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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즈음 무슨반찬 해서 드시나요?

333 조회수 : 3,694
작성일 : 2012-10-22 16:14:40

냉장고 열어보니 밑반찬도 없고 진짜 김치하고 ,장류,  짱아찌 종류만  두어개 있네요..

계란하고 김,,,있고요..  무슨 반찬해서드세요?

IP : 125.179.xxx.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찬만 잔뜩
    '12.10.22 4:20 PM (122.153.xxx.130)

    소고기 장조림 잔뜩, 메츄리알 장조림도 백개도 더 해놓고( 손 퉁퉁 불게 까서)
    명란젓, 낙지젓, 오징어젓, 조개젓 준비해놓고
    깻잎 재놓고
    생선 조릴려고 사놓고
    잔뜩 식재료 및 반찬 준비해놓고
    집에서 밥을 안먹어요
    반찬 상할까봐 걱정입니다.

  • 2. ^^ 윗님~~
    '12.10.22 4:33 PM (119.64.xxx.91)

    댁에 빈통들고 놀러가고 싶어요 ^^

  • 3. 무슨소리
    '12.10.22 4:35 PM (112.150.xxx.42)

    빈통 들고 놀러가고 싶다니요 걍 밥 한공기 들고 가면 되겠구만 ㅋㅋㅋㅋ

  • 4. 첫 댓글님~
    '12.10.22 4:39 PM (59.23.xxx.80)

    우리 집 주소 쪽지 보낼까요^^
    완전 부러워요.

    마트에서 알타리 두 단사서 맛 들여 김냉에 넣어 놨어요.
    황태국,미역국,고기국 번갈아 가며 끓이고,
    가끔 국을 사 먹기도 해요.

    오늘 저녁은 황태국,계란 후라이,타리,오이 고추만 먹을거예요.
    고딩 아이,부부.

  • 5. 첫 댓글님~
    '12.10.22 4:40 PM (59.23.xxx.80)

    타리->알타리

  • 6. 알타리가
    '12.10.22 4:55 PM (211.234.xxx.183)

    급 땡기네요.내일 담가야겠어요.
    오늘 저녁은
    좀전에 포장해온 순대국 먹으려구요.

  • 7. 윗님
    '12.10.22 5:31 PM (110.70.xxx.165)

    윗님 반찬 알차게 준비 하시는군요
    님댁에 가서 먹고파요^^

  • 8. 윗님
    '12.10.22 5:32 PM (110.70.xxx.165)

    윗님 고구마 사라다 는 어떻게 만드시는지요

  • 9. 정겨운
    '12.10.22 6:06 PM (203.234.xxx.155)

    동네 아줌마들 모여 수다떠는 이 느낌. 좋아 좋아.

  • 10. 크크
    '12.10.22 6:18 PM (125.187.xxx.193)

    솜씨가 없으니 가짓수로 승부하는 아줌마 왔습니다~
    오늘 만든 반찬으로 땅콩조림 고구마조림 두부조림 콩나물뽁음
    도미찜(비싼 생선이 어디서 굴러왔어요) 파래무침 껫잎찜.....
    맛들은 열무김치와 얼가리된장국 하고
    남편이 요즘 매일 찾는 계란찜 하고 먹을거에요
    계란찜은 멸치육수만 뚝배기에 넣어서 대기중 남편 오면 불에 올라갈거에요
    지금은 생강 까서 대추와 안먹는 사과 잘라 넣고 차 끓이는 중이구요
    반찬 해하느라 점심 거른 저는 배고프다고 묵은지 씻어서 밥싸먹었어요
    해 놓은 반찬은 입에도 안대고 ....... 내가 한거라 도무지 맛이 없네용 ㅠㅠ

  • 11. 망탱이쥔장
    '12.10.22 8:39 PM (211.246.xxx.104)

    리틀스타님 오징어덮밥으로 어른저녁. 우리집 아가들은 돈가스.무새우들깨조림. 멸치볶음. 국 안끓여서 국대신 우유ㅋ
    우리집은 만들어놓은 밑반찬안먹는 사람때문에 메인한가지. 국. 밥. 생야채. 거의 이렇게 먹어요 ^^ 대신 매 끼 새로운거 ㅠㅠ 여러가지안해도 은근 신경쓰이네요
    장도림하면 한 3일먹을만큼만하고요. 제일 길게먹는 반찬입니다...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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