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보]아파트 투신女와 충돌, 30대男 사망

호박덩쿨 조회수 : 7,810
작성일 : 2012-10-21 18:07:13

[속보]아파트 투신女와 충돌, 30대男 사망



또 자살소식입니다. 요즘 살기어렵다는걸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건이군요. 그런데도 선거때

선거 안하고 또 어디 놀러갑니다. 현실을 바꾸기 어렵다는 이유에섭니다. 또는 與나.. 野나

‘그놈이 그놈이다’라는 양비론에 혹은 수구들의 주기적인 세뇌방식에 세뇌됐기 때문입니다. 



가장 큰 인식의 결여 문제는 성공,실패를 정치나 시스템의 문제가 아닌, 타고난 자기 복의

문제라고만 생각하고 오늘도 미신적 대상을 찾아가 생사화복을 ‘빌고 또 비는’ 패배적이고

소극적인 사고방식에 다수의 국민이 빠져산다는게 정치개혁이 더디게되는 더 큰 문제이죠.  



그러다가 종교마져 비빌 언덕이 안되면 또 자살합니다. 또 14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립니다!

죽는건 간단하지만 사후세계라고 이들을 반가히 맞아줄까요? 살았을때 철처히 개인적으로

살다가 현실개혁에도 손톱만큼도 기여하지 못한체 자기 위기를 맞아죽은 이런 인간들을요?



그러므로 자기목숨을 끊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자기 살았을 때 현실개혁에 얼마나 이바지를

했냐가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이생에 기여하지 못한체 죽으면 저승에서도 환영 못받습니다”

그러므로 자살할 기운있으면 그 기운으로 악마 머리끄뎅이 하나라도 잡아 뽑고 죽으십시오! 




그러면 그 덕에 현실도 개혁되고 현실에 이바지했으니 자신도 사후세계에서 대접받을겁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1021500007&ref=nc ..


IP : 61.106.xxx.1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0.21 6:08 PM (125.132.xxx.122)

    저 밑에 이 기사 있는데요.
    좋은 소식도 아닌데...

  • 2. 호박덩쿨
    '12.10.21 6:09 PM (61.106.xxx.127)

    삼가 두분의 명복을 빕니다

  • 3. 호박덩쿨
    '12.10.21 6:09 PM (61.106.xxx.127)

    이런 경우는 내글에서 열외가 되겠죠?

  • 4.
    '12.10.21 6:32 PM (121.165.xxx.120)

    남의 죽음을 이런식으로...
    아무이유없이 우연히 쓰레기 버리러 나가다 사고당한 분의 가족을 생각하세요.

  • 5. 호박덩쿨
    '12.10.21 6:43 PM (61.106.xxx.127)

    헐님 내댓글 보셈요 분명히 두분의 명복을 빈다했잖아요

  • 6. 호박덩쿨
    '12.10.21 6:44 PM (61.106.xxx.127)

    내글은 자살 방지대책으로 써논거예요

  • 7. ...
    '12.10.22 2:09 PM (116.39.xxx.183)

    남의 자살소식을 더구나 한분은 쓰레기버리러 가다 날벼락 맞은 경우인데...
    이런 기사를 그렇게 정치적으로 해석하고 싶나요?
    참 대단하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691 이 와중에 웃겨서 ..... 부산 사람 목소리만 크고 1 232 2012/12/20 966
197690 가곡 제목 좀 찾아주세요 4 1234 2012/12/20 550
197689 정말 미쳐버릴거 같아요 T.T 2 괜찮나요 2012/12/20 643
197688 전국에서 진후보에게 90%밀어준 호남은 반성해야지요. 112 지역감정타파.. 2012/12/20 15,478
197687 정말 답답해요... 참담 2012/12/20 313
197686 70대이상은 박근혜가 97%라네요..헉.. 15 가키가키 2012/12/20 2,524
197685 처음으로 대통령을 애인보듯이 사랑하려고 설레였는데... 사랑설렘미움.. 2012/12/20 476
197684 문재인님사진 1 호반아줌마 2012/12/20 1,270
197683 김한길이 떠오르네요. 5 이 와중에 .. 2012/12/20 2,152
197682 아이한테 미안해요 2 암담 2012/12/20 467
197681 도시가스요금 인상된듯....ㅠ 1 가스요금 2012/12/20 1,236
197680 이상한 전화 1 심란 2012/12/20 584
197679 애들한테,정의를 이야기하고 좋은사람이 되라고 말을할수 있을지.... 2 코코여자 2012/12/20 432
197678 무슨 놈의 나라가 닭을.. 사탕별 2012/12/20 375
197677 이제 민영화막을수 없나요? ,,,, 2012/12/20 600
197676 왜 자꾸 쪽지가 온다구 뜨나여????ㅡㅡ 3 우라질 2012/12/20 945
197675 광주,호남분들 정말 미안합니다.... 9 미안합니다... 2012/12/20 1,172
197674 이곳도 다시 코트, 패딩, 화장품 이야기 시댁 이야기로 돌아가겠.. 7 84 2012/12/20 1,544
197673 고양이 찾았어요 !! 그런데 불러도 안 와요;; 2 그리운너 2012/12/20 920
197672 시사인 3개월 무이자 할부 4 시사인 2012/12/20 914
197671 하루밤의 탄식으로 족합니다. 1 무명씨 2012/12/20 525
197670 울면서 시사인 구독신청 했는데 주기자님 이름을 얘기 했어야 하나.. 6 구독신청완료.. 2012/12/20 1,562
197669 청담동앨리스. 문근영이랑 같이 울고있어요ㅜㅜ 1 꾸지뽕나무 2012/12/20 1,141
197668 당분간 싸움과 분열 조장이 많이 있겠지요.. 2 Common.. 2012/12/20 537
197667 달님 뽑으신 인천분들..우리 같이 모여서 힐링해요... 22 인천새댁 2012/12/20 1,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