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남양 옳은 우유라고 유기농 우유를 배달받고 있는데
얼마전 아파트 앞에서 강성원 우유를 홍보하고 있더라구요.
이 우유, 저 우유를 합한게 아니라 한 목장에서만 집유했다나?
그런 점을 강조하고 유기농 사료 그런거도 아니고
소는 풀을 먹어야 한다고 풀만 먹인 소에서 짠 우유니
유기농 사료를 먹인 소보다 더 좋다는데 제가 귀가 아주 얇아요ㅠㅠ..
게다가 요즘 우유를 좀 바꿔볼까 싶은 마음도 있고
저는 처음 들어보는 회사라 다른 지역에선 많이들 알고 드시는지
아님, 아예 생협에서 나오는 우유(전에 이름은 신우 우유던가, 잘 기억 안 나는데
우유가 어찌 그리 고소하던지 우유에 무슨 짓을 했나 싶을 정도로 맛있어서 놀랬어요)로
바꿔볼까 장기간 고민 중입니다.
생협우유나 강성원 우유 중 괜찮은 정보 알고 계심 좀 도움 주시길 바랍니다
제주우유 먹어보면 놀랄정도로 고소하다 해서 가서 먹어봤더니 별 차이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강성원 우유만 배달해 먹었었는데, 맛은 좋았구요...다만 가격의 압박 때문에 그만 두었어요. 우유 채집(?)과정이 좀 안 좋은 상황이라고들 하잖아요...강성원, 생협, 초록마을 이런 곳을 이용하는게 그나마 믿을만하다고 하는데...저도 잘 모르기도 하고, 못 보기도 해서 잘 모르겠지만, 사실 조금은 더 낫다고 믿긴 해요^^:;
생협우유가 그리 맛잇다니 먹어보고 싶은데...아...요즘 식비 장난 아니에요 ㅠㅠ 우유도 진짜 비싸구요.
생협 신우 우유에 한표!
전 생협이용하다보니 생협우유 마시지만 강성원우유,생협우유 둘다 비싼만큼 믿을수있고 좋은건 같은듯해요.
맛은 강성원이 더 있는듯^^
맛있어요..사료먹이지 않고 풀 먹인다고 하더군요.. 지난번 옥수수의 습격보니 사료먹인 소들 때문에 우유에서도 오메가3와6의 균형이 깨진다고... gmo도 걸리고...그래서 저는 되도록이면 생협우유 먹는데 만족해요
강성원 우유도 맛있던데 저흰 생협이용하는게 더 편리해서요...
이용하기 편하신쪽으로 결정하세요
생협 유기농 저지방우유/ /저지방 아닌 일반 생협 우유도 맛있어요.
깔끔한 맛이예요.
제가 우유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거든요.
우유먹으면 소화가 안되어서 어릴때부터 우유를 잘 안먹었어요.
기억으로는 아주 어릴때.큰집이랑 같이 살았는데 그때 사촌언니오빠들이 중고딩들이였거든요.저는 꼬맹이때였구요.
집에 우유를 배달해서 큰엄마가 주더라구요.
키크라고 주셨을건데.그때 오빠가 저에게 살짝 맛보라고 줬는데 그 맛을 잊을수가 없네요.
그땐 우유병에 배달되어왔을때인데..
그이후로 팩이 나왔구 그때부터 우유가 너무 맛없고 토나오고 그랬어요.
암튼 그런제가 그나마 아무말 없이 잘 먹는 우유가 생협 제주목장 우유고요
신우우유는 저하고는 안맞았어요.
원래 유당을 분해 못하는 사람인지 뭔지는 몰겠지만 제주목장 우유외에는 안먹히더라구요.
그전에는 유기농가게에서 사먹었었는데요.그땐 제주목장 우유가 없었을때였고
우리동네는 강성원.숲골.다이아앤골드 우유 이렇게 팔더라구요.
다 먹었지만 강성원이나 다이아는 맛이 좀 진해요.뒷맛이 우유의 그 진한 맛이 났거든요.
그럼 저는 못먹어요.
속이 좀 더부룩 해져요.
근데 같은 저온살균이 숲골은 또 먹을만 하더라구요.
근데 숲골은 몇년후 이마트로 진출하면서 유기농가게에는 안보였는데요
그게 또 희한한게 그 이후부터는 숲골이 맛이 없어졌더라구요
처음나왔을땐 진짜 깔끔했거든요.
요구르트는 맛이 비슷하더군요.
그런데 또 파스퇴르는 그나마 시중에서 파는것중에서는 제일 괜찮더라구요.
근데 파스퇴르도 유기농 우유는 생협보다 훨씬 비싸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우유가 조금만 맛이 이상해도 못먹어내는 아짐이라서리 이렇게 비교해봤네요.
우리애도 우유를 안좋아했거든요.
근데 딱 저처럼 저렇게 좋아해요.
