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국에서 수영복은 어떤걸 입나요?

궁금이 조회수 : 3,425
작성일 : 2012-10-22 17:02:52

 

비키니는 한번도 입어본적이 없는

40대 주부인데요.

태국에 가서 호텔 수영장이나

바다에서 수영할때는 비키니를 입어야 하나요.

60대 분도 함께 가는데 비키니 입어야 하나요..ㅋ

 

별게 신경 쓰이네요.

 

그냥 용감무쌍하게 원피스 수영복 입고 싶은데

비키니를 사서 들고 가야 할런지..

다녀오신 분들 얘기 좀 들려주세요.

 

 

IP : 211.110.xxx.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피스 수영복 입으셔요
    '12.10.22 5:08 PM (175.120.xxx.213)

    비키니는 젊은 아가씨들이나....^ ^

    아가씨들도 원피스수영복이 보기에 더 얌전하지요

  • 2. 나이
    '12.10.22 5:16 PM (61.102.xxx.19)

    나이는 크게 상관없구요.
    외국인들은 70-80대 할머니들도 과감한 비키니 많이 입으세요.
    아니면 원피스처럼 생겼는데 아래위가 따로 있는 탱키니타입도 아주 편하고 몸매도 가려주고 좋아요.

    올해는 갔더니 다른해 보다 원피스수영복 입으신 분들도 많이 계시긴 했어요.
    그래도 여전히 나이 불문하고 비키니가 강세이긴 한데 비키니라고 무조건 야하게 생긴 그런거 말고
    무늬나 파임이 얌전한것도 많아요. 아무거나 맘에 드시는거 입으시면 되는데요.
    원피스수영복이라고 우리 실내에서 입는 그런거 입으심 좀 부끄럽습니다.

  • 3. 미루
    '12.10.22 5:38 PM (58.141.xxx.3)

    전 태국 여행 자주 가는데 수영복 아무 거나 입어도 눈여겨 보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저도 40대인데 배가 엄청 많이 나와 원피스수영복에 티셔츠 걸쳐 입기도 하고 비치바지 같은거에 대충 걸쳐입기도 하고 그래요..

    방콕 같은 시내쪽 수영장은 그래도 조금 신경 쓰시면 좋지만 푸켓이나 파타야 같은 바닷가쪽 호텔들은 그냥 입고 싶은 대로 편한대로 입으시면 되요.
    어느날 보니 아무도 나한테 관심 없는데 저만 혼자 신경쓰고 있더라고요.

  • 4. 미루님
    '12.10.22 5:44 PM (61.102.xxx.19)

    미루님 정답! ^^

  • 5. 외국사람들은
    '12.10.22 5:49 PM (211.224.xxx.193)

    몸매 뚱뚱해도 암신경 안쓰고 다들 비키니 입었더라구요. 해변서 수영하고 일광욕하거나 책읽거나 해요. 뭐 비키니가 부담되면 원피스 입어도 오히려 비키니 입고 그 위에 뭐 치렁치렁 입는게 더 야하고 촌스러워요. 그냥 원피스 입으세요. 단 수영할때 수영복만 입는 센스...저기 인도나 그 주변 어디께서 오신 단체 수영객들 하얀 팬티입고 단체로 수영하더라구요. 백인여자들 오마이갓 하더니 다들 일어나 가버리고...하여튼 그런 실례만 범하지 않는다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518 외국 사시는 분들!!! 투표 인터넷 방송 좌표 좀 쏴주세요! 1 유럽 2012/12/19 571
196517 SBS 선거방송 곰돌이 ㅋㅋ 9 이와중에 2012/12/19 2,506
196516 시..시..심장이ㅠ 19 2012/12/19 2,284
196515 이 시간 너무 감사한 나꼼수와 탁현민 3 ... 2012/12/19 1,459
196514 오늘 저의 노력 6 2012/12/19 816
196513 개표사무원으로 개표기다리고있어요 24 .. 2012/12/19 2,781
196512 5시10분 투표 완료(강남구) 2 투표 2012/12/19 1,270
196511 아까 후보들집 보여주던데 쪼아 2012/12/19 923
196510 고양이 아직 못 찾았어요. 11 그리운너 2012/12/19 743
196509 도장두번찍었어요ㅠ 18 .. 2012/12/19 2,805
196508 소식도 있고 촉도 오는데 설레발 될까 얘기 안 하고 있어요. 6 남자 2012/12/19 1,281
196507 투표하고 여유있어 타인의 삶이란 영화봤네요. 1 두개의 태양.. 2012/12/19 577
196506 ***********늦었다 포기하지말고 6시까지 도착만하세요!~.. 꼬옥 2012/12/19 411
196505 실시간 투표율? 4 왕꿀 2012/12/19 655
196504 박근혜 전화 지금도 오네요 2 여기구미 2012/12/19 563
196503 경남 부산은 어떤가요? 2 lean 2012/12/19 653
196502 투표율 몇프로 이상이면 달이 유리하다고 했죠? 7 . 2012/12/19 2,089
196501 회사사람 보고 있자니 투표 안한사람 벌금물리고 싶네요 2 에휴 2012/12/19 811
196500 대구 출구조사 상황 27 ... 2012/12/19 4,640
196499 투표 용지 안 접었는데 ..이거 괜찮나요? 4 ?? 2012/12/19 1,275
196498 퇴근 아침이슬 2012/12/19 487
196497 음하하! 대구 울 엄마~~~~~~ 4 ㅋㅋㅋ 2012/12/19 1,505
196496 6시 개표소에 도착하시는 분들은 꼭 대기표 달라고 해서 받으세요.. 1 고지가 저긴.. 2012/12/19 434
196495 청담동... 4 아니 2012/12/19 1,435
196494 경북입니다. 1 걱정 2012/12/19 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