ㄴ

  • 20. ......
    '12.10.23 9:22 AM (118.219.xxx.70)

    알량한 자존심에 남자는 여자가 준돈은 잘 받아쓰면서 집에서 살림은 안해요 그리고 맨날 사업한다고 해서 들어먹고 바람피고 여자는 남편이 잘벌어도 애들 건사하고 집안일 합니다 하지만 그런남자는 드물어요 아나운서 윤영미 남편이 전업주부였다는 말을 듣고 사람이 괜찮네 이런생각이 들정도

  • 21. 글쎄요
    '12.10.23 12:49 PM (211.106.xxx.243)

    암만봐도 여자가 잘번다고 남자가 집에 앉아서 밥하고 빨래하고 애봐주는 이런남자 없던데요 사업한다고 돈 까먹기나하지.. 여자가 마사지 받으러 다니고하는거랑 비교도 안되요 ㅍㅍ 여자가 버는돈 남자가버는돈 다 귀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렇게 흥분해가며 여자들도 그렇지 않냐고하는거 이해가 안되네요

  • 22. ㅋㅋ
    '12.10.23 1:26 PM (112.223.xxx.172)

    말은 바로해야.. 남자가 잘번다고 여자가 밥하고 빨래하고 애 보나요.. 사람 사서 하죠.

    배우자가 돈 잘 버는데 싫어할 사람이 누가 있어요. 여자건 남자건.

  • 23. ..
    '12.10.23 2:36 PM (114.206.xxx.183)

    저도 능력이 많아서 돈 좀 많이 벌어봤으면 좋겠어요.
    남편에게 용돈하라고 큰돈도 팍팍 주고..
    외벌이 남편 불쌍할 때도 많거든요.

  • 24. 여자가
    '12.10.23 4:36 PM (203.142.xxx.231)

    남편이 놀러다닐 정도로 잘번다면 도우미가 알아서 집안일 해주겠죠.

  • 25.
    '12.10.23 5:06 PM (123.215.xxx.86)

    이봉원 보세요.

  • 26. .....
    '12.10.23 5:08 PM (211.110.xxx.180)

    여기 리플 단 사람 중 현실세계에서 진짜 남편보다 돈 잘버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ㅉㅉㅉ
    다들 어디서 도시괴담같은 소문만 듣고 아내가 돈 잘벌면 남편은 바람피고 놀러만 다닌다.
    여자만 불쌍하다. 이러면서 무슨 비련의 여주인공 코스프레만 하고 있는데....
    저따위 말 하는 사람이 전업이면 돈 벌어다주는 남편이 불쌍한거고, 직장맘이면 전업들이 말하는대로 돈이나 좀 제대로 팍팍 벌면서 말이나 하라고 하고싶네요.

    여기는 자기들에게 유리한거(특히 돈)은 조선시대, 불리한거(시댁)는 25세기에 미리 살고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 27. 에구
    '12.10.23 5:12 PM (121.166.xxx.70)

    여성스스로 여성비하...

    싫네요...

    82는 참..그래도 남성 평등 많이 주장하는곳이라고 생각했는데

  • 28. caffreys
    '12.10.23 5:29 PM (203.237.xxx.223)

    여자들도 똑같아요.
    남자 잘 벌면, 직장 더러운 꼴 못 보고 그만 두죠.
    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의존의 문제죠.
    여자들은 당연히 그러면서
    남자들은 그러지 말아야 된다고 하는 것은 더 문제임

  • 29. ,,,
    '12.10.23 5:45 PM (120.142.xxx.206)

    이미 사회적으로 남자가 기득권이 훨씬 많아요. 그러니 여자가 돈 잘 벌면 그냥 여자고유의 남자돈으로 놀고먹을수있는 기득권을 잃는꼴밖에 안돼요, 이론이 어쨌던 이게 현실.

    여자가 돈 잘벌어도 명절때는 시댁가서 전부쳐야하고, 남자가 여자돈으로 바람펴도 여자가 단속을 잘못해서 운운하는 시부모 헛소리들어야하는 사례 꽤 있어요.
    여자가 경제적으로 책임져도 내 성을 자식한테 눈치안보고 당당히 물려줄 수 있나요? 제사는 남자가 지내나요? 책임은 그대로~의무도 가져오는 꼴.
    윗세대 사고방식 아직 안바뀌었고, 그 세대 물갈이 할려면 30년은 걸려요. 세대 걸려지면 좀 나아지려나.

  • 30. //
    '12.10.23 6:16 PM (119.71.xxx.56)

    제 주변만 말씀드리면 여자 약사분, 여자 변호사분, 여자 보험왕, 여자 대형미용실 주인분들
    남편분들 다 한량처럼 놀아요..
    네 저도 집에 있고요 남편 수입 나쁘지 않아요.
    그렇지만 저는 '놀지' 않거든요...
    더 열심히 밥 차리고 집 치우고 아기 키우고 제 얼굴이나 태도 몸매관리도;; 하고 시댁에도 잘해요.
    남편이 바쁘니 재테크도 열심히 대신 해서 조금이나마 불리고 있어요..
    남편 일 도우려고 저는 필요도 없는 제 3외국어도 공부하고요...(직장때문에 해외파견 일 생길까봐 남편이 외국어 공부해야 하는데 배우러 나갈 시간이 없어 밤에 시간쪼개 제가 가르쳐야해요.)

    그런데 그분들 4명이 다 우연의 일치로 그런진 몰라도
    남자분 세 분은 유흥에 빠져서 머리채잡고 죽자사자 한 걸로 알고요. 낚시 폐인, 게임 폐인 다양해요.

    (엄마쪽 친척이 2명이고 나머지는 남편 지인 제 지인.)

