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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와 비

우리냥이 조회수 : 1,017
작성일 : 2012-10-22 12:02:21

ㅎㅎㅎㅎㅎㅎ

울집 냥이가 창문에 부딪혀 흘러내리는 비를 고개를 갸우뚱거리면서 한참을 쳐다보더니

그 탐스런 두 앞발로 잡으려고 안간힘을 쓰네요.

월급날이라고 은행갔다가 잔고 0원 되는거 확인하고 우울했었는데

냥이의 재롱보고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저 앙증맞은 뒤태를 어쩌면 좋을까요? ^^

IP : 1.245.xxx.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2.10.22 12:08 PM (119.202.xxx.82)

    사랑스러워요. 저희집 뚱냥이도 청소하느라 환기시키고 있는데 방충망에 달라붙은 단풍잎에 집중하더라구요. 난 청소하고 냥이는 창틀에서 털 내뿜고 ㅠㅠ 청소하면 뭐 하냐구요. ㅠㅠ 요즘은 하루종일 배 위에서 꾹꾹이 할라고 해서 못하게 했더니 삐졌는지 지금 식빵 굽고 있네요.

  • 2. 보라장
    '12.10.22 12:09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생각만해도 넘 사랑스럽죠^^

  • 3. 어떡해..
    '12.10.22 12:12 PM (118.103.xxx.119) - 삭제된댓글

    상상만해도 너무 귀엽네요~~
    나도 키우고 싶지만.......ㅠㅠ

  • 4. 1년된 삼색이
    '12.10.22 1:01 PM (110.11.xxx.35)

    키우고 있는데 어제 집에서 미용해줬어요.
    아침에 침대에서 또아리틀고 자길래 이불 덮어주고 나왔어요.
    주택이라 방충망열고 마당까지 들락거리면서 놀아요.
    퇴근하면 개가 짖긴하지만 마당까지 나와서 반겨주고
    거실에서 발라당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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