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스트코 회원 카드 빌려주시나요?

조회수 : 7,776
작성일 : 2012-10-22 16:29:07
원글 내용은 제목에 다 있어요..댓글은 남겨두고 원글 수정합니다
IP : 175.210.xxx.18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2 4:30 PM (211.110.xxx.180)

    그거 빌려줘서 나쁠거 있나요?
    거기 마일리지로 깎아 먹는것도 아니고, 누적 구입가격에 따라서 연회비를 더 내는것도 아니고....
    그냥 입장용 티켓같은건데.....
    저는 그냥 빌려주는데요...-_-;;

  • 2. 여기 댓글보니
    '12.10.22 4:30 PM (1.251.xxx.142)

    빌려줘도 망신만 당하고 온댑디다.
    사진 대조해서 아니면, 그냥 그 물건 그대로놓고 와야 된다고...

    그냥 현금 주면 상품권 사줄께...라든지..그것도 싫으면 관두세요.
    82만 해도 장터에 상품권 파는 사람들 있거든요

  • 3. 저는
    '12.10.22 4:33 PM (116.127.xxx.156)

    친구엄마가 편할 때 쇼핑하라고 아예 카드를 줬어요.
    본인은 남편카드 쓴다구요.
    한 번도 걸린적 없어요.

  • 4. ..
    '12.10.22 4:33 PM (39.116.xxx.17)

    빌려줘서 나쁠게 없다뇨?
    돈내고 다니는 회원들이 호구예요?
    누구는 꽁짜로 빌려서 다니고 그러게?
    아휴~~정말 가끔보면 개념상실한 댓글들 정말 많아요.

  • 5. ...
    '12.10.22 4:34 PM (121.160.xxx.196)

    저두 가족카드 한 장 아예 줫는데..
    1년만에 걸렸어요.
    카드에 있는 사진 너무 안좋게 나오잖아요.
    엇비슷하면 괜찮을것같네요.

  • 6. 검사해요
    '12.10.22 4:35 PM (122.34.xxx.34)

    저는 걸리는것 몇번이나 봤어요
    사실 돈내고 회원 가입하는 입장에서 빌려 오든 검사도 안하고 다 무사통과면
    나는 뭐하러 돈내고 회원가입하나 그런 생각도 들것 같은데 ..
    여튼 재수 없으면 걸리는 수준보단 거의 매번 얼굴 확인은 하는것 같아요
    걸리면 이번만 쓰고 담부턴 그러지 마세요 ..이런게 아니라
    산 물건 그자리에 다 놓고 나와야 하고 카드도 뺏겨요
    주인이 나중에 신분증 들고 데스크 가서 찾아와야 해요
    뭐 그런 와중에도 일년 사시사철 빌려서 다니는 분도 있긴 하더군요

  • 7. 도루아미타불
    '12.10.22 4:36 PM (203.152.xxx.228)

    빌려줘서 나쁠거 있냐네 ㅋㅋㅋ
    돈주고 회원 가입하는 사람들은 호구 ㅂㅅ인가
    저런 리플 어떻게 달지?

  • 8. 얼굴 확인
    '12.10.22 4:36 PM (211.246.xxx.116)

    하지 않나요?
    회원카드에 사진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걸리면 망신이니까 님이 갈때 같이 가든지 상품권 사다준다고 하세요.

  • 9. .......
    '12.10.22 4:40 PM (122.36.xxx.48)

    얼굴 확인해서 걸리면 망신이고 또 코스트코가 환불,회원카드 도용 이것이 다 회원번호에 남아 있더라구요
    저번에 사이즈 교환하러 갔는데 앞에 계신분이 회원증 찾으러 오셨는데 데스크에서 벌써 3번째라 다음에 그러시면 회원가입이 안됩니다....그렇게 데스크에서 말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친정식구 빌려준건데 뭐 그러냐고 소리소리 하고 싸우더라구요 진짜 별 사람 다있구나 했어요

  • 10. 거절
    '12.10.22 4:42 PM (59.23.xxx.80)

    얼굴 확인 철저한던데요.
    얼굴 확인하니 못 빌려 준다 하시지~

  • 11. 걸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12.10.22 4:42 PM (124.53.xxx.147)