결론은 제주생협우유.>>>>파스퇴르유기농우유>> 기타등등 순이네요.
순전히 우리집 입맛기준입니다.
그리고 저는 우유를 잘 못먹어내는 사람이라서리 먹고 나서 속이 편한 순서랍니다.
제가 강성원우유 주3회 500미리로 받아먹고
화요일에 신우우유 받아먹고 있어요.
전 우유 고를 때 저온살균이냐 몇도로 살균이냐를 기준으로 고르는데요.
생협 제주방목은 75도 15초
신우랑 강성원은 65도 30분
저온살균도 이런 차이가 있고 실제 우유맛도 다르구요.
자연드림이 근처에 생기기 전까지는 두가지 섞어 먹으려구요.
이시돌목장우유 중에 다이아앤골드 말고, 풀먹여서 키우는 소우유(이름이? )
아무튼,, 병이 750ml 짜리인데 정말 맛이 달라요..
우유 특유의 텁텁함이 없어요..
맛보고 그냥 이걸로 먹어요..
초록마을에서 범산목장에서 나오는 우유 사다먹는데요...정말 싱그러운 맛입니다. 우유에 이런 표현을 ㅎㅎㅎㅎ 배달은 안되지만요
아이쿱생협(자연드림) 우유 먹어요. 저온살균 우유다보니 우유가 마트표처럼 고소하지는 않고 깔끔한 맛인것 같아요. 데미샘, 신우, 제주방목우유 매장갔을때 있는것 아무거나 샀었는데 요즈음은 저지방우유로 정착했어요.
제주생협우유는 이시돌우유 호르몬주사 맞쳐서 인증떨어지고 또 인증달고 민망한지 이시돌 이름만 빼고 팔더라고요.
전 방목은 안믿어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리고 신우우유는 강성원에서 설비랑 목장운영 노하우를 전수해줬다고 하던데요.
이런저런거 다 떠나서 유기농우유는 정말 믿을게 못되는것 같아요. 뭔놈의 말이 그렇게 많은지 상식적으로 소에서 나오는게 유기농이 될수있나?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하고요.
그리고 제주우유는 롯데마트에서 팔던데... 신기한게 그 맛이랑 생협제주우유맛이랑 초록마을 제주우유맛이랑 다 똑같다능~~~
과거 유기농우유 대리점 운영기간중 강성원우유 유기농우유라고 불법 판촉해서 내우유가 피해봐서 댓글적습니다.
1.생협유기농우유가 월등히 좋아요 -
친환경마크 아무우유나 안줌니다
1마리당1,000평이상의 초지보유 그래서 유기농우유는 평균 5만평 (땅값만 500억 소요)
유기농풀사료 및 유기농TMR 사료먹이면 강성원사료값의 2~3배이상 듭니다
유기농할려고 3년간 영업안하고 초지휴경하는 경우 3년동안 손가락 빨고 주린배 물로채우면서 유기농
인증받는데 강성원우유는 이거전부 무시하고 유기농우유보다 좋다고 소비자 기만합니다
국내친환경우유
가 20여종 이나 되는데 유기농우유에게서 강성원우유 이리쳐맞고 저리처맏고 설상가상으로 젖소구제역으
로 2/3죽고 우유없어서 소비자속이고 제주원유수입해서 강성원우유로 팔고 엄청 망가져 지난 총선때
유기농할려고 산림관리법로비해서 풀려고 나지막한야산 대규모로사들였는데 지지후보 낙선으로 자금만
사장되어있음
2. 국내 프리미엄우유 시장에서 유일하게 유기농우유아닌데 유기농우유라고 속이고 장기간 판촉사원이 불법판촉하는
우유임.
3. 옥수수를주로먹이는데 풀먹인다고 구라침 홈페이지 옛날동영상(네이버-강성원우유동영상)보면 옥수수 직접재배해서 먹이는 걸자랑합니다 그런데 옥수수사료 문제되니까 슬며시 재편집 (네이버- sbs 옥수수의 습격 참조)
4. 대부분분공장 햅썹(위해요소중점관리마크)마크 있는데 강성원우유 없어요
왜 . 제조설비중 청정기노후 및 총체적설비 노후
트라이앵글시스템(삼각형구조건물에 우유 제조설비가 중앙에 있고 담벼락하나 밖에서 젖소가와서
착유 하고감) 젖소가올때 쇠파리등 위해요소가 상존함 그래서 타우유는 젖소착유장과 우유제조설비를
최소 500미터이상 떨어지게 위치시켜 쇠파리,해충등이 우유제조설비까지 오지못하게 설계함
심지어는 일부러 2,000미터이상의 이격거리릉 유지하는 우유회사도있음.
그리고 강성원우유대리점은 저온우유우유 창고 없는곳도여러곳 - 당일집유 당일배송이라 없다고 하는데
사실 대리점하다 보면 천재지변등 돌발상황 발생시 저온우유창고 있어야 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