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 중반이구요..
이제 건강을 생각해서 운동을 하는데 뛰는 운동을 센터에서 하니 계속 소변이 조금씩 나오네요 ㅠㅠ
같이 운동하는 다른분들은 전혀 그런 느낌없이 다들 운동에 열중하는데 저만 츄리닝에 오줌이 묻을까봐 너무 걱정이네요
생리대를 차고해도 어떤날은 바지에 묻지 않을까 정말 걱정되는데..
케겔 운동을 이제부터 해보려고 하는데요..
당장 매일 운동을 센터에서 하니깐 방법이 없네요
친구한테 말하니깐 다들 조금씩 나이들면 그런 경향이 있다고..
다른 엄마들도 아마 패드를 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데 ㅠㅠ
친구가 템포를 끼고 뛰면 좀 덜하다고 하는데 ..
맞나요? ㅜㅜ
에고 정말 나이드는것도 서러운데 이런 몸의 변화까지 느껴야 하다니 참 심란하네툐
일단 약을 먹어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