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도 물론 이쁘지만 전요새 냥이한테 폭 빠져있답니다
전 고냥이가 지금 제일 이쁘네요. 뚜껑아, 기집애야, 격하게 사랑한다!
1. ㅎㅎ
'12.10.22 12:57 AM (110.12.xxx.110)탐묘인간도 보시죠??ㅋㅋ
2. ,,,
'12.10.22 12:58 AM (119.71.xxx.179)애완동물 기르면, 엔돌핀이 증가한대요..얼마나 이쁜지 확인하게 인증샷좀 ㅋㅋ
3. 탐묘인간 ㅋㅋ
'12.10.22 12:59 AM (211.224.xxx.193)저도 좋아해요. 고양이들은 진짜 완벽한거 같아요. 자는 모습보면 애기자는것 같고 사람이 쳐다보면 의식하고 막 예쁜짓하면서 잡니다
4. aa
'12.10.22 1:02 AM (118.176.xxx.121)키우는건 엄두도 못내지만 블로그 검색하다 아기고양이가 멍때리면서 조근만 혀를 내밀고
있는 사진을 봤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진짜 사랑스럽더군요. ^ ^5. ....
'12.10.22 6:18 AM (24.217.xxx.22)한 6개월쯤 되면 중성화 수술 시켜 주세요 ...발정기 나면 지짝 찾는다고 집나가요 ...암고양이면 발정기 났을때 많이 시끄러워요.
6. 저도 고양이홀릭~
'12.10.22 7:51 AM (180.182.xxx.161)털날림만 빼면 완벽한 생명체라고 하죠^^
저도 얼마전 길냥이 새끼 데려왔는데 신비,도도,귀염,깜찍,개그 등등
아주 다양한 버전으로 사람을 녹이네요 ㅋ
얼마나 빨리 크는지 대견하기도 하고 쬐끔 서운하기도 하고 그래요
사내녀석이라 얼마있음 땅콩 따줄 생각하고 있어요
원글님도 너무 늦기 전에 불임수술 해주셔야
사람이든 고양이든 같이 살기에 편해질 거에요~^^7. 저도
'12.10.22 10:00 AM (203.233.xxx.130)키우는데 우리집 고양이는 너무 너무 무네요.. 너무 이쁜데.. 왜이리 무는지..
에휴.. 낚시대 흔들어 주는것도 너무 팔아프고..
암튼 저도 강아지와 다르게 고양이 정말 너무 이쁘고 좋아요..8. 말캉...
'12.10.22 11:09 AM (121.130.xxx.99)뼈도 낭창한것이...
흘러내리는 그느낌...
말캉말캉...
아흑~울 뚱고들 보고싶네요...(여긴 사무실인데...)
얘들 추워서 걱정되네요.ㅠㅠ9. ...
'12.10.22 12:56 PM (180.182.xxx.161)고양이계에 입문하고 나니 비오거나 날씨 추워지면 길에 사는 아이들은 어찌 사려나 걱정...
근데 위에 업그레이드 한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닿네요
그래서 강아지는 매력이고 고양이는 마력이라고 하나요..ㅎㅎ10. 보라장
'12.10.22 2:10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새끼냥이 너무너무 천사같고 귀엽지만, 성숙한 고양이의 매력도 장난 아니지요..^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