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조금 전에 보고 정말 멘붕~~~
저 여자는 도대체 뭐하는 사람인가요?
그래도 어느 정도는 알겠지 어느 정도는 세상 돌아가는 거 알겠지 했는데
주기자 지목해서 질문 받는 거 보고 뜨악~~~
저 여자는 정치에 관심이 없어요.
그냥 지 아부지 시절로 돌아가서 대통령만 하고 싶지
요즈음 세상이 어떤지 다른 사람들이 본인을 어떻게 보는지 선거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냥 지 아부지 영정 사진 들고 얼구 마담만 하고 싶은
법원 판결두 지 마음대로 그것도 지가 먼저 들먹이고
반대편 대표 기자 얼굴도 모르고
환갑된 할머니두 니편 내편은 알건만
수첩은 답이 없네요.
무엇보다 주기자가 계속 묻자 그 새초롬한 표정
이 여자는 본인이 생각하는 답은 안 나오면 설득할 생각은 없고 그냥 삐지더만요.
수첩 당신은 참 답이 없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