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월이에요
과일 책을 보고 사과,귤, 딸기, 바나나, 수박 다 맞추고 발음해요.
사자.코끼리. 기린. 얼룩말. 팬더 등등 동물이름도 줄줄히 다 알고 발음해요.
엄마아빠가 하는말을 그대로 다 따라해요. ( 긴문장 말고 짧은 문장이요 )
이런경우 말이 빠른건가요 정상적인 발달사항인가요 ?
첫애고 주변에 애들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서요 ^^;
14개월이에요
과일 책을 보고 사과,귤, 딸기, 바나나, 수박 다 맞추고 발음해요.
사자.코끼리. 기린. 얼룩말. 팬더 등등 동물이름도 줄줄히 다 알고 발음해요.
엄마아빠가 하는말을 그대로 다 따라해요. ( 긴문장 말고 짧은 문장이요 )
이런경우 말이 빠른건가요 정상적인 발달사항인가요 ?
첫애고 주변에 애들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서요 ^^;
그맘때의 말 발달은 정상과 빠르고 느림이 별로 의미가 없어요.
첫애라서 신기하신가봐요 ㅎㅎ
말 늦게 트이는 애들도 말 빨리 하던 애들도
유치원 넘어서 초등학교 가면 다 비슷해지더군요 말하는 상태들은
정말 너무 다들 달라서 뭐라고 말 못하겠는데..
저희 딸과 똑같은 날짜에 태어난 남자애가 있었는데
4살까지 말을 잘 못했거든요..
저희 딸은 10개월 무렵부터 그렇게 말을 잘했고요..
서로 이사가면서 서로 잊어버리고 지냈는데...
근데 이제 걔들이 고등학생 되어서 우연히 그 아이를 같은 학교(외고)에서 만났어요 ㅎ
그 남자아이가 탑으로 입학했다고 하더군요..
중간고사 기말고사 전부 전교1등이고요..
4살까지 말이 느리던 아이가 그렇게 외고에서 날리다니 신기합니다..
저랑 친한 이웃동생네 아기는
7월9일생이라 지금 15개월넘었는데
할줄 아는 말이 밥! 맘마! 엄마! 딱 3개예요....ㅎㅎ
책도 펼쳐 보는건 먹는 그림있는거....ㅎㅎ
귀여워요.
그닥 안 빠르다는 분들 애기들은.. 정말 신동인 듯 ;;
네살 두살 애기 둘 키우는 제가 보기엔 아주 빠른 편인데요?
네살 큰애가 지금 또래 중에서도 제법 일찍 말문이 틔였고 지금도 말을 꽤 잘 하는 편인데
14개월 무렵에 저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특별히 뭐 시킨다 생각은 마시고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적절한 자극으로 언어 발달 시켜 주세요~
울애가 돌때 "맛있다 싫어 안해 내꺼야"등등의 말을 했었어요
걷지도 못하는 애가 문장으로 말을 해서 주위에서도 놀랬었어요
그런데
지금 초5인데 책많이 읽는거 빼면 다른게 없네요
이해력 조금 빠른편이고 오히려 그땐 발음이 정확했는데
비염때문인지 발음도 웅얼거리네요
빨라요. 아직 말 못하는 아이들도 많으니까요. 근데 그 월령에서 빠르고 느린건 큰 의미는 없어요.
7개월에 멍멍 따라했다면 믿을 런지 그래서 한글일찍시작했다 애먹었네요 그러나 둘째 5살까지도 제대로된 말을 못해서 6살 됐을때 시작했는데 3개월만에 책읽네요 5살까지는 책 많이읽어주시구요 지금은 오감자극할때입니다 아이에게 이게 뭐야라는 질문은 이제그만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2233 | 새우젓과 까나리리액젓이요~ 5 | 올리비아 사.. | 2012/11/02 | 1,201 |
172232 | 전에 가슴 커지는 방법 물어본 글에 댓글다신분! 재등장 바람 1 | 0.0 | 2012/11/02 | 1,984 |
172231 | 뺴뺴로만들기~~~ 1 | 릴리리 | 2012/11/02 | 753 |
172230 | 길냥이 보미 새끼들 3 | gevali.. | 2012/11/02 | 657 |
172229 | 다음주말 제주도 날씨 알려주세요^^ | 요엘 | 2012/11/02 | 1,682 |
172228 | 김장 절임배추 어디서 사세요~?? 1 | 수박꾼 | 2012/11/02 | 602 |
172227 | 우리나라 절대 안전하지 않습니다 16 | ᆢ | 2012/11/02 | 3,206 |
172226 | 옷장을 정리했는데요 2 | .. | 2012/11/02 | 1,974 |
172225 | 병원에 입원한 친구 5 | ... | 2012/11/02 | 1,562 |
172224 | 적금 이런 방식이면 예금처럼 이율 계산이 되는 건가요? 2 | 궁금 | 2012/11/02 | 898 |
172223 | 초대해서 음식대접하는 거 좋아하는 분 계세요? 16 | 초보 | 2012/11/02 | 2,534 |
172222 | 핸드폰통신사변경문의 3 | 서쪽바다 | 2012/11/02 | 690 |
172221 | 노부영베스트중에서 노래신나고 재밌는것중 몇개만 추천해주세요^^ 4 | 택이처 | 2012/11/02 | 1,210 |
172220 | 저 지금 혼자 극장왔는데 전세냈어요 ㅋ 용의자x 7 | 꾸지뽕나무 | 2012/11/02 | 1,832 |
172219 | 박원순의 복지 올인이네요. 6 | ... | 2012/11/02 | 1,011 |
172218 | 박정희 집안...국가 돈 삥뜯기.... 3 | .... | 2012/11/02 | 722 |
172217 | 안철수 측 "수능폐지 검토 사실 무근" 5 | 세우실 | 2012/11/02 | 836 |
172216 | 남자들은 폴프랭크 싫어하나요? 21 | 원숭이 | 2012/11/02 | 2,850 |
172215 | 내곡동 특검 김윤옥 여사가 개입됏다네요 9 | .... | 2012/11/02 | 2,415 |
172214 | 저~ 사기당한걸까요? 26 | 고민 | 2012/11/02 | 7,945 |
172213 | 스타킹이 남아나질 않아요. 저렴하게 파는 곳 좀 1 | 스타킹 | 2012/11/02 | 1,905 |
172212 | 고2 서울대 입시 5 | 입시 | 2012/11/02 | 1,365 |
172211 | 저는 남편의 외박을 허용해야 할까요? 15 | 44 | 2012/11/02 | 5,207 |
172210 | 대전 미용실 좀 알려주세요 3 | 타임월드근처.. | 2012/11/02 | 1,222 |
172209 | 투표시간 연장땐 무휴노동자·20~30대 참정권 길 열린다 1 | 샬랄라 | 2012/11/02 | 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