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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양 배우들 중 최고 고전 미인은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고전미인 조회수 : 5,431
작성일 : 2012-10-22 10:51:16
저는 비비안 리요. 근데 비비안 리는 시대를 막론하고 요즘 배우도 그런 분위기, 미모의 배우가 없는 것 같아요.

비비안 리를 비롯해서 오드리 햅번이나 엘리자베스 테일러 등등 아무리 봐도 요즘 배우들은 연기나 미모나

떨어지는 것 같아요..ㅠㅠ

괜히 추억의 배우들이라 그렇게 느껴지는 것일까요??


IP : 71.191.xxx.21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전미인
    '12.10.22 10:51 AM (71.191.xxx.219)

    http://thumbs2.modthesims.info/img/1/9/6/1/6/8/MTS_BR_FL-669321-vivien203000s...

  • 2. ^^
    '12.10.22 10:52 AM (180.66.xxx.231)

    음... 비비안 리도 이쁘지만 고전미 하면 그레이스 켈리 따라갈 사람 없을 거 같아요.
    실생활은 어떤지 모르지만, 외모로는 우아함의 극치 아닐까 싶어요.

  • 3. 테스
    '12.10.22 10:52 AM (211.219.xxx.200)

    얼마전에 디브디로 본 고전영화 테스에 나온 나타샤 킨스키요 너무 이뻐서 황홀해하면서 영화 봤어요

  • 4. ..
    '12.10.22 10:52 AM (99.226.xxx.54)

    저는 그레이스 켈리요.천사 같아요..

  • 5. ..
    '12.10.22 10:53 AM (147.46.xxx.47)

    비비안 리, 오드리햅번 놓고보니.. 막상막하긴 한데..
    그리도 오드리햅번 더 사랑스럽고 스윗하지않나요?^^
    비비안 리는 카리스마가 ㅎㄷㄷ하고..

  • 6. 나탈리우드
    '12.10.22 10:55 AM (203.226.xxx.189)

    광적 연기 잊을수없어요
    라라역 맡았던배우도 엘리자베스 테일러
    비비안리 오드리햅번^^

    근데 흑백말고 컬러티비안에선 엘리자베스가
    제일 낫더라구요

  • 7. 흠..
    '12.10.22 10:59 AM (175.117.xxx.13)

    개인적인 관점에선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제일 예쁘다고 생각해요.

  • 8. nn
    '12.10.22 11:00 AM (120.142.xxx.132)

    모나코왕비가된 그레이스켈리요.. 죽음이너무 안타까워요

  • 9. 나나나
    '12.10.22 11:01 AM (121.138.xxx.61)

    아, 예전 배우들은 예쁘고 매력적인 여자들이 너무 많아요 ㅠㅠ 저도 비비안리, 엘리자베스 테일러. 그레이스켈리 모두 좋아해요. 오드리 헵번도 예쁘고...그 프랑스의 야한 여자...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바바라 뭐;;;;라고 우리나라에서 욕 먹었던 여자요...저는 사실 이 여자도 예쁘더라구요;;;

  • 10. ...
    '12.10.22 11:05 AM (203.248.xxx.14)

    위의 배우들과 더불어 잉그리드 버그만도 빼놓을수 없죠.

    비비안리.오드리헵번, 리즈 테일러, 그레이스 켈리
    좀 최근으로는 올리비아 핫세, 나스타샤 킨스키

    그리고 더 최근으로는 모니카 벨루치, 앤해서웨이 (제취향이지만..ㅎㅎ)
    최근의 B급 영화말고...데뷰작으로 생각되는 라파르망에서는
    정말 이뻤죠..

  • 11. .......
    '12.10.22 11:09 AM (155.230.xxx.55)

    비비안리, 그레이스켈리

  • 12. 한표
    '12.10.22 11:10 AM (14.52.xxx.52)

    오드리헵번~

  • 13. ...
    '12.10.22 11:11 AM (203.248.xxx.14)

    프랑스배우로 우리나라에서 욕먹었던 배우는 브리짓드 바르도인데..
    동물애호가로 괜찮은 평을 받는 배우였는데...개고기 가지고 막말하는
    바람에 우리나라에서는 한방에 훅갔죠..

  • 14. ....
    '12.10.22 11:13 AM (115.140.xxx.66)

    이자벨 아자니 만큼 분위기나 외모나 예쁜 배우는 못봤어요

  • 15. 비온
    '12.10.22 11:14 AM (61.76.xxx.112)

    나탈리 우드
    올리비아 핫세
    주제에서 벗어났지만 우리나라배우는
    제가 그세대는 아니지만
    남정임
    문정희
    간혹가다 그녀들의 옛 모습들을 보면
    요즘은 보기 드문 미모같아요

  • 16. 우와
    '12.10.22 11:18 AM (14.54.xxx.217)

    나탈리우드,비비안 리,오드리헵번,그레이스 케릴,잉그리드 버그만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미인들...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그런데 제가 잘몰라서 그런는건가 요즘에는 이들에 필적할만한 미인은 누구인가요?

  • 17. ....
    '12.10.22 11:18 AM (211.54.xxx.196)

    고전영화...자이언트에서의 레슬리역...리즈 테일러요...
    너무 이뻐서...레슬리를 평생 짝사랑하던 제트의 마음이 이해되더만요...
    아~ 그리고 그레타 가르보도 북유럽 특유의 아름다운 여인네였습니다.
    그레타 가르보가 일찍 은퇴하고 은든한 이유를,
    그 아름답던 리즈 테일러의 나이 들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해했네요..

