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10.21 11:07 PM
(118.32.xxx.3)
막판 이정현문건과 같이 문건들여다보는 도중에
"누군가"이런 문건 본적없다 입모양이 보였다는 이야기가..
2. ㅂㄱㅎ가
'12.10.21 11:09 PM
(182.216.xxx.9)
머리가 나빠도 너무 나빠요.
세상천지 이렇게 무식한 대통령 후보가 유력한 대선후보라는 게 창피할 뿐...
3. 파리82의여인
'12.10.21 11:15 PM
(182.213.xxx.164)
아무리 머리가 나빠도 새누리당과 같은 조직속에 있으면 멘트하나 하나까지도
지정해주는 팀들이 있는건 아실거에요...내부적으로 큰 문제가 있는듯....
4. 저도
'12.10.21 11:19 PM
(219.251.xxx.5)
그게 젤 이상한 듯..
내놓라 하는 선거 전략가들이 분명 있을텐데....
진짜 이해가 안되는 기자회견이라..우리가 모르는 큰 그림이라도 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5. ..
'12.10.21 11:22 PM
(219.249.xxx.19)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게 다른 수많은 사건들에 관심이 없을수 있다손 치더라도..
자기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줄수 있는 사건인데 그것도 갑자기 이슈가 된 사건이 아니라 대선 이전부터 계속 공격받던 사건인데 이런 사건의 판결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게 정말 이해가 안가요.
그것도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인혁당을 민혁당이라 잘못 말한것도 이제는 예사롭지가 않아요.
농담이 아니라 혹시...진짜 치매?
6. 써포트
'12.10.21 11:22 PM
(180.71.xxx.232)
해주는 매니저 같은 사람들이 없는거 같아요.
워낙 지지율이 높고 가만 있어도 공고하니 믿겠거려니 하고..
게다가 그옛날 각하의 따임이니 감히 누군가 충고하고 나서길 꺼려하는 분위기??
7. dma
'12.10.21 11:24 PM
(122.32.xxx.131)
그네님 앞에서 다들 어버버하고 충언 할 분위기가 아닌거죠.
mb님 보다 더한 불통이라고들 하잖아요.
8. 소통불가라잖아요
'12.10.21 11:26 PM
(112.153.xxx.36)
공주님 장물을 누가 감히 얘기해요?
시덥잖은 것도 언급하다간 다 짤리는데,
장물공주에게 장물 얘기할 심장 가진 사람이 없죠. 붙어서 뭐라도 얻어 먹고자 한다면,
9. 아무래도
'12.10.21 11:27 PM
(182.216.xxx.9)
콘크리트 지지층들이 정치에 눈이 어둡다 보니 사실관계가 어떻든 일단 지지층들 묶어둘려고 말도 안되는 무리수를 두는 게 아닐까요?
언론도 든든한 빽 역할 하겠다 그까짓 거짓말쯤은 일도 아니죠.
그런데 난데없이 질문이 들어오니 외운대로만 대답한 것이고...
결국 양심도 팔아먹는 뻔뻔한 선거전략이라고 봐요 전.
10. 그리고
'12.10.21 11:31 PM
(182.216.xxx.9)
지난번 인혁당 사건으로 사과 기자회견 하고 나서 오히려 수꼴지지층에서조차 사과를 왜 했냐고 성토하는 분위기였고 바로 지지율 하락했잖아요.
그러니 진실이 뭐고간에 다시는 그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려는 속셈으로 보여요
일명 뻔뻔 전략. 수꼴 지지층들이야 뭔 말인지 모르니 오리발 기자회견 영상 보며 오히려 확신을 가질테구요
11. 에휴..
'12.10.21 11:36 PM
(110.8.xxx.109)
(이번 기자회견은 다보진 못한 상태) 무조건 자기 지지해주는 사람들만 다잡자는 생각인 것 같아요. 그 사람들은 뻥치고 거짓말해줘야 옳지옳지 맞아맞아 할 거거든요. 어차피 진실이고 뭐고 상관없는 정신상태잖아요. 에휴~ 한심하다..
12. 지지자들도
'12.10.21 11:37 PM
(180.71.xxx.232)
ㄱㄴ 닮아서 거봐 ㄱㄴ님이 아니라잖아..
반대편에서 괜히 걸고 넘어지는 거라고 표단속 들어갈듯..
우리 ㄱ ㄴ님 하는 일부 콘크리트들 겨냥해 난 결백하다...공허한 외침이 아닌지요.
