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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나쁜 대통령 후보

돈트유 조회수 : 1,587
작성일 : 2012-10-22 14:16:00

자기 집안 관리하나 못하는 주제에 나라 관리하겠다는 그 후보.

입만 열면 법대로를 외치지만 내용은 물론 판결하나 제대로 해석 못 해내는 그 후보.

주변 가신들의 비리가 판을 치고 부정부패비리가 끊임없이 재생산되지만 나와는 상관없다는 그 후보.

본인은 지역주의 및 부친 후광에 끝판왕격이면서, 감히 국민대통합을 반지르르하게 외쳐대는 그 후보.

공권력 동원해 월권까지 버젓이 행사하면서까지 집요하게 네거티브해대면서, 오히려 자기가 피해자인양

적반하장으로 당당히 지껄이는 그 후보.

민주화 장소도 가고  정적 묘지에도 가고 과거사 사과도 해대지만 정작 그게 다 쇼라는 것을 단 하루만,

아니 몇 시간만 지나도 다 뽀록나버리는 그 후보.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부패하고 파렴치한 대통령에 이어 그 나물에 그 밥인게 뻔해 보이는

차..............암 나쁜 대통령 후보.

이번 대선에서 아주 다신 일어서지 못하게 끝장을 내줘야 한다고 봄.

IP : 116.123.xxx.1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외국에서도 부끄럽습니다.
    '12.10.22 2:20 PM (121.222.xxx.98)

    독재자의 딸
    그 이유 만으로도 너무도 부끄럽구요,
    그녀의 아버지가 빼앗은 것들로 호의호식까지 누린것도 모자라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넘보다니....
    감히

  • 2. 샬랄라
    '12.10.22 2:24 PM (39.115.xxx.98)

    이런 일이 생긴 이유 중 가장 큰것이 뭘까요?

  • 3. 그래두
    '12.10.22 2:24 PM (1.226.xxx.153)

    중남미나 우간다 탄자니아 이런데 가면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하는 경우 종종 있어요 ㅡ,.ㅡ

  • 4.
    '12.10.22 2:25 PM (1.226.xxx.153)

    샬랄라님 제 생각에는 기득권세력이 언론과 정보를 차단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 5. 아이가 물어보는데...
    '12.10.22 2:26 PM (121.130.xxx.99)

    얘기해줘야될게 너무 많아서...
    입 아파 죽을뻔 했어요.
    나온거 자체가 죄악인줄 모르는...ㅍㄹㅊ

  • 6. 단언컨대
    '12.10.22 2:30 PM (116.123.xxx.110)

    그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나라 절단납니다. 5년 버텨온 것도 기적. 이젠 망할 일만 남았는데,,좋은 후보가 대통이 되어도 좋을까 말까 한 절체절명의 순간인데 윗님말씀처럼 나오는 것조차 죄악인 사람이 후보라니..

  • 7. ..
    '12.10.22 2:37 PM (125.152.xxx.237)

    일단 맹해 보여서 싫어요.

    말도 두리뭉실 어물정 넘어 가려하고........오리발 전문녀...

  • 8. 샬랄라
    '12.10.22 3:34 PM (39.115.xxx.98)

    별 생각없이 상품권이나 현금을 받고 찌라시를 구독해서 스스로 움직이는 찌라시가 되는 것이죠.
    대부분 본인은 절대 모릅니다.
    가스레인지 위 냄비속에 있는 개구리같이, 조금씩 조금씩 온도가 올라가기에
    대부분 못 느낌니다.

    몇년이 지나서
    예전에 친했던 분과 만나 이야기 해보면 이런 말을 들을 것 입니다. 너 어떻게 이렇게 많이 변했니?

    불량 식품속에 있는 발암물질이 몸속에 들어가서 다음날 바로 암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생각도 못했던 일이 벌이집니다.


    찌라시 하나 구독하는 것이 별것 아닌 것 같이 보이지만 그런 별 생각없는 다수의 행위로 인해
    백만부 발행 하는 거대 찌라시가 탄생하면 찌라시회사의 힘은
    보통 사람들이 상상 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집니다.

    찌라시 선택이라는 루비콘 강을 건너면 그 다음은 일사천리로 요즘과 같은 말도 안되는 세상이 되어버려죠.


    그래서 집에서 신문을 하나 선택하는 것은 바로 투표와 같은 효과가 나온다는 겁니다.
    즉 상품권받고 투표하는 것 보다 더 안좋은 일이 벌어지는 거죠.
    그래도 투표는 몇년에 한 번씩이라도 하죠. 그러나 이들은 구독자를 미끼를 이용해 바꾸어 가면서
    끝이 언제인지도 모르는 권력을 가지게 됩니다. 구독자들은 자신들이 찌라시를 바꾸어 본다고
    생각하지만 웃기는 이야깁니다. 그 미끼에 맛을 들인 사람들은 그 미끼에서 잘 벗어나지 못합니다.

    누구에 의해서가 아니라 요즘은 스스로 수갑을 차는 것이죠.
    인간의 수준이 이정도 입니다.

    못의 붕어가 낚시꾼의 지렁이를 맛있게 먹는것도 오늘 저녁 매운탕이 된다는 것을 생각 못했기 때문이죠.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스스로 이렇게 되어버리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다른 사람들까지 즉 현명한 사람들까지
    치하에 살게되죠. 짜라시 치하에 살게되고 이상한 정치꾼 치하에 살게됩니다.

    그래서 현명한 분들의 할일은 뻔하죠. 찌라시의 해악을 알리고, 도움을 줘 사람들이 마약에서 벗어나게 하듯이 그것에서 벗어날수 있도록 시간이 날때마다 아니 시간을 내어서라도 해야합니다.
    치하에 살기싫으시다면 말이죠.

    우리나라만의 이야기는 아니고 총칼 다음 수준에 있는 대부분의 나라에 해당하는 이야기죠.

  • 9. 규민마암
    '12.10.22 4:55 PM (121.162.xxx.27)

    이런 사람들에게 표를 주는 대구경북 사람들은 도대체, 머리가 있는 사람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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