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등산동호회..

toritos 조회수 : 1,849
작성일 : 2012-10-22 10:01:42

등산동호회에 가입하여 활동 중입니다.

전 좀 내성적이라 적응이 쉽지 않네요.

제가 좀 어린편에 드는데.. 78,79가 가장 어리더군요.

여자나 남자나 다들 활동적..

아는 사람 하나 없고 신입이라고 챙겨주는 분위기도 아니고 왕따된 기분..

등산 참석하고 나선 우울하네요.

 

좀 웃긴게 남자 신입만 챙겨요

IP : 58.120.xxx.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2 10:07 AM (222.109.xxx.97)

    내가미인 : 내가먼저 다가가서 미소짓고 인사하기^^ 한두번 다녀보다보면 좋은분들도 만나실거고 건강해지실거예요. 화이팅~~!

  • 2. ㅇㅇ
    '12.10.22 10:10 AM (175.223.xxx.130)

    어쩌면 다른 분들도 들어온지 얼마 안된거 아닐까요?

  • 3. ...
    '12.10.22 10:12 AM (112.221.xxx.90)

    혹시 서울이시면?? 토욜 시간되실때 저랑 맞으면 등산 같이 다니실래요?

    매주는 아니더라도.. 한달에 한두번 정도는... ㅎㅎ

    제가 출산 후 산에를 못가서..ㅠㅠ

    그리고 아가 때문에 산행 뒷풀이는 참석이 어려워서..ㅠㅠ

    산행만하고 뒷풀이안가면 사람들이 별로라고 생각해서요.. 매번 그럴수도 없고..ㅠㅠ

    그런데,, 다니다 보심 좋은 사람도 만나실꺼예요... 저도 결혼전에 등산 다니면서 사람들 많이 만났어요..

    대부분 어리고 이쁜 여자들한테만 잘해줘서.. 뚱뚱하고 못난저는 ㅠㅠ...

    계속 다니시면서 언니야들이랑 친하게 지내시는 것도 좋을 듯..

    참고로 전 75 아짐.. ^^

  • 4. 다정
    '12.10.22 11:03 AM (119.194.xxx.3)

    윗님 전 76이구 주중 낮시간 좋아요 서울 어디신지요..?
    저도 9월부터 등산친구 찾고 있었어요..^^;;

  • 5. ㅠㅠ
    '12.10.23 9:26 AM (112.221.xxx.90)

    아... 저는 워킹맘이라서요..

    토요일 점심시간 산행이 좋은데요.. 요즘 해도 짧아졌네요...

    저는 답십리 살구요.. 아차산이 가깝지요...

    결혼전에는 매주 산에도 가고, 등반도 가고.. 좋았었는데..

    너무너무 아쉽네요.. ㅠㅠ

    내년 봄에는 등산용 케리어사서 애기 데리고 다닐려구요...

    아직은 분유를 먹어서... 아기도 힘들고, 날씨도 추워지고...

    혹시 나중에 기회되면 산에 함 같이 가요...

    제 멜 주소는 bulbari@medican.co.kr입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454 뉴스타파 32회 - 내가 언제 그랬어 유채꽃 2012/11/04 722
172453 내가 할 말, 할 생각을 빼앗아 하시는 부모님 4 내 감정 2012/11/04 1,477
172452 인천분들~ 사무용중고가구..사야합니다. 1 어디서? 2012/11/04 871
172451 무쯔나미 LPP 트리트먼트 이거 괜찮나요? 아지아지 2012/11/04 1,729
172450 남자애들 몇학년 정도면 엄마없이 생활 잘할수 있을까요? 4 고민 2012/11/04 1,733
172449 제주도 왔는데 비오네요 ㅠㅠ 8 비야비야 2012/11/04 1,286
172448 기자들이 줌 카메라로 국회의원들 문자까지 활영하는건가요? 카메라.. 3 한선교 2012/11/04 1,827
172447 내년 경로당 난방비 국비 지원 전액 삭감 2 노인분들 2012/11/04 1,823
172446 간만에 소개팅 하려는데..피부가 개떡이네요 4 ㅜㅜ 2012/11/04 2,725
172445 심상정이 정책 검증 3자 토론을 제안 했네요 7 3자 토론 2012/11/04 699
172444 문재인이 요즘 하는 공약대로 복지하면 무려 7 ... 2012/11/04 1,059
172443 영어질문 2 rrr 2012/11/04 540
172442 한선교 부인 하지연 사진 5 발견 2012/11/04 22,019
172441 노대통령 추모곡에 어쩌다가 이승철 노래가 쓰이게(?) 되었나요?.. 2 문득 궁금 2012/11/04 1,346
172440 오르다 교사어때요? 3 ㄴㅁ 2012/11/04 1,851
172439 유통기한 2개월지난 버터 먹어도될까요..? 6 버터 2012/11/04 1,668
172438 청계천 서울 등 축제.. 볼거 많고 예쁘다고 생각하세요? 어제 .. 10 등축제 2012/11/04 3,133
172437 공공장소서 아이들 제지 안하는 부모들..가끔 좀 너무해요 5 ... 2012/11/04 1,079
172436 우리나라가 oecd 평균보다 세금이 적은 이유는 5 ... 2012/11/04 873
172435 부산 진구쯤에 친정엄마랑 같이 식사할만한 곳 부탁합니다~ 2 가을을 2012/11/04 677
172434 부천 원미구가 경기 북쪽인가요 2 2012/11/04 572
172433 한선교 자기야 문자 메시지 사진 26 한교 2012/11/04 28,377
172432 최백호 인터뷰, 다 갖춰진 완벽한 환경에선 감성적으로 단순해진다.. 5 ... 2012/11/04 2,196
172431 원글은 지울께요. 죄송.. 17 @@ 2012/11/04 2,479
172430 카드 일시불에서 할부 2 스노피 2012/11/04 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