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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아파트 투신女와 충돌, 30대男 사망

호박덩쿨 조회수 : 7,626
작성일 : 2012-10-21 18:07:13

[속보]아파트 투신女와 충돌, 30대男 사망



또 자살소식입니다. 요즘 살기어렵다는걸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건이군요. 그런데도 선거때

선거 안하고 또 어디 놀러갑니다. 현실을 바꾸기 어렵다는 이유에섭니다. 또는 與나.. 野나

‘그놈이 그놈이다’라는 양비론에 혹은 수구들의 주기적인 세뇌방식에 세뇌됐기 때문입니다. 



가장 큰 인식의 결여 문제는 성공,실패를 정치나 시스템의 문제가 아닌, 타고난 자기 복의

문제라고만 생각하고 오늘도 미신적 대상을 찾아가 생사화복을 ‘빌고 또 비는’ 패배적이고

소극적인 사고방식에 다수의 국민이 빠져산다는게 정치개혁이 더디게되는 더 큰 문제이죠.  



그러다가 종교마져 비빌 언덕이 안되면 또 자살합니다. 또 14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립니다!

죽는건 간단하지만 사후세계라고 이들을 반가히 맞아줄까요? 살았을때 철처히 개인적으로

살다가 현실개혁에도 손톱만큼도 기여하지 못한체 자기 위기를 맞아죽은 이런 인간들을요?



그러므로 자기목숨을 끊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자기 살았을 때 현실개혁에 얼마나 이바지를

했냐가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이생에 기여하지 못한체 죽으면 저승에서도 환영 못받습니다”

그러므로 자살할 기운있으면 그 기운으로 악마 머리끄뎅이 하나라도 잡아 뽑고 죽으십시오! 




그러면 그 덕에 현실도 개혁되고 현실에 이바지했으니 자신도 사후세계에서 대접받을겁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1021500007&ref=nc ..


IP : 61.106.xxx.1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0.21 6:08 PM (125.132.xxx.122)

    저 밑에 이 기사 있는데요.
    좋은 소식도 아닌데...

  • 2. 호박덩쿨
    '12.10.21 6:09 PM (61.106.xxx.127)

    삼가 두분의 명복을 빕니다

  • 3. 호박덩쿨
    '12.10.21 6:09 PM (61.106.xxx.127)

    이런 경우는 내글에서 열외가 되겠죠?

  • 4.
    '12.10.21 6:32 PM (121.165.xxx.120)

    남의 죽음을 이런식으로...
    아무이유없이 우연히 쓰레기 버리러 나가다 사고당한 분의 가족을 생각하세요.

  • 5. 호박덩쿨
    '12.10.21 6:43 PM (61.106.xxx.127)

    헐님 내댓글 보셈요 분명히 두분의 명복을 빈다했잖아요

  • 6. 호박덩쿨
    '12.10.21 6:44 PM (61.106.xxx.127)

    내글은 자살 방지대책으로 써논거예요

  • 7. ...
    '12.10.22 2:09 PM (116.39.xxx.183)

    남의 자살소식을 더구나 한분은 쓰레기버리러 가다 날벼락 맞은 경우인데...
    이런 기사를 그렇게 정치적으로 해석하고 싶나요?
    참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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