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답사모임 필요할까요?

초딩맘 조회수 : 1,088
작성일 : 2012-10-22 12:17:21

초3학년인데

고학년되면 바쁘다고

벌써 팀짜서 답사들 하더라구요.

하면 보통 매주는 안 하겠죠?

격주 내지 한 달에 한 번 정도 하나요?

전 사실 뭘 미리 딱 정해놓고 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이라서

내키진 않지만

애 그런데 잘 데리고 돌아다닐 상황은 아니어서요.

초등고학년 또는 중등아이 두신 어머니들

답사모임 필요한가요?

아니 어쨋든 권하고 싶으신가요?

IP : 116.123.xxx.20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ㅈㄷ
    '12.10.22 12:21 PM (180.182.xxx.11)

    역사체험 답사는 여러번 시켰어요.
    그런건 공부를 떠나서도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보내보니..그런걸 보면서 생각이란걸 하기에는 분명 고학년이 맞습니다.
    저는 6학년때..정확히 5학년 겨울방학과 6학년 여름방학..그렇게 보냈구요.
    그래야 보고나서 역사에 대한 생각도 하는거죠. 그전까지는 좀 ..
    교과서도 그때쯤 역사내용이 나왔거든요.

    저는 보내서 좋았는데.그게 공부와 연관이 있느냐 는 측면에서 물어보는거면 안보내도 되요.
    제 개인적으로는 그냥 부모랑 보는것보다는 답사팀으로 가서 설명듣고 생각거리를 던져준다는 차원에서 보낸거라서요.
    글고 부모동반은 고학년들은 다들 애들만 갔어요.
    인솔팀이 많았거든요.
    놀고 그런분위기가 전혀 아니였어요.

  • 2. 윗님
    '12.10.22 12:25 PM (114.203.xxx.124)

    답사는 어디서 주관하나요?
    저도 첨이라 궁금해요^^

  • 3. 원글
    '12.10.22 2:37 PM (116.123.xxx.209)

    댓글님들,감사합니다.
    첫댓글님
    참고 많이 됬습니다.
    댓글 더 달아주셔도 되구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153 한컴오피스에서 사진 정리하는 법 아시는 분 계세요~? 초보직원 2012/12/20 1,428
198152 82에 남자들이 얼마나 들어오는 걸까요? 60 .. 2012/12/20 2,554
198151 박근혜그렇게 잘났나요? 8 ㄴㄴ 2012/12/20 1,032
198150 내 부모님은 경상도 사람입니다 8 미소천사 2012/12/20 1,954
198149 백만년만에 손편지나 써볼까요? 힐링편지폭탄 프로젝트 to 문재인.. 3 우리 2012/12/20 956
198148 길냥이들 사료 잘먹나요??? 4 하루종일 허.. 2012/12/20 615
198147 학교폭력에 대처하는 학교측의 모습에 실망했어요. 그리고 어떤준비.. 3 초딩맘 2012/12/20 1,367
198146 가장 불쌍한 30대..힘내라는 말도 못하겠어요. 7 제비꽃 2012/12/20 2,407
198145 오늘 지인의 전화를 받았어요 5 사탕별 2012/12/20 1,421
198144 수도 민영화와 박지만. 24 차오 2012/12/20 4,797
198143 해직기자중심,진보적 방송국 설립한다네요..아고라 서명좀..부탁드.. 127 쓰리고에피박.. 2012/12/20 9,210
198142 김치찌개.. 돼지고기 말고 뭐 참신한거 없을까요? 5 ... 2012/12/20 1,288
198141 82쿡 누님들께 죄송합니다... 13 솔직한찌질이.. 2012/12/20 2,365
198140 일제때문에 근대화를 이룩했다네요 8 허참...... 2012/12/20 1,142
198139 덜컹대는 버스안, 문득 이 시가 떠오릅니다 7 깍뚜기 2012/12/20 941
198138 문님의 행보는 어떻게 되나요? 4 프라푸치노 2012/12/20 1,642
198137 방관자적인 삶 1 님의침묵 2012/12/20 702
198136 충남 홍성군 상수도 민영화 추진… 주민 반발 77 웃김 2012/12/20 9,339
198135 하우스푸어인 친정부모님은 문후보님 왕팬이에요 3 극복 2012/12/20 1,347
198134 투표가 권력을 이긴다가 아니라... 3 이제보니 2012/12/20 1,172
198133 오늘 네이버... 5 개이버 2012/12/20 1,559
198132 일본에 있는 지인한테 카톡왔는데요... 11 헐.. 2012/12/20 4,225
198131 전라도 분들 동정 원치 않아요 19 ㅇㅇㅇ 2012/12/20 1,887
198130 눈물나지만 친정엄마랑통화하구 행복해요. 6 엄마사랑해... 2012/12/20 1,629
198129 친구야! 힘들었지? 그래도 니가 자랑스럽다.jpg 23 가키가키 2012/12/20 2,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