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1950년 60년대 부산일보를 읽고 있는 중인데 김지태씨는 해방 후 부산의 등불과 같던
존재더군요....신문, 공장, 장학회, 국회의원, 게다가 부산지역 온갖 회합에 다 참석해서
돈 대주고 힘 주고 그러는 게 기사로 빼곡히 나옵니다
부산사람들 그런 양반 깔아뭉갠 박근혜 새누리당 뭐가 좋다고 그리 밀어들 주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부산 경제와 정치는 김지태가 주축이었어요
제가 지금 1950년 60년대 부산일보를 읽고 있는 중인데 김지태씨는 해방 후 부산의 등불과 같던
존재더군요....신문, 공장, 장학회, 국회의원, 게다가 부산지역 온갖 회합에 다 참석해서
돈 대주고 힘 주고 그러는 게 기사로 빼곡히 나옵니다
부산사람들 그런 양반 깔아뭉갠 박근혜 새누리당 뭐가 좋다고 그리 밀어들 주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부산 경제와 정치는 김지태가 주축이었어요
특기가 고인들 두번 죽이는건가봐요
지난번엔 인혁당, 이번엔 김지태
괜찮은 사람이니 매장시키기 위해 재산을 빼앗았겠죠.
자신한테 절대 협조 안할 것 같은 사람 찾다 보니 걸려든 것 같아요.
박근혜......두 발 뻗고 잠은 오는지...뻔뻔한 게 박정희랑 동급......부전여전