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의 배가 너무좋아요

강아지좋아 조회수 : 2,204
작성일 : 2012-10-21 17:57:13

말랑말랑 부드럽고 따뜻하고.

같이 산지가 3년인데 이젠 완전한 우리식구.갈색푸들이예요.

눈치도 빠르고 왠만한건 다 알아듣고요,

거실불끄면서 '집에 들어가 자야지'하면 아쉽다는듯 천천히 자기집에 들어가 잡니다.ㅋㅋ

오래오래 아프지말고 같이살자

IP : 118.45.xxx.16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nfmr
    '12.10.21 6:00 PM (60.216.xxx.151)

    전... 강아지 발냄새가 너무 좋아요..ㅎㅎㅎ

  • 2. ...
    '12.10.21 6:23 PM (180.64.xxx.97)

    전 유난히 부드러운 우리 이뿐시키 털이요.

  • 3. ㅎㅎ
    '12.10.21 6:29 PM (175.223.xxx.195)

    발냄새라는건 없고
    발에서 나는 냄새는 오줌 냄새입니다. ㅎㅎ
    우리강아지는 몸 쓰다듬으면 으르릉거리며 깨물어요
    그러면서 저는 잘때 팔베개 안해주면 성질 내고
    개눔이 앙탈을 얼마나 부리는지 몰라요 ㅎㅎ

  • 4.
    '12.10.21 6:36 PM (121.165.xxx.120)

    강쥐 정수리가 그리 예뻐요.
    맨날 손끝으로 거길 쓰다듬죠.
    발바닥도 넘 귀엽고 ㅋㅋ

  • 5. Rnfmr
    '12.10.21 6:45 PM (60.216.xxx.151)

    ㅎㅎㅎ 오줌냄새였군요..털썩..ㅎㅎ

  • 6. 그거
    '12.10.21 7:24 PM (175.195.xxx.52)

    오줌냄새 아녀요.....
    발냄새여요..

  • 7. ....
    '12.10.21 7:27 PM (123.199.xxx.86)

    이제는 잠자리에 들 시간....../......사랑스런 강아지랑 잠자는 시간동안도 헤어지기 너무 싫다라고 생각하신 분...........손~!!..ㅋㅋ

  • 8. ...
    '12.10.21 8:15 PM (180.64.xxx.147)

    오줌 냄새 아닙니다.
    우리집 이쁜이는 지 오줌 한방울이라도 밟을까봐 얼마나 조준을 잘해서 싸는데요.

    ...님 그래서 저도 제가 꼭 데리고 자요.
    강아지가 어디 사람 침대를 올라와 했는데 지금은 당연히...
    아... 어쩌다 이렇게 된 건지.

  • 9. 배에다 뿌우~
    '12.10.21 8:16 PM (121.134.xxx.202)

    이거 변태 소리 듣는거 아닌지 몰겠지만
    강아지 배에다 뿌우도 가끔 해줬었어요
    첨엔 기절할듯 놀라 도망가더니 나중엔
    배 보여주고 발랑눕기도 했어요

  • 10. 흠..
    '12.10.21 9:02 PM (221.145.xxx.221)

    꼬리들고 엉덩이에 뿌우~
    말랑한 엉덩이가 어찌나 이쁜지^^
    네살박이 요키 기집애..
    아~놔.. 나 변태 아님ㅎㅎ

  • 11. ....
    '12.10.21 10:32 PM (119.199.xxx.89)

    저도 구수한 발냄새 너무 좋아요
    시추가 딴 애들보다 냄새가 진한데 좋습니당

  • 12. ...
    '12.10.22 5:11 AM (113.10.xxx.196)

    발바닥은 애교죠..

    양치질은 맨날 시키는데도..
    입냄새가 죽입니다..

    어디가서 맡아보지도 못할 냄새...ㅋㅋㅋㅋㅋㅋ

  • 13. 저는 가슴팍..
    '12.10.22 8:57 AM (218.234.xxx.92)

    떡 벌어진 시추 키우고 있는데 그 하얗고 보송보송한 가슴팍 털이 정말 좋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080 서울 ㅡ전주 투표하고 오는길이예요! 9 츠자 2012/12/19 831
195079 sbs 곰돌이 넘 귀엽네요 2 ... 2012/12/19 827
195078 출산후 1주일째인데 투표하고왔어요 근데 감기기운이 ㅠㅜ 29 Bomi 2012/12/19 1,660
195077 두근두근 1 셋맘 2012/12/19 421
195076 딴지라디오 전화연결 게스트들이 화려하네요^^ 1 바람이분다 2012/12/19 1,110
195075 애낳을때봐 더 무섭고 떨러요 ㅠㅠ 6 정권교체 2012/12/19 837
195074 5시 투표율 예상해봐요~^^ 5 .... 2012/12/19 1,398
195073 또봇 스마트키 질문이요 2 질문 2012/12/19 843
195072 인천공항에서 안철수님 봤답니다. 14 잘다녀오세요.. 2012/12/19 3,802
195071 3시간째 남편 꼬드김 10 힘드네 2012/12/19 1,747
195070 노회찬 트윗.twt 1 .. 2012/12/19 2,578
195069 유시민 “4시 투표율, 부재자투표 반영된 것” "결코 높지 않아.. 6 투표합시다 2012/12/19 3,333
195068 우리 엄마도 투표하셨네요 6 봉덕이 2012/12/19 705
195067 혼자 투표하고 왔어요 2 오늘 2012/12/19 375
195066 줄서서 투표순서 기다리는 중(현장보고/좋은소식) 7 레이디 2012/12/19 1,494
195065 관악구 투표 줄이 너무 길어 마감 전에 모두 투표할 수 있을지 .. 14 뽀송이 2012/12/19 3,152
195064 투표통 지키는 단체가 있나요 2 혹시 2012/12/19 589
195063 방금 우농 닭갈비가 배달왔어요 4 문러브 2012/12/19 1,997
195062 딴지 라디오 투표독려방송 3 투표했어요 2012/12/19 768
195061 새누리당, 차량으로 실어나르는듯 6 모름지기 2012/12/19 1,873
195060 kbs 개표방송보고있는데 ㅋㅋㅋ 2012/12/19 762
195059 조국 교수님 떨고 있답니다 - 진중권 교수님 트윗 12 deb 2012/12/19 5,409
195058 지금 박후보 홍보전화받았는데 3 과천 2012/12/19 645
195057 투표하고 왔어요. 2 프라즈나 2012/12/19 516
195056 불끈 2 글쎄 2012/12/19 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