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딸 서영이가 재미없어졌어요. 아빠가 사위대신 교통사고 당하는 장면 나오네요

서영이 조회수 : 4,427
작성일 : 2012-10-22 16:32:54

서영이 아빠가 집앞에 숨어서 지켜보는것부터 재미없어졌는데

어제는 서영이 입은 옷들도  남의 옷 얻어입은것처럼 하나도 안어울리고 옷만 겉돌고

그 착실해보이던 우재도 뭔가 답답하고

우재 아빠는 바깥에 화가 애첩에 사내에는 왕년 애인이자 둘째 생모 비서까지 있고

서영이 아빠는 또 서영이네 집에서 새벽에 맴돌다가 우재대신 교통사고 당해주고

재미없어졌어요 

IP : 121.160.xxx.19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쩌다 보는데
    '12.10.22 4:34 PM (122.32.xxx.129)

    어제 그 총각 담벼락에 거의 붙어서 통화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차가 덮치는 상황도 그랬고 그정도였으면 그 차는 담벼락 받고 박살 나야 했는데..

  • 2. 첨부터 별로,,
    '12.10.22 4:35 PM (125.179.xxx.18)

    드라마라는게 거기서 거기고, 겹사돈에 막장도;;;;

  • 3.
    '12.10.22 4:37 PM (118.219.xxx.124)

    어젠 저도 진짜 재미없더라구요
    결혼하고부턴 스토리가 영 ᆢ ㅠ
    우재아빠 바람피는거에
    뜬금없는 교통사고까지
    좀 많이 억지스럽네요

  • 4. 스파게리
    '12.10.22 4:43 PM (119.71.xxx.9)

    넝쿨당은 바람피는거 없어서 좋았는데
    에휴 겹사돈에 바람 출생비밀 대신사고
    짜증나네게시리

  • 5. 작가들 기술
    '12.10.22 4:48 PM (61.76.xxx.120)

    일상생활을 자연스럽게 그리면서 재미 있게 못할까?
    서영이 표정은 둘째 아들 과외할때 외는 영 별로더라고요.
    똥그랗게 뜬 눈 표정이 한결 같아요.

  • 6. 토요일날입은바바리
    '12.10.22 4:49 PM (221.162.xxx.139)

    저도 우재가 법원으로 서영이데리러갔을때 입은버버리가 엄청크고 안어울려 보이고. 운동간다고 차리고 나온것도 소녀시대 잡지.모델같고. 하여튼 영 어색했어요

  • 7. 신참회원
    '12.10.22 4:52 PM (110.45.xxx.22)

    급기획해서 대충 만든 드라마라는 티가 팍!팍!

  • 8. 글게
    '12.10.22 4:54 PM (61.75.xxx.114)

    어젠 완전히 일일드라마 수준이던데요. 좀 황당..

  • 9. .....
    '12.10.22 6:04 PM (39.116.xxx.189)

    전 재밌게 봤어요^^ 사고는 연출부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577 어금니가 드디어.... 어금니 2013/02/12 1,285
219576 오송에 사시는 분 도와주세요 3 ... 2013/02/12 1,626
219575 김밥?칼로리 3 궁금해요 2013/02/12 1,939
219574 강남 행군T_T흑흑 2 mydesk.. 2013/02/12 1,192
219573 부산.. 운전하기 많이 힘든가요? 11 ... 2013/02/12 5,261
219572 연말정산 .. 2013/02/12 1,050
219571 신호위반했는데요 벌금이무려 헐... 51 억울해요 2013/02/12 26,483
219570 금욜저녁에 보낸택배 언제올까요? 1 택배 2013/02/12 1,197
219569 임신 5개월인데 가슴이 너무 간지럽고 열나고 그래요 5 힘들어요 2013/02/12 1,913
219568 전세집 인터폰 고장난건 누가 고쳐야 하나요 ..? 12 .. 2013/02/12 10,673
219567 유치원 졸업인데, 선생님들께 어떤 선물 할까요? 5 선물 2013/02/12 2,826
219566 실내연못같이 세팅해주는 업체 아세요? 연못 2013/02/12 1,143
219565 아빠 어디가 윤후의 아빠는 날 싫어하지 ? 보셨어요? 61 ..... 2013/02/12 17,576
219564 부산 사람이 보는 서울여자 어떤가요 40 서울올케 2013/02/12 13,179
219563 케이블티비에서 하는군디컬드라마 푸른 거탑 보셨어요?? 4 2013/02/12 1,433
219562 친척들 초대해 2박3일 관광시켜드리려고 해요. 1 홍시 2013/02/12 1,209
219561 댁의 가정에서는 차례를 몇시에 지내시는지요? 29 맹랑 2013/02/12 14,367
219560 [진중권] 물벼락과 바나나 4 세우실 2013/02/12 1,820
219559 이거저거 간식 만들어줬더니 남편이 넘 좋아하네요. 그런데 살이... 1 연휴동안 2013/02/12 1,985
219558 집안 정리 하고 나서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고 기부금 영수증 받.. 18 갤러 2013/02/12 10,103
219557 초딩 딸아이 약사시키고 싶은데 조언부탁드려요 46 여자좋은직업.. 2013/02/12 5,410
219556 살인마저 부른 '층간 소음'…건설업계도 골머리 9 ㅉㅉ 2013/02/12 2,569
219555 글 내립니다 아이문제 2013/02/12 919
219554 시어머니 앞에서 모유수유 7 suez 2013/02/12 4,649
219553 정수리 탈모가 심해져서 너무 고민되요.. 7 30대후반 2013/02/12 4,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