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게시판 전략은 '친노 물고 늘어지기'

비문의 전략 조회수 : 785
작성일 : 2012-10-21 17:55:15

오늘 게시판 전략은 '친노 물고 늘어지기'입니다.

 

이제 비서관들 마저 문재인에게서 다 떠나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친노'를 물고 늘어지려니 다시 또다른 '친노 색깔치기'가 시작되었네요....

 

민주당 쇄신의 가장 우선책은

 

"경선패배세력이 친노 물어지며 등 뒤에서 칼 꽂는 행위 그만 두게 하는 것" 입니다.

 

 

 

 

--------

이제 비서도 자기 사람 못 앉히는데, 문재인은 무얼 할 수 있으려나요?

 

 

결국 문재인 후보 물먹이는 것이지요...


"친노 운운하며 손발 자르고 자신들은 임명된 자리에서 일 안해 문후보 안에서 부터 물먹이는 전략"이 맞아떨어져 가고 있습니다.


바로 통합적인 선대위에 임명된 사람들 중 일을 안하고 자기 일만 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고 하는 겁니다.


이미 뉴스 타고 있지요...


아래 기사 일부 보세요.....


-----

캠프 구성도 '용광로 선대위'가 꾸려지면서 이른바 친노세력이 전권을 행사하기 힘든 구조가 됐다. 이 때문에 당내에서는 당내 비주류 세력이 대선보다 당권에 눈이 가있기 때문에 '친노 2선후퇴론'을 내놓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캠프의 한 관계자는 "특정 인사들을 친노세력이라고 공격해 이들의 발목을 묶어놓고는 자신들은 선거운동을 제대로 하지 않으니, 결과적으로 아무도 선거운동을 하지 않는 꼴이 되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친노 색을 탈피해야한다'는 공격에 각 계파를 다 포괄하기 위해 '용광로 선대위'를 꾸렸더니, 내부에서 발목을 잡고 있는 형국이다.

http://www.vop.co.kr/view.php?cid=A00000551974

-----


또 경선 때 손학규를 위해서 뛰었던 우원식 주목해서 예의주시해야합니다.

우원식은 문재인 캠프 총무본부장으로 임명되었어요.

그야말로 문재인이 경선상대 구성원에 중책을 맡긴 거지요.

근데 이 사람이 다시 "친노 친노" 거리고 있어요...


그리고 며칠전 손학규 사람이라고 일컬어지던 인물들이 상당히 타 후보에게 넘어갔어요..



결국 친노 운운하면서 손발 자르고 자신들은 임명된 자리에서 일 안하여 문 후보 물먹이는 전략을 쓰르는 자들을 쳐 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이런 자들이 진짜 구태세력인데....

IP : 59.2.xxx.21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018 서대문구 홍제동 투표하고왔어요 3 2012/12/19 591
    195017 멘붕 왔어요 4 멘붕 2012/12/19 1,420
    195016 밤새 설레여서 잠 못자고... 1 떨려요. 2012/12/19 416
    195015 출구조사 어쩌고.... 2 투표독려만 2012/12/19 1,033
    195014 등잔 밑이 어두웠네요. 2시간 남았어요. 혁세격문 2012/12/19 796
    195013 안심할 때가 아닌것 같아요 1 ... 2012/12/19 936
    195012 5년 기다렸는데.... 3 ㅠ.ㅠ 2012/12/19 627
    195011 투표하고 왔습니다. 2 투표완료 2012/12/19 410
    195010 세종시인데 대기시간만 한시간반이네요 8 세종시 2012/12/19 1,882
    195009 일산 백석 3 insu 2012/12/19 893
    195008 4시부터 6시까지 20,30대 힘내요!! 2 의미있는삶 2012/12/19 737
    195007 미디어 만평..아듀 나꼼수 3 twotwo.. 2012/12/19 1,124
    195006 이 와중에 코막힘 치료 잘하는 병원 여쭤요-서울 3 shangh.. 2012/12/19 677
    195005 투표시 신분증 범위가 넓어요.. 1 신분증 2012/12/19 701
    195004 투표율 실시간집계인가요?? 1 투표율 2012/12/19 801
    195003 식탁속에 까는거 식탁보는 아니고 이름이 뭐죠? 3 질문 2012/12/19 1,140
    195002 좀 ,,,,,,,,다르죠? 2 투표하는날 2012/12/19 846
    195001 선거로 가족 간에 속깊은 대화 한 마디라도 더 하게 되지 않았나.. 2012/12/19 316
    195000 프리즘안경 계속 써야 할까요? 사시교정 2012/12/19 1,434
    194999 3시쯤에 투표하러갔었는데.. 4 송파 2012/12/19 1,292
    194998 서울 교육감하고 대선 투표함 같이 넣었나요? 10 .. 2012/12/19 1,349
    194997 새벽에 길냥이 새끼.. 8 우울해요.... 2012/12/19 788
    194996 저 강남 갑인데, 제 느낌은요 20 /// 2012/12/19 16,701
    194995 김은숙 작가 대본 받으세요... 2 인증샷 2012/12/19 2,251
    194994 전주도착해서투표하면서....수도권과경상권의힘을다시한번느낍니다 7 안티아로마 2012/12/19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