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노 이해찬은 총선때의 전횡으로 힘듭니다.
1. 이분은 이해찬까지털까?
'12.10.21 5:46 PM (118.32.xxx.3)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375571&page=3
2. ..
'12.10.21 5:47 PM (118.32.xxx.3)그냥 박근혜 찍지그러세요..ㅋㅋ
말리는사람없느데 이러저리 오징어쩌럼 씹지말고..3. 말이 안되는 소리...
'12.10.21 5:48 PM (59.2.xxx.218)이해찬이 전횡을 했다는 것은 완전 거짓말.!!!!!!!!!!!!!!!!!!!!!!!!!!!!!!!!!!!!
한명숙과 486이 총선 주도.....
문제 터질 때마다 이해찬과 문재인이 서울 올라와서 한명숙 설득해야 했음......
486들이 대부분 총선 주요 보직 맡아 진두 지휘함....
이해찬은 아무런 보직도 역할도 맡지 아니함....
김용민 때에도 지도부와 다른 의견 제시하고 빨리 용퇴시키길 원함... ->
하지만 씨알도 안 먹힘.....
이미 당시 비서실장이 말한 바 있음
최고위원 다들...(친노가 아닌 사람이 대부분, 한명숙과 경선한 사람들)
자기 사람 넣기 위해 안 좋은 짓 다 했다고 함
그건 다 아는 사실이라고 함.....
근데 갑자기 총선을 왜 이해찬 책임이라고 모는가?????????????????????4. ..
'12.10.21 5:50 PM (211.234.xxx.60)그래서 한광옥씨는 ㅂㄱㅎ에게 감?
그래서 ㅂㄱㅎ가 대토령되면 좋겠음?
그런 욕하고 책임전가는 쉽지요
언젠가부터 사실 불명인 민주당 호남세력인양 근거없는 싸움글 논리적인듯 올리는... 새로운 전략?
호남과 광주를 그렇게 우습게 보지 마세요5. 탱자
'12.10.21 6:11 PM (61.81.xxx.111)현재 이해찬 당대표가 비난받는 한 가지 이유는 당대표 경선시 인구보정을 했었죠. 호남 20표와 영남 1표로 계산을 해서 김한길씨를 제치고 당 대표가 되었습니다. 또한 다른 여러가지 잡음들이 있었죠. 예를들어, 경선 중간에 자신에게 유리하게 투표할 대의원들의 수를 증가시키기도 했었죠. 모바일 경선 기록을 너무 빨리 파기시켜 경선기록을 복기해볼 기회를 원천 봉쇄하는 꼼수를 쓰기도 했씁니다.
그리고 그 이후 이해찬과 박지원의 담합...
이런 과정의 휴우증은 민통당 지도부의 리더쉽의 "도덕적 정통성"입니다. 민주당이 40년 넘게 그 많은 희생을 치르고 얻은 "절차적 민주주의"를 스스로 져버렸지요. 그래서 민통당 혁신이란 이런 지도부의 퇴진입니다.6. ..
'12.10.21 6:26 PM (59.10.xxx.41)본글님 글에서 틀린부분이 있으면
지적하면 됩니다. 저는 어느정도 동의하고 있구요.
지난 총선때 정말 답답해가면서
지켜보았는데요.
지난일은 그렇다 치고,
앞으로 되풀이 하지 않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때 어느기사에서 한명숙뒤에 상왕이 있다 그런 글을 보았는데
그상왕이 누군지는 지금도 모르겠습니다.
한명숙 무능한분이지요. 거지같은 떡검이 오히려 한명숙을
키워줬다고도 하죠.
그리고 윗님, 저는 박지원은 좀 다르게 봅니다.
그나마 이명박정권에서 제대로 야당노릇한 야당의원몇사람중 하나이구요.
박지원없었으면 정말 갑갑할뻔했습니다.
이번 친노 사퇴를 보면서, 일을 이렇게까지 밖에 할수 없었나
하는 생각이 들구요. 민주당 자체가 여러세력이 모여있지만,
어떻게 화합해 가느냐는 현 지도부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철수 지지자의 입장이지만, 민통당이 흔들려서 좋을게 없습니다.
친노가신이 사퇴한것을 안철수탓으로 돌리는것 보고 식겁했는데요.
그렇게 해서는 발전이 없습니다.
친노나, 민주당이 빨리 현명한 선택을 해서 안정됐으면 좋겠습니다.7. 하늘아래서22
'12.10.21 6:38 PM (112.153.xxx.2)민통당이 흔들려서 안후보에 좋을게 없다는거 동의해요. 국민이 단일화 후보 손 들어줄때까지 기다려야죠. 그러니 민통당 지지자도 안후보 그만 좀 흔들길 바랍니다.
8. 안의 눈
'12.10.21 6:40 PM (59.2.xxx.218)정당쇄신하랬더니, '인적 쇄신' 구실로 자기 지분 챙기려는 민주당 내 경선 패배세력 아마 안철수 눈에는 한심하게 보일 겁니다.
안철수가 친노 청산과 같이 계파갈등을 정당쇄신의 주요 내용이 아닌, 더 고차적 내용을 지닌 당제도 개선 문제(공천, 지도부 선출 등)를 전면에 대두시키고, 그 내용을 제안하면서,
당 내 경선 패배세력이 당을 흔들고 안 캠프에서 무슨 자리 하나 차지할 까 날라오는 사람들을 따끔히 혼내면서 정치쇄신방향 논의를 잡아간다면, 이런 치졸한 민주당 내의 등에 칼 꽂는 작태는 그만 중단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철수가 지금 정당쇄신의 미명 아래 구태정치하는 기존 경선패배세력에 대해 매우 비판적 눈으로 상황 파악하고 계실 줄로 믿습니다.
정당쇄신하랬더니, '인적 쇄신' 구실로 자기 지분 챙기려는 이들 아마 안철수 눈에는 한심하게 보일 겁니다.9. ..
'12.10.21 9:42 PM (125.129.xxx.84)고마해라. 찌질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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