    전 이런글 볼때마다 마음이 슬퍼져요.
    우리나라 전체가 도덕성이 흔들리는것 같아서요. 융통성을 엉뚱한데다가 갖다 붙이면서 좋은게 좋은거다라는 생각이 아직도 우리나라가 후진국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렇게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 12. ===
    '12.10.22 4:42 PM (59.10.xxx.139)

    저희는 한장으로 형제들이 같이써요 서너달에 한번 가는지라,,,

  • 13. ....
    '12.10.22 4:46 PM (122.36.xxx.48)

    그리고 그렇게 여러사람이 돌려 쓰면 개인한테 최종피해가 오는거에요
    회원가입비로 가격도 낮추고 환불도 잘해주고 하는건데.......그렇게 한다는걸
    괜찮다고 쓰는것은 쫌......그래요
    그냥 상품권 사다주셔요.....

  • 14.
    '12.10.22 4:48 PM (175.210.xxx.189)

    그럼 상품권 사다 주면 상품권은 비회원도 쓸수 있는 건가요? 상품권은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요..

  • 15. 코스트코.....
    '12.10.22 4:51 PM (124.216.xxx.79)

    계산 기다리는데 앞에분이 빌려서 오셨는지 상당히 지체 하더군요.
    이번 한번만 봐주라고 사정하고 사정하다 안되니 아저씨는 화내고 아기는 큰소리나니 울고
    결국 뒤에 사람들 때문에 그냥 통과 시켜 주던데
    저 같으면 좀 챙피 했을것 같아요.
    굉장히 많은 물건을 샀던데 그냥 회원권 끊어서 다녀도 될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뒤에서 들으니 그분은 친정어머니 카드를 들고 와서 워낙 차이가 나니 걸리셨더라구요.
    같이 오기로 했는데 친정 어머니 가 일이 생겨서 그렇게 됐다 한번만 봐 달라 막 그랬거든요.

  • 16. 걸려요
    '12.10.22 4:53 PM (14.52.xxx.59)

    심지어 저희는 사진이 10년정도 됐는데 ㅎㅎ얼굴 못알아봐서 걸린적도 있었어요 ㅎㅎㅎ

  • 17. ㅇ ㅇ
    '12.10.22 4:55 PM (115.136.xxx.38)

    갈때마다 사진 얼굴 확인하던데요~그리고 봐주는거 없어요.

  • 18. 창피
    '12.10.22 5:00 PM (119.196.xxx.153)

    시원하게 빌려줬다가 그 분 망신당합니다
    실제로 제 바로 앞에서 물건 잔뜩 구입하고 계산하는 분이 본인 남편거 가지고 왔다고 하는데 직원이 사진에 있는 사람이 손님 남편인지 다른 사람인지 여기서 확인이 안된다, 담번에 같이 오셔서 가족회원 카드를 만드시라...고 권유하며 이 물건들은 계산 안된다고 카트째 한쪽으로 빼더라구요
    그 여자분 막 뭐라고 소리치며 항의해도 끄떡도 안하고 예,예 하며 그래도 계산은 안됩니다..초지일관...
    상품권 사다 줄테니 돈 달라고 하세요
    사진 확인합니다

  • 19. 예전 자게에서
    '12.10.22 5:08 PM (163.152.xxx.46)

    다른 사람 빌려줬는데 그 사람이 코스코 물건 훔쳐 나오다가 걸려서
    아주 고약하게 일이 꼬였다는 내용 읽은 적 있는데요.
    원칙이죠. 본인카드는 본인이 보관하고 사용할 것.

  • 20. 화장발
    '12.10.22 5:13 PM (124.54.xxx.45)

    풀메이크업하고 사진 찍었다가 나중에 갈때는 노메컵..고객센터까지 불려가서 다시 본인 확인한
    지인도 있답니다.ㅋㅋ

  • 21. 막내공쥬님
    '12.10.22 5:16 PM (118.33.xxx.190)

    거절한 원글님이 자책할일이 아니라 빌려달라고 한 이웃이 문제인겁니다 죄책감 같지 마세요

  • 22. 분당 아줌마
    '12.10.22 5:39 PM (175.196.xxx.69)

    거절한 원글님이 자책할일이 아니라 빌려달라고 한 이웃이 문제인겁니다22222222222222222
    항상 그런 분 있어요

  • 23. 한글사랑
    '12.10.22 5:46 PM (183.88.xxx.241) - 삭제된댓글

    아줌마들이 남편카드로 그냥 가는거 같던데 일일이 검사하나 보네요.
    처음에는 카드있다고 사람들 델구다니다가 귀찮아지면 카드만 주고 알아서 갔다오라고 그러나봐요.
    당연하게 달라하면 이상하죠.

