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지하철에서 10의 6명은 애니팡 하는 것 같아요.
자다가도 하트 보내달라고 계속 뭐가 오고..
저도 한창 신나게 하다가 점수의 정체기와 함께 슬럼프(?)를
맞이하며 어렵게 절팡했어요 ㅋㅋㅋㅋ
주변에는 캔디팡이랑 s1 타운 디펜스 등 ..게임 홀릭인들이 가득가득
그놈의 랭킹이 뭔지.. 은근 자극받아서 그런가
한번 게임하면 놓을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제 친구는 어렵게 절팡하고 캔디팡에 또 눈 뒤집혀서 랭킹에 집착하며 밤잠을 못이루고..
또 한 친구는 타운 디펜스에서 매주 이벤트로 핫식스랑 초콜렛 몇번 받아먹더니
눈 뒤집혀서 이제 랭킹 1등해서 갤럭시 노트 탄다고 밤샘 작업중...
이게 뭐 암것도 아닌데 자꾸 집착하게 되네요 ㅋㅋㅋㅋ
주변에서 이러니까 또 손 간질거리는 것 같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