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환경론자들은 죄다 사기꾼

kshshef 조회수 : 947
작성일 : 2012-10-22 13:56:44

출근시간 평균 55분!  OECD 평균 38분보다 17분 교통지옥 일본(48분)보다 길답니다.

이런 통계가 보여주는것은 비효율이라는 이야깁니다.

출근해서 일해야 하는데 오갈때 시간 다 허비하고 힘 다빼서 일하는데 문제가 있다는이야기입니다.

 

바보들이 점점 도시 경쟁력을 떨어트리고 있는것입니다.

등신들은 우리 도시를 스위스 산중의 전원 풍경을 상상하며 그런 도시와 같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교통이 복잡하네 사람이 많네 뭐네 그러면서 산산이 쪼개고 있습니다.

 

얼마전 티비에 전원에서 자기똥 자기가 치워가면서 친환경적으로 산다고 떠더드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자신의 똥 치우고 전원에서 자기 텃밭에 자기가 길러서 풀뜯어먹고 산다고 자랑합니다. 지붕에는 태양열판 덮고 에너지 별로 안든다고 자랑들 하기도 합니다. 이런 행태가 친 환경적이라고 떠들고 그런줄 알고 고개를 끄덕이기도 합니다.

 

도시라는 것은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형태입니다.

고층아파트 한동 들서서면 아주 작은 면적에 많은 사람들이 살게되니 도로 길이도 짧아도 되고 전선길이 가로들 갯수...등등 모든것이 효율적으로 적게 투입되도 사람들이 편리하게 최대한 직접해서 활용할 수 있는것입니다. 반도체를 직접시켜서 효율을 높이는것과 만찬가지 입니다. 서로 거리가 좁으니 최대한의 효율을 내게 되는것입니다. 그 안에서 더 효율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함으로써 문화라는것이 만들어지고 새로운 기술 새로운 삶을 개척해 나가게 되는겁니다.

 

 도심의 당이 비싼이유는 그만큼 가치가 있고 그만큼 생산성이 있다는것입니다. 이런 땅을 그 가치에 맞게 활용하고 살여야하는게 맞는거지 벌이나 치고 벼나 기르는 한심한 생각으로는 활용은 커녕 사장 시키고 있는것입니다. 서울 여기저기 슬럼화된 모습을 보면 아직 개발하고 정비해야 할것이 많은데 이것을 외면하고 분산만 외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싸이가 나올 수 잇는것도 서울의 문화에서 오는 문화적 컨텐츠의 한 부분입니다. 어느 도시에나 있는 모습이지만 그 모습을 컨텐츠로 엮어낸 것입니다. 고요한 전원 도시에서는 이런 역동적인 문화가 나오지 않습니다. 사람도 적고 움직임도 적고 파생되는 일도 적어서 새로운 컨텐츠가 생겨날 일이 적은 것입니다.

 

혼자 넓은 땅 차지하고 느릿느릿 일하는둥 마는둥 자기똥 자기 치우고 자기먹을 정도 밖에 생산을 하지 못하는 비효율적인 인간들이 경쟁력이 있어서 살 수있나요?  뭐하나 사러 간다고 먼길 자동차 움직여가고 그 길 마련해줘야하고 긴 전선 전주로 전기 달아야하고 급행열차니 급행버스니 고속도로니.만들어줘야 하고.......이런 것으로 소모되는 비용 자원 에너지 공해를 생각해보면.....아무리 뒤집어봐도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효율적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냥 혼자만 느끼는 즐거운 삶의 형태일 뿐입니다.

 

우리의 생각을 호도한 환경론자들과 이권에 눈멀어 도시 경쟁력을 말아먹은 정치꾼들은 오늘도 거짓말로 환경이니 경쟁력이니 신도시니 교통해소니 사기치면서 도시를 망치고 나라 경쟁력을 말아먹고 있는것입니다.

 

신도시니 뭐니 개발 보다는 현재형성되어 있는 도시를 최대한 경쟁력있게 개발하고 정비하면서 다음 다음도시를 건설하는게 맞는것입니다.

IP : 211.52.xxx.18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shshef
    '12.10.22 1:57 PM (211.52.xxx.181)

    세종시에 출퇴근하는 것만큼 낭비도 없죠

  • 2. 십알단이세요?
    '12.10.22 2:09 PM (14.37.xxx.250)

    흠흠..냄새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737 어떤 스타일 바지 입으세요? 스키니 입으시나요??? 12 패션 2012/10/25 3,216
168736 브리카 손잡이가 녹았어요. 4 아놔. 2012/10/25 979
168735 에쑤비에쑤 아침드라마 8 -_-;;;.. 2012/10/25 1,072
168734 일산,화정에 도가니 맛있는집 소개시켜주세요(급) 도가니 2012/10/25 776
168733 제 고민 좀 들어 보시고 조언 좀 주세요 10 아들맘 2012/10/25 1,469
168732 조기입학 경험담 부탁드려요... 16 봄봄 2012/10/25 2,986
168731 sbs아침드라마.. 6 .. 2012/10/25 1,178
168730 집에 수도가 없는데.. 2 새댁임 2012/10/25 883
168729 얼굴이 붉혀지는 상황에서 심장이 벌렁벌렁해지는 분 계신가요? 4 부들부들 2012/10/25 1,160
168728 남편이카스친구인유부녀와.... 6 .. 2012/10/25 4,241
168727 10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10/25 484
168726 그런데 왜 미용실에서 머리하기 전에 32 이해가 2012/10/25 13,086
168725 아이허브 주문직전인데요... 2 ... 2012/10/25 1,337
168724 역시 돈이 돈을 버는가 봐요 5 ... 2012/10/25 3,399
168723 요샌 부츠컷바지 안입나요? 32 패숑 2012/10/25 6,484
168722 제사후 밥비벼먹는것 TV에 나오네요 17 2012/10/25 3,668
168721 쿠첸 이모델 괜찮을까요? 1 ... 2012/10/25 969
168720 아이 봐주는 비용 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요? 3 ... 2012/10/25 1,867
168719 집나온 딸아이 친구가 저희집으로 또 왔어요 10 .. 2012/10/25 10,410
168718 부모님 설득백서-문재인라디오 chiaro.. 2012/10/25 1,103
168717 인사 드립니다^_^ 2 순정순정 2012/10/25 841
168716 난 위선적인 사람인가? 머리가 복잡합니다... 14 가식녀 2012/10/25 5,129
168715 66-77은 기본티 어디서 사나요 ㅠㅠ 7 살찐내가죄인.. 2012/10/25 2,503
168714 죄송요 알리가 아니라 에일리 라는 가수 아세요? 15 maman 2012/10/25 3,267
168713 나이차이가 좀 나는 남자분을 만나게됐어요 4 2012/10/25 4,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