괜찮아요. 앞으로 이러 ㄴ일 있을때마다 얼치기 짓하는 거 자주 보여주면 서서히 바닥 드러나겠지요.
대통령후보가 뇌경색인가??? 의구심 들정도로 ...뭔가 있구나,그동안 정치인 노릇하면서 중요한 사안
있을때마다 뒤로 쏙 빠졌던게 이런 상태가 들통날까봐 가만히만 있었구나 라고 깨달을까지.. 쭈욱 59일동안
깨알같이 하나하나 껍질을 드러내주길.....
13. ...
'12.10.21 11:43 PM
(203.226.xxx.72)
역사바꾸기 과정에 들어가는것 아닐까요?
집토끼 결속시키면서...
ㅂㄱㅎ 지지자들은 무식해도 엄청 무식하고 알려고도 하지 않으며 무조건 빨갱이 선동이래요
14. 분당 아줌마
'12.10.21 11:46 PM
(175.196.xxx.69)
그 안에서 누가 있던 말건
시간이 지날수록 수첩의 밑천의 얄팍함은 계속될거라고 봐요.
어찌 되었건 주진우기자를 지목하는 그 무식함이란....
일단 외모도 다른 기자와는 차별화되는데 그 기자가 누구인지도 모르다니....
애들 가르쳐봐도 아무리 애 써도 안 되느 아이가 있는 법.
수첩은 그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칠푼이
15. 식물대통령
'12.10.22 12:22 AM
(114.206.xxx.184)
정수장학회 자체를 언급하는 것 자체가 금기일 거라는.
정확한 브리핑도 없었을 거에요.
고집이 세서 본인이 인터넷 검색해서 정보 수집하고 전략을 짠다잖아요.
본인이 싫어하는 사안은 아예 알려고도 안 하고 주변 사람도 괜히 노여움 살까 몸 사리고. 박슨혜가 대통령 되면 어쩜 식물 대통령이 될 수도 있어요. 아는게 없으니 결정도 못 내리고 주변에서 보고도 하지 않고 알아서 시행....
16. ...
'12.10.22 12:29 AM
(112.155.xxx.72)
극도로 무식한 인간인 것은 확실한 것 같아요.
그래도 비슷하게 무식한 인간들이 한국 국민의 40프로는
될 테이니 지지율이 요지부동이죠.
17. 일찍이
'12.10.22 12:32 AM
(211.223.xxx.92)
영삼이 말하길 건강은 빌릴 수 없어도 머리는 빌릴 수 있다 했는데,
어리석게도 남의 머리를 빌릴려면 빌리는 자도 머리가 어느 정도는 되어야함을 보여주었죠.
수첩도 예외가 아니죠.
오직 사라져주는 것만이 많은 사람에게 행복이 될 것입니다.
18. 그래도
'12.10.22 2:20 AM
(70.68.xxx.167)
명박이보다는 덜 무식할 줄 알았는데 도찐개찐.
명박이보다는 좀 양심적일 줄 알았는데 도찐개찐.
이명박근혜, 진짜 딱 맞는 표현!!
19. madox
'12.10.22 2:30 AM
(76.211.xxx.151)
한가지 오래 남는 잔상: 기자들과 악수하며 돌아 다니시는 모습에서 영국 여왕같은 기품이 느껴지더군요.
남이 써준 원고 읽던 십 여분 동안은 무슨 의도일까 하며 궁금증을 일으키시고
기자들 질문 받으면서부터는 앞의 질문을 뒤에 기억못하는 미래 지향적인 성격을 보여주시고
주진우를 지적하실때에는 심지어 화끈하시기 그지 없으며
나중에 캠프 안으로부터 지적질을 당하시니 멋적어서 혼자 웃으시고
앞서 이십 오분여 동안 자신이 한 내용을 모두 부정할만큼 과감한 역사인식까지
오늘 우리 공주님 참으로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치매초기 증상은 아닐까 싶기도 하면서 슬프기도 하고 어처구니도 없고 해서
벌려진 입을 다물기가 힘드네요.
헉!
20. 유시민아메리카노셔틀
'12.10.22 4:06 AM
(221.165.xxx.225)
오죽하면 팔푼이가 칠푼이라고 욕을 했을까 싶네요.
21. 하나도
'12.10.22 9:23 PM
(211.175.xxx.32)
안 이상해요.
뭘 자기가 해 봤어야 알죠.
그저 주위에서 떠받들기만 했는데 개뿔....
기대 자체를 안 해서 그런가, 하나도 안 이상해요.
오히려, 그게 더 당연해 보임.
그나저나 단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