  • 18. ..
    '12.10.22 11:24 AM (118.33.xxx.104)

    저도 비비안리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책으로 먼저 보고 영화로 봤을때 정말 스칼렛이었어요.
    어린나이에 충격적으로 예뻤어요.

  • 19. .............
    '12.10.22 11:29 AM (59.4.xxx.135)

    뭐니뭐니해도 그레이스 켈리요~사생활은 관심없구요.얼굴에서 흐르는 분위기가 정말 고전적이며 도도합니다.

  • 20. ...
    '12.10.22 11:31 AM (211.45.xxx.22)

    얼굴은 그레이스 캘리요. 결혼식 사진은 지금 봐도 레전드에요. 뭐 그리 이쁘고 우아한지. 이런 매력의 배우는 요즘엔 없죠. 몸매는 브리짓 바르도가 발레를 해서 선이 진짜 이뻤어요. 한걸음 한걸음 떼는게 예쁜 고양이 같았죠. 패션 감각도 좋았고.

  • 21. ㄴㄴㄴ
    '12.10.22 11:47 A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엘리자베스 테일러
    너무 완벽한 얼굴이죠.
    이자벨 아자니
    청초하면서 완벽한 얼굴
    둘다 컬러가 비슷하네요.
    짙은 갈색머리, 파란눈동자

  • 22. 인우
    '12.10.22 11:50 AM (112.169.xxx.152)

    엘리자베스 테일러, 잉그릿 버그먼, 나탈리 후드, 그레이스 켈리
    이 배우분들이 생각나네요.

  • 23. 같은 여자지만
    '12.10.22 12:43 PM (180.182.xxx.161)

    매혹적인 배우로는 이자벨 아자니와 소피 마르소
    매력적인 배우로는 오드리 헵번을 따를 사람 없는 것 같고요
    리즈 테일러는 리즈(!) 시절에도 향기없는 장미같은 느낌이었어요

  • 24. 동감
    '12.10.22 12:54 PM (61.82.xxx.136)

    비비안 리..완전 동감이요..
    그 고양이같으면서도 어딘가 수줍으면서 또 날카로운 듯한 참..미묘한 분위기에요..
    눈동자도 너무 그윽하구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캐스팅 담당이 정말 보는 눈이 있었던 거죠. 그 때 스칼렛 역할 뽑기 위해 오디션을 엄청나게 봤대요....
    좀 더 오래 살아 작품을 더 남겼음 좋았으련만.... 안타까워요.

  • 25. 뭐니뭐니해도
    '12.10.22 1:00 PM (121.166.xxx.214)

    리즈 테일러가 지존이죠. 어렸을때 말타고 나온 영화때부터 너무 예뻐서 눈을 뗄 수 없더군요.
    그 다음은 비비안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그녀가 없었다면 스칼렛 매력이 반으로 줄었을 듯

  • 26. 비비안 리는
    '12.10.22 2:20 PM (14.52.xxx.59)

    서양인치고는 얼굴이 조금 평면적이어서 유독 동양권에서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듣지요
    부담스러운 글래머도 아니구요
    전 잉그리드 버그만 흑백사진 보면 정말 억,소리 나요
    고전미인들은 애 줄줄이 낳아도 몸매 피부 정말 하나도 흐트러 지지 않더라구요
    비비안 리도 스칼렛 할때 이미 다 큰 애 엄마였고
    잉그리드 버그만도 애 줄줄이 심지어 쌍동이도 낳았는데 너무너무 예쁘죠

  • 27. 비비안 리
    '12.10.22 2:39 PM (119.200.xxx.112)

    참 고혹적이면서도 뭐라 형언할 수 없는 매력이 있는 듯.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유명했지만
    전 '애수'인가? 그 영화에서도 참 좋았어요. 결국 자괴감과 죄책감으로 자살하는 여주인공 역이었지만 스칼렛과 전혀 상반되는 케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연기 정말 잘 하는구나 싶었어요.

  • 28. 비비안리
    '12.10.22 4:04 PM (220.119.xxx.40)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서 잊을수 없어요 그연기..^^ 애수도 좋았구요 연기폭이 다양했던거 같아요

    엘리자베스테일러..자이언트에서도 예뻤지만..클레오파트라로 나온거..정말 클레오파트라가 저랬겠구나..느꼈음..

  • 29. 빛의나라
    '12.10.23 7:56 AM (80.7.xxx.97)

    정말 요즘 배우에는 고전미인들처럼 아름다운 이는 못찾겠어요. 전 오드리 헵번, 엘리자베스 테일러, 잉그리드 버그만이 너무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다 개인취향이 조금씩 있겠지만 전 비율적으로 눈이 유달리 큰 얼굴이 아름답게 느껴져서 단정하고 고운 그레이스 켈리도 청초한 소피 마르소도 미인인 건 알겠는데 뭔가 하나가 부족한 느낌이랄까... 물론 당연 미인이긴 하지만 비비안 리는 눈 치켜뜰때 이마에 주름이 져서 오드리 헵번이나 엘리자베스 테일러나 잉그리드 버그만같이 최고 미인이라는 느낌은 안들었어요. 잉그리드 버그만은 무기여 잘있거라, 카사블랑카같은 흑백영화에서 얼굴 클로즈 업 될 때보면 정말 그 눈이랑 입술이랑 너무 황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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