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이후 친정 어머니 살 빼신 분 계실까요?

혹시 조회수 : 2,748
작성일 : 2012-10-22 11:06:16

직장동료가 한의원 다이어트했어요.

그 이 엄마 모시고 오겠다고 하니까 한의사가 소용없다고 하지 말라고 하셨대요.

폐경이 된 것 같은데 진짜 물만 먹어도 살 찌나봐요.

아침에도 배가 절대 안꺼지네요.

 

IP : 121.160.xxx.19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2 11:09 AM (211.243.xxx.236)

    한 중 일 중년여성들은 폐경이후에 탄수화물 분해하는 효소가 급격히 떨어진다고 들었어요.
    탄수화물 섭취를 많이 줄어야 하고 단백질 섭취 많이 해야 된답니다..한끼정도는 밥먹지말고 두부나 닭가슴살 먹으란 말 들었어요.

  • 2. ???
    '12.10.22 11:09 AM (1.241.xxx.188)

    저희 안사돈 어른 70대 초반에 고혈압 판정받으시고 좋아하던 고기를 비롯한 기름진 음식 줄이고 산에 다니시며 운동하시니 딱 반이 되시던데요?
    한약 다이어트가 안된다는 거지 살이 안 빠진다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 3. 살...
    '12.10.22 11:10 AM (175.199.xxx.70)

    말도 안 되요
    저 50대 후반 식사 조절 걷기 운동으로
    몇키로 빠졌구요 체중 유지하고 있어요..

  • 4. ...
    '12.10.22 11:12 AM (211.234.xxx.126)

    한의사가 이상하네요~

  • 5. 한의원
    '12.10.22 11:12 AM (61.73.xxx.109)

    한약으로 살 빼는걸 하면 안되는거지 식이조절하고 운동하면 빠져요 저희 엄마도 건강문제로 살 빼셨어요

  • 6. ...
    '12.10.22 11:23 AM (211.45.xxx.22)

    한약다이어트는 진짜 효과없어요. 제 친구 수백 들여서 침맞고 약먹고 해서 20키로 뺐는데 바로 요요옵디다. 다이어트는 식이요법, 운동 병행해야 되는데 운동보다 식이요법이 더 중요해요. 전 식이요법으로 빼고 운동으로 관리해서 15키로 뺐어요~~

  • 7. 민지맘^^
    '12.10.22 11:24 AM (121.169.xxx.25)

    한약다이어트가효과없는게아니고 제친구는 지방흡입 했는데도 다시쪘어여

    사람마다 관리 잘하고 못하고 차이가 있는거겠지요

  • 8. 밥퍼
    '12.10.22 11:31 AM (211.200.xxx.241)

    한의원 다이어트 효과는 좋죠 비용이 많아서 안좋은점이지만 어떤 다이어트나 사후 관리가

    더 중요 한거죠 본인인 잘 관리해야죠 요요 무서워요

  • 9.
    '12.10.22 11:41 AM (211.51.xxx.98)

    50대인데요. 못 먹으니 바로 살 빠지네요.
    식이조절이 살 빼는데는 최고인 것 같아요.
    운동 아무리 해도 식이조절 못하면 절대 살 안빠지거든요.
    운동 하루에 1시간씩 하면서 먹을 거 2/3 정도만 먹으면
    살이 빠져요. 안 먹는데는 장사가 없네요.

  • 10. 다이어트 가능해요.
    '12.10.22 11:48 AM (203.235.xxx.87)

    그 한의사가 이상하네요.
    저 폐경이후 4키로 감량해서 몇년째 몸무게 49-50 유지하고 있어요.
    지금 50대 중반이구요,

  • 11. ///
    '12.10.22 12:05 PM (124.86.xxx.72)

    오십대라고 다이어트가 안된다는 말이
    말이 됩니까요?
    위의 댓글분들 말씀에 백배공감입니다
    저도 과거 40중반쯤에 한약다이어트 하고
    요요가 바로 오더라구요
    역시 식이조절과 적절한 운동입니다

  • 12. ....
    '12.10.22 12:45 PM (182.219.xxx.234)

    저희 엄마 50대중반에 헬스(걷기위주로)와 식이요법(밥만 줄이셨어요)으로18kg빼셨어요.
    살빼신지10년이 넘어가는데 요즘 아령운동하시더니 2kg 더 빠지셨네요.
    덜먹고 많이 움직이면 젊었을때보다는 덜하겠지만 살 빠져요.

  • 13. 요즘
    '12.10.22 3:30 PM (121.162.xxx.137)

    중년 여성들 뚱뚱하신 분들 못 봤어요
    자녀들 다 키우고 나서 다들 걷고 등산에 수영에
    엄청 자기관리 잘 하시더라구요
    오히려 3-40대 젊은 엄마들 중엔
    뚱뚱한 분들이 가끔 보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7076 자외선차단제 바르고나서 건조할때요 7 o 2013/01/12 3,359
207075 베스트에나온 심씨 13 ㄴㄴ 2013/01/12 9,623
207074 양장피에 뭘 더 넣으면 특이 할까요? 7 준비 2013/01/12 1,099
207073 당신과 나는 다르고, 이해하면 다행 아니면 말고~라는 내용의 시.. 10 찾고있어요 2013/01/12 1,623
207072 고용보험을 회사에서 안넣고 있는데 연말정산 서류들을 갔다 줘도 .. 연말정산 2013/01/12 817
207071 울고싶어요 발가락이 너무 아파요 도와주세요... 2 ㅠㅠ 2013/01/12 2,406
207070 영어문법책좀 추천해주세요. 2 영어공부 2013/01/12 1,264
207069 오늘 대한문 촛불집회 有 3 참맛 2013/01/12 1,227
207068 남편의 좋은점 세가지씩만 말해볼까요? 48 남편자랑 2013/01/12 3,821
207067 회사다니면서 집안살림에 애까지 키우시는분들,,정말 대단하신것같아.. 3 수다 2013/01/12 1,213
207066 우리 윗집 애들 신내렸음 52 아아 2013/01/12 16,096
207065 무우김치는 ,,, 김치양념으로 버무려야 하나요??? 3 무우 2013/01/12 1,116
207064 연합뉴스에 기사 떴네요. 수개표요구 위한 시민단체 촛불집회한다고.. 2 기사 2013/01/12 1,516
207063 아이허브 주문시요 7 나나30 2013/01/12 1,015
207062 부지런한 분들 노하우?비법? 좀 알려 주세요ㅠㅠ 3 .. 2013/01/12 2,738
207061 비듬이랑 두피가 빨개서 2 머리속이 빨.. 2013/01/12 1,397
207060 마음이 무척 아프네요... 4 나는 2013/01/12 1,810
207059 코스트코 스텐 냄비 세트 써 보신분 1 스텐조아 2013/01/12 4,507
207058 어제 서초구 선관위 직원과 개표사무원과의 통화 내용입니다. 4 눈부신날싱아.. 2013/01/12 1,955
207057 초등고학년 맘님들.. 2 조언 부탁 2013/01/12 1,155
207056 아빠 생신이에요. 1 달콤 쌉사름.. 2013/01/12 546
207055 음악회, 연주회, 공연... 이런건 어디서 예약하시나요? 2 음악좋아 2013/01/12 712
207054 깍두기로 볶음밥 할때 자꾸 타네요 2 2013/01/12 1,017
207053 속옷 몇년입고 버리세요? 2 sachs 2013/01/12 2,115
207052 불후의 명곡...유미.....눈물이 나오네요.. 10 2013/01/12 3,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