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도 물론 이쁘지만 전요새 냥이한테 폭 빠져있답니다

고양이는 야옹 조회수 : 1,840
작성일 : 2012-10-22 00:54:36
제목 그대로에요. 냥이를 데려온지 이제 이주가 되어가는데 아...정말 느무느무 이뻐요. 아직 아가냥이라 그루밍 서툴게 하느것도 이쁘고 고롱고롱 자는모습도 이쁘고 지 그림자보고 놀래서 점프하는 것도 이쁘고...꼭 껴안고 잘때 보들보들 따듯한 느낌도 좋고..
전 고냥이가 지금 제일 이쁘네요. 뚜껑아, 기집애야, 격하게 사랑한다!
IP : 1.245.xxx.4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10.22 12:57 AM (110.12.xxx.110)

    탐묘인간도 보시죠??ㅋㅋ

  • 2. ,,,
    '12.10.22 12:58 AM (119.71.xxx.179)

    애완동물 기르면, 엔돌핀이 증가한대요..얼마나 이쁜지 확인하게 인증샷좀 ㅋㅋ

  • 3. 탐묘인간 ㅋㅋ
    '12.10.22 12:59 AM (211.224.xxx.193)

    저도 좋아해요. 고양이들은 진짜 완벽한거 같아요. 자는 모습보면 애기자는것 같고 사람이 쳐다보면 의식하고 막 예쁜짓하면서 잡니다

  • 4. aa
    '12.10.22 1:02 AM (118.176.xxx.121)

    키우는건 엄두도 못내지만 블로그 검색하다 아기고양이가 멍때리면서 조근만 혀를 내밀고
    있는 사진을 봤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진짜 사랑스럽더군요. ^ ^

  • 5. ....
    '12.10.22 6:18 AM (24.217.xxx.22)

    한 6개월쯤 되면 중성화 수술 시켜 주세요 ...발정기 나면 지짝 찾는다고 집나가요 ...암고양이면 발정기 났을때 많이 시끄러워요.

  • 6. 저도 고양이홀릭~
    '12.10.22 7:51 AM (180.182.xxx.161)

    털날림만 빼면 완벽한 생명체라고 하죠^^
    저도 얼마전 길냥이 새끼 데려왔는데 신비,도도,귀염,깜찍,개그 등등
    아주 다양한 버전으로 사람을 녹이네요 ㅋ
    얼마나 빨리 크는지 대견하기도 하고 쬐끔 서운하기도 하고 그래요
    사내녀석이라 얼마있음 땅콩 따줄 생각하고 있어요
    원글님도 너무 늦기 전에 불임수술 해주셔야
    사람이든 고양이든 같이 살기에 편해질 거에요~^^

  • 7. 저도
    '12.10.22 10:00 AM (203.233.xxx.130)

    키우는데 우리집 고양이는 너무 너무 무네요.. 너무 이쁜데.. 왜이리 무는지..
    에휴.. 낚시대 흔들어 주는것도 너무 팔아프고..
    암튼 저도 강아지와 다르게 고양이 정말 너무 이쁘고 좋아요..

  • 8. 말캉...
    '12.10.22 11:09 AM (121.130.xxx.99)

    뼈도 낭창한것이...
    흘러내리는 그느낌...
    말캉말캉...
    아흑~울 뚱고들 보고싶네요...(여긴 사무실인데...)
    얘들 추워서 걱정되네요.ㅠㅠ

  • 9. ...
    '12.10.22 12:56 PM (180.182.xxx.161)

    고양이계에 입문하고 나니 비오거나 날씨 추워지면 길에 사는 아이들은 어찌 사려나 걱정...
    근데 위에 업그레이드 한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닿네요
    그래서 강아지는 매력이고 고양이는 마력이라고 하나요..ㅎㅎ

  • 10. 보라장
    '12.10.22 2:10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새끼냥이 너무너무 천사같고 귀엽지만, 성숙한 고양이의 매력도 장난 아니지요..^____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387 문재인이 강남에서 40%나온건 16 ... 2012/12/21 3,163
198386 이제 mbc는 버려야 해요. 가망 없어요. 2 ., 2012/12/21 924
198385 지금 스브스뉴스에 이번 물가인상이 다음 정부가 강력히 물가규제할.. 3 sunny7.. 2012/12/21 1,195
198384 우리 아이들이 윗세대를 부양해야되는 시대가왔군요.. w 2012/12/21 459
198383 밥솥 6인용 ,10인용 선택 고민 ...죄송합니다 ... 15 이와중에 2012/12/21 2,946
198382 시어머니께 드릴 크리스마스 선물 추천 좀 해주세요 10 선물고민 2012/12/21 2,255
198381 4대강 땜에 수질 안좋아져서 지리산에 댐만든다는게 사실인가요? 4 에헤라디야 2012/12/21 1,158
198380 강남지지율은 대단하네요 11 .. 2012/12/21 2,161
198379 우리 진짜 멋진거같아요. 19 멋진 우리 2012/12/21 2,245
198378 박근혜 영웅 되려나봐요 10 어떡해 2012/12/21 2,108
198377 이번만큼은 대통령이 2명이면 참 좋겠어요..ㅠㅠ 4 파랑 2012/12/21 533
198376 그래도 역사는 진보한다 2 희망 2012/12/21 481
198375 경상도 8 사투리 2012/12/21 1,109
198374 국제시장쪽에 갈려는데 주차는 어디에하나요? 2 부산여행 2012/12/21 2,084
198373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해요 우.. 2012/12/21 439
198372 60대 ㅂㄱㄴ의 놀라은 피부 비밀 1 시작 2012/12/21 2,127
198371 당선 이틀만에 공약 고치라는 조중동 샬랄라 2012/12/21 514
198370 문재인이 오만했죠. 10 ... 2012/12/21 1,420
198369 MBC 사라진 아나운서 박경추,오상진,김완태,문지애,왕종명,김정.. 9 ㅇㅇ 2012/12/21 3,282
198368 같이 사시는 어머님 용돈 얼마면 좋을까요.. 10 앙이뽕 2012/12/21 1,221
198367 연령별 지지율 격차가 너무 심하네요ㅡ.ㅡ갈등이 커질수밖에.. 코코여자 2012/12/21 794
198366 공기업민영화 무조건 찬성합니다 17 민영화 선진.. 2012/12/21 2,456
198365 공공사업 민영화 비웃을때가 아닙니다ㅠㅠ 12 미치겠다 2012/12/21 1,936
198364 왜 대통합을 외치는지 알것같아요. 2 쿨한걸 2012/12/21 865
198363 경상도 어르신들을 끌어들일 장기 대책 12 대책 2012/12/21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