  • 24. 음...
    '12.10.22 6:02 PM (222.110.xxx.134)

    저번이 코슷코 카드빌려 줬다가 빌려간 사람이 도둑으로 오해 ㅡ 인지 정말인지 모르지만 ㅡ 받아 카드 빼앗기고 자동탈퇴에 다시는 재가입 못하게 되었다는 글이 생각나네요.

    그 빌려간 사람이랑 외모가 닮아서 빌려준 사람이 다 뒤집어썼다는... 그 뒷얘기 궁금했는데..
    여튼 빌려주지 마시라는

  • 25. 남편
    '12.10.22 6:27 PM (122.36.xxx.48)

    남편카드 가지고 다닌다는건 남편이랑 꼭 같이다니는 사람들말이지 혼자 가는데 남편카드 가져가면 안해줘요

  • 26. 참나
    '12.10.22 9:21 PM (210.221.xxx.209)

    회원가입비가 수억두 아니구 자기가 가입하지 왜 그러나 몰라요

    회원가입한 사람이 호구도 아니구
    제발 그러지 맙시다

    애들보기 부끄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482 폴란드 그릇 어디서 살까요? 4 세누 2012/12/03 2,756
185481 남대문 순대 2 ... 2012/12/03 1,324
185480 그릇 얼마나 자주 깨세요?? 16 bobby 2012/12/03 2,115
185479 원목식탁(에쉬-물푸레나무 등) 백화점에서 세일하는곳?? 6 신혼집가구 2012/12/03 3,084
185478 (원주 드림랜드 호랑이 크레인 관련) <동물을 위한 행동&.. 3 동행 2012/12/03 1,028
185477 돌아가신 시어머님의 유품을 처분 못하게 하는 남편. 7 ... 2012/12/03 3,717
185476 육영수여사가 역대 최고의 영부인이라는건 부인못하죠. 38 ㅇㅇ 2012/12/03 6,112
185475 요새 구찌 가방 많이 사시나요? 2 구찌 2012/12/03 2,700
185474 차동엽신부님 2 궁굼해요 2012/12/03 1,766
185473 정치에 너~~무 관심이 많은 아들.. 13 .... 2012/12/03 1,709
185472 12월 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12/03 943
185471 미친 존댓말. 21 허억 2012/12/03 4,539
185470 임신 5주쯤에 입덧이 있나요? 입덧이 꼭 특정 냄새를 맡고 올라.. 13 궁금 2012/12/03 3,148
185469 새로 이사간 집에서 아이 울음소리 난다던 글 후기가 궁금한데.... 3 궁금한 2012/12/03 2,166
185468 비욘드제품 추천좀해주세요. 2 바디샵 2012/12/03 2,297
185467 아이를 가방에넣고 버린엄마 17 윤제 2012/12/03 4,354
185466 보테가 아울렛에서 백을 사 준대요 3 이태리 지인.. 2012/12/03 3,023
185465 피 말리는 초접전... 불과 0.6%p 차 2 2012/12/03 1,190
185464 박근혜후보님에게 남편은 대한민국입니다. 46 각하. 2012/12/03 2,584
185463 3 꿈해몽 2012/12/03 999
185462 12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2/12/03 918
185461 새벽마다 목구멍이 너무너무 간지러워요 2 나는나 2012/12/03 4,895
185460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컴퓨터로 어떻게 옮기나요? 5 .. 2012/12/03 1,845
185459 우리집 추운겨울나기 4 .. 2012/12/03 3,068
185458 생애최초 스마트폰 질렀는데, 잘한걸까요? 34요금제 프라다폰 5 홈쇼핑 2012/12/03 2,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