    나머지 한 분도 가사는 시어머니가 전담하고 아들은 전혀 전문적이지도 않은 취미사진찍고
    유유자적 한량이고 엄마가 애 케어하느라 짬만 나면 전화기 잡고 애면글면해도
    애는 엄마 사무실에 와서 사무장한테 엄마가 맡겨놓은 돈이라고 돈 타가서 딴짓하는 말썽쟁이..

    여자가 돈 남자보다 잘 벌면 남자가 집에 있으면 뭐가 문제입니까.
    그런데 문제는 전업을 하더라도 프로의식을 갖고 알뜰살뜰 누구라도 잘 하면 그것도 괜찮은데
    마누라가 잘 버니 그 덕을 보자 하고 노는 남자, 유흥에 빠지는 남자가 많으니
    그게 문제다 저는 그리 생각해요....

  • 31. ㅇㅇ
    '12.10.23 6:16 PM (222.107.xxx.79)

    최측근 남편이 너무너무 돈 잘버는데
    그 부인 육아, 집안일 안해요
    도우미 아줌마 매일 오고 애는 입주시터 들여 키웠어요
    지금도 애는 아줌마가 다 키우고 본인은 날마다 골프, 맛사지, 사교모임으로 바빠요
    애 학원 결정할때랑 학교일 있을때 잠시 신경쓰더만요--;;;;
    남자든 여자든 배우자 한쪽이 돈 무지 많이 벌면 한쪽은 그냥 누리며 살아요

  • 32. 띵띵
    '12.10.23 6:26 PM (211.189.xxx.101)

    저 남편보다 한 2000정도 연봉이 높아졌어요. 작년에 승진해서 차이가 더 벌어졌죠.

    남편이 그 후로 자꾸 이직하려고 하고 연봉을 어떻게는 올리려고 해서 좀 고민이에요. 전 남편이 돈을 덜 벌어도 지금 현재 회사처럼 칼퇴근하고 좀 널널한 직장에 있는게 좋거든요.

    부부 둘중에 한명은 좀 편안하게 회사 다니면 좋겠는데 자꾸 자기가 더 연봉이 낮아서 미안하다고 더 벌 방도를 찾네요.

  • 33. .....
    '12.10.23 7:06 PM (203.248.xxx.70)

    여자들도 똑같아요.
    남자 잘 벌면, 직장 더러운 꼴 못 보고 그만 두죠.
    2222222222222222

    여자한테 직장생활 계속 강요하는 남자는 찌질하다고 욕하는 82에서
    남자한테는 무슨 이중 잣대인가요?
    저도 여자지만 아무리 그럴 듯한 말로 변명해봐야 여자들의 이기심일 뿐이예요.
    그리고 주변에 여자 의사, 판검사, 교수들보면
    남편도 비슷한거나 더 나은 위치에서 서로 열심히들 잘 살던데요.

  • 34. ㅎㅎ
    '12.10.23 9:51 PM (211.106.xxx.243)

    본인들이 겪어봐야 알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4310 향수샀는데 맘에안드는향 1 지미추 2012/11/29 710
184309 원목 장농 쓰시는 분께 장농 2012/11/29 1,179
184308 환경이 안 좋으면 학교 선생님들도 아이들을 무시하는듯해요 ㅠㅠ 4 동네도,학교.. 2012/11/29 2,044
184307 육아잡지요.. 정기구독 해서 볼 만 한가요? 6 초보맘 2012/11/29 1,483
184306 수학문제 부탁드려요 환상 2012/11/29 733
184305 친정 가기 싫어요...휴... 10 친정 2012/11/29 3,898
184304 소유진 아버지와 어머니 나이차가 1 ... 2012/11/29 9,030
184303 옷장 정리중인데 작은 여아 내년6 세때 110 은 안 입겠죠? 4 질문 2012/11/29 834
184302 싸이 강남스타일 아카펠라버전입니다 4 ... 2012/11/29 1,141
184301 이제 너구리라면 먹어도 될까요? 10 너구리 2012/11/29 1,756
184300 꼭!!꿈해몽부탁드려요. 흉몽인가요? 전화까지 왔어요. 우물 2012/11/29 648
184299 급성 저주파 난청이라는데 잘 아시는 분? 1 ... 2012/11/29 4,882
184298 조사자 대폭 늘린 여론조사 51% vs 41% 8 오늘 2012/11/29 2,648
184297 속초여행 6 초등친구 2012/11/29 1,580
184296 영양제 브랜드 좀 봐주세요. 8 흠흠 2012/11/29 3,518
184295 하여간,아줌마들도 군대를 보내봐야..야당을 덜 뽑을듯.. 28 각하!!! 2012/11/29 1,810
184294 유방초음파만 하신분..얼마에 하셨어요? 8 초음파가격 2012/11/29 14,860
184293 초등맘님들 월간학습지 어떤거 시키세요?? 2 독수리오남매.. 2012/11/29 3,219
184292 문재인 후보님 식칼.. 2개 셋트 15만원대 제품이에요... 30 ㅋㅋ 2012/11/29 12,597
184291 두피도 살성이 바뀌나봐요 어흑~ 3 아놔진짜 2012/11/29 998
184290 르쿠르제 조리기구통 사용하시는 분들... 7 궁금 2012/11/29 3,592
184289 육아조언 부탁드려요. 너무 힘드네요. 15 엄마되기 힘.. 2012/11/29 2,305
184288 연근 조림 어느 정도나 길게 두고 먹을 수 있나요? 4 간장 2012/11/29 899
184287 경상도 말로 '짠디'혹은 '짠데이'가 무엇인지 통역해 주실분있나.. 9 질문 2012/11/29 1,679
184286 1397???? 몰랑이 2012/11/29 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