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게시판 전략은 '친노 물고 늘어지기'

비문의 전략 조회수 : 1,033
작성일 : 2012-10-21 17:55:15

오늘 게시판 전략은 '친노 물고 늘어지기'입니다.

 

이제 비서관들 마저 문재인에게서 다 떠나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친노'를 물고 늘어지려니 다시 또다른 '친노 색깔치기'가 시작되었네요....

 

민주당 쇄신의 가장 우선책은

 

"경선패배세력이 친노 물어지며 등 뒤에서 칼 꽂는 행위 그만 두게 하는 것" 입니다.

 

 

 

 

--------

이제 비서도 자기 사람 못 앉히는데, 문재인은 무얼 할 수 있으려나요?

 

 

결국 문재인 후보 물먹이는 것이지요...


"친노 운운하며 손발 자르고 자신들은 임명된 자리에서 일 안해 문후보 안에서 부터 물먹이는 전략"이 맞아떨어져 가고 있습니다.


바로 통합적인 선대위에 임명된 사람들 중 일을 안하고 자기 일만 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고 하는 겁니다.


이미 뉴스 타고 있지요...


아래 기사 일부 보세요.....


-----

캠프 구성도 '용광로 선대위'가 꾸려지면서 이른바 친노세력이 전권을 행사하기 힘든 구조가 됐다. 이 때문에 당내에서는 당내 비주류 세력이 대선보다 당권에 눈이 가있기 때문에 '친노 2선후퇴론'을 내놓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캠프의 한 관계자는 "특정 인사들을 친노세력이라고 공격해 이들의 발목을 묶어놓고는 자신들은 선거운동을 제대로 하지 않으니, 결과적으로 아무도 선거운동을 하지 않는 꼴이 되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친노 색을 탈피해야한다'는 공격에 각 계파를 다 포괄하기 위해 '용광로 선대위'를 꾸렸더니, 내부에서 발목을 잡고 있는 형국이다.

http://www.vop.co.kr/view.php?cid=A00000551974

-----


또 경선 때 손학규를 위해서 뛰었던 우원식 주목해서 예의주시해야합니다.

우원식은 문재인 캠프 총무본부장으로 임명되었어요.

그야말로 문재인이 경선상대 구성원에 중책을 맡긴 거지요.

근데 이 사람이 다시 "친노 친노" 거리고 있어요...


그리고 며칠전 손학규 사람이라고 일컬어지던 인물들이 상당히 타 후보에게 넘어갔어요..



결국 친노 운운하면서 손발 자르고 자신들은 임명된 자리에서 일 안하여 문 후보 물먹이는 전략을 쓰르는 자들을 쳐 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이런 자들이 진짜 구태세력인데....

IP : 59.2.xxx.21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4664 파마하면 항상 망하면서 또 하고 싶네요..ㅠ 2 파마머리 2013/01/30 1,120
    214663 현재 스페이스클럽(자국발사대+위성교신성공) 9개국.txt 2 ,, 2013/01/30 617
    214662 피아노개인레슨이요? 5 ㅠ.. 2013/01/30 1,484
    214661 토마토소고기샐러드할때 소고기 양좀 질문드릴게요~ 2 히트레시피 2013/01/30 642
    214660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첼로 사랑 2013/01/30 341
    214659 바람막이 언제 사야 제일 싸게 살 수있나요? 1 남자중고생 2013/01/30 776
    214658 아이라인 반영구 했는데 번져요 1 ㅠㅠ 2013/01/30 1,846
    214657 송파 래미안파인탑... 사시는분 있으세요? 4 고민 2013/01/30 8,594
    214656 스마트폰기능 없는 단순 터치폰 뭐가 있을까요? 2 초딩 2013/01/30 719
    214655 혹 구호 66 오버사이즈 코트 3 ^^ 2013/01/30 1,646
    214654 전세기간 안끝난 전세집에서 나갈경우 6 스노피 2013/01/30 2,031
    214653 질문이요 중국여행 2 북한산 2013/01/30 683
    214652 예비 중학생 영어 교육 조언 부탁드려요. 2 우주 2013/01/30 1,154
    214651 "최저시급 업주부터 예의지켜라" 알바생의 패.. 뉴스클리핑 2013/01/30 803
    214650 한국노인들의 무개념 27 2013/01/30 5,203
    214649 돌잔치 대신 직계 가족 식사..양가 따로 하신 분 계세요? 6 ^^ 2013/01/30 4,802
    214648 차승원씨 실제로 보게됐는데,,진짜 너무너무 멋있네요.. 36 // 2013/01/30 21,583
    214647 기형아 검사(피검사)결과가 나왔는데요... 8 임신중 2013/01/30 3,798
    214646 불산 누출 당시 경보음도 울렸다… 공장 건물 내부서도 검출 1 세우실 2013/01/30 576
    214645 도니버거 vs 크라제 버거 4 진정한사랑 2013/01/30 2,294
    214644 양배추채칼을 샀어요. 소스가 문제네요~~ 10 양배추소스 2013/01/30 2,497
    214643 신랑이 무녀독남이신 분들요~ 시부모님 어떠세요? 4 SJmom 2013/01/30 2,298
    214642 버스 도착시간 실시간 앱 추천 부탁 드려요 4 걷고싶다 2013/01/30 841
    214641 물항아리? 정수기? 1 혹시 2013/01/30 1,519
    214640 5년만기 대출이요... 2 .. 2013/01/30 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