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래미 성형수술 해주신분 있으신가요?

성형수술.. 조회수 : 1,655
작성일 : 2012-10-22 11:49:34

수시 1차에 합격한 고3 딸이  이제는 방학하자 마자 쌍커풀 수술 한다고 난리 입니다.

이곳은 지방이고   인터넷에 떠도는 후기는 믿을수도 없고

긴단해 보이는 쌍커플 수술이라고 해도  엄마 입장에서는 걱정이 되네요..

혹시 딸래미 쌍커플이나 코 성형 해주신분들   병원 정보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꾸벅*^*

IP : 221.145.xxx.1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2.10.22 2:57 PM (14.37.xxx.55)

    지방이시라 추천드릴 수는 없지만
    지금쯤 예약 잡아놔야 수능 끝나고 바로 수술 할 수 있어요.
    1월 중순이면 대학 오티 스케쥴이 잡히기 때문에 부기빠지는 시기 감안하고 수술하면 될 것 같네요.
    울 애는 잘하는다는 압구정에서 했는데
    정작 딸애가 맘에 안들어했어요.
    이번 여름방학때 결국 다른 곳에서 재수술까지 ㅠㅠ

  • 2. **
    '12.10.22 3:25 PM (121.145.xxx.209)

    우리딸 미리 전화로 당일가서 수술한다고 가입금 해두고 수술 날짜만 잡아놓고 올라가서 샘 만나고 바로
    수술하고 당일 내려왔다가 경과보러 서울 한번더 가고 실밥은 집 근처 정형욋과에 가서 뺐는데요
    앞트임 쌍꺼풀 매몰법으로 했는데 예뻐요.
    수술한 티가 안나는 병원만 적어도 3달 이상 검색해서 찾아갔답니다.
    대학 가서 사귄 친구들은 본래 쌍꺼풀 있었던 애로 볼 정도로 전혀 수술한 티가 안나고 자연스럽답니다.

  • 3. 광역시정도되면
    '12.10.22 5:27 PM (211.224.xxx.193)

    그 지방에서 원래 잘한다고 입소문 나있는 그런데 가서 하세요. 서울이라고 별것 없어요. 오히려 압구정, 강남 오시면 병원에 환자가 너무 많아 제대로 상담도 못받아요. 지방은 그정도는 아네요. 하루에 몇건 하는정도예요. 그리고 오히려 지방의사들이 더 양심적인것 같아요. 압구정 의사들 한푼이라도 더 벌려고 눈이 씨뻘개서 제눈엔 의사로 안보이더라구요. 완전 상업적. 쌍커풀 수술 잘하는 의사한테서 하면 눈감아도 수술자국 하나도 없게 자연산처럼 해줘요. 그런데 찾아보세요. 인터넷은 믿지 말고요. 다 브로커투성이예요

  • 4. 제 딸도
    '12.10.22 6:50 PM (183.103.xxx.27)

    이번 겨울방학때 시킬 예정입니다.
    광역시 지만 서울에서 하고 싶네요.
    쌍꺼풀 잘하는 병원 추천 부탁할께요.
    121.145 님 병원은 어딘가요? 팁좀 부탁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2256 융내피된 치마 레깅스 어디서 사시나요? 5 쫀쫀한것 2013/01/24 892
212255 어릴때부터 키크면 계속 큰키유지하나요? 11 흐림 2013/01/24 4,728
212254 헤어기기 문의해요!!!!!!! 2 할슈타트 2013/01/24 643
212253 무식한 질문... 18 ㅇㅇ 2013/01/24 3,655
212252 구몬이나 눈높이 학습지로 공부해 보신분~ ^^ 1 궁금 2013/01/24 3,586
212251 고등학교 예비소집에 다녀왔어요... 3 팔랑엄마 2013/01/24 1,242
212250 토마토 농사마저 넘보는 재벌…어디? 토마토 2013/01/24 812
212249 아이가 일본여행 중 폰을 분실했어요. 4 폰 분실 2013/01/24 1,423
212248 금박에 잘 어울리는 리본색 추천 해주세요~ 5 초보 2013/01/24 634
212247 자랑글) 2012년에 -20키로 뺐어요!! 이제 당근 다이어트 .. 19 나님 2013/01/24 12,219
212246 스키복 어떻게 빨아요? 6 일이네요 2013/01/24 1,132
212245 비타민 주사가 프로포폴은 아니죠? 4 현영 2013/01/24 1,922
212244 제가 이런 경우, 너무 예민한 것인지... 14 나의길 2013/01/24 3,079
212243 캄보디아-앙코르왓 여행 문의드려요 16 캄보디아 2013/01/24 2,494
212242 시어머니가 남편한테 인연 끊자고 말씀하셨다던 사람인데요. 급질이.. 17 급질 2013/01/24 4,027
212241 30대분들 공감하시나요??? 47 복수씨..... 2013/01/24 7,853
212240 그릇 닦고있어요. 3 이천 2013/01/24 901
212239 남편 홍삼복용제품 추천부탁드려요. 2 홍삼 2013/01/24 834
212238 급해요 연 18% 이면 100분의 18이 맞는거죠? 냉무 4 ... 2013/01/24 1,014
212237 다운튼애비 시즌4 7 언제하나요?.. 2013/01/24 2,149
212236 살아보니 복도구조가 별로네요. 7 구조. 2013/01/24 3,502
212235 힘이 되어요. .. 2013/01/24 614
212234 남편의 이메일 5 love 2013/01/24 1,633
212233 영어에 흥미없는 여학생,얘네들로 꼬셔 보세요. 18 약을 팔자 2013/01/24 3,659
212232 오릴릴리원피스 4 ,,, 2013